도메인을 등록하려고 보면 수많은 구매 사이트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그래서 고민이 더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 어떤 구매 사이트를 이용하는것이 좋을까? 도메인 구매사이트는 어느샌가 우후죽순 생겨나서 너무나도 많이 있다. 그 많은 수많큼이나 가격,서비스도 천차만별이다. 도메인 판매라는 것이 사실 어떤 특정 기업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어디를 이용해도 구입은 할수 있다. 도메인 판매 사이트들은 사실 구매 대행 사이트에 불과 한것이다. 구매를 대리로 해주고 관리까지 해준다. 도메인 가격으로 책정된 그가격 속에 이런 비용까지 녹아 들어가 있는것이다. 이러하니 보다 골똘히 골라야 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몇개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으며 아는 지인들의 도메인을 다수 구매해준 경험이있어 본의..
내가 너에게 했던말들 기억하니? 그러면 아니된다 했잖아. 너무 뻔하다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너는 고집했지 아니 너는 몰랐지. 보다 높은 세계를. 그래 이제 그 세계를 알만해? 니가 생각했던 그런것은 아니지!, 아닐테야. 넌 그때 내 말들을 가슴깊이 새겼어야 했어! 내가 예측했듯이 그리 되지 않았어!. 넌 몰랐겠지만 당연한 결과야!!! 그 얼마전 뿔이 잔득난채 마지막 술자리도 않고 떠나야 했던 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때와 같은 매무새로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아니 그때 보다 못한 모습으로 있는것을 누군가 보았다고 말해주더구나... 솔직히 그말을 듣는데 통쾌하더이다. 내말이 맞았다 싶더이다. 갑자기 왜 니가 나의 이슈가 됐는지 모르겠다. 세월은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그리고 소설책에서 보았던 뫼뷔우스..
나의 처음 MP3는 아이리버사의 빨간색 이였다. 256MB였던걸로 기억한다. 당시에 이제 막 MP3가 대중화 되기 시작하면서 나도 그때 장만했던걸로 기억한다. 우리나라 MP3기기가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외쳐되고 있었고 지금은 독보적인 애플도 둔탁한 느낌의 MP3 들을 생산하고 있을때였다. 워크맨과 CD포터블에 익숙하던 내게 있어 MP3플레이어는 신세계였다. 이 작은 장치에 들어가는 음악, 신기하게 짝이 없었다. 이후 애플의 역공이 시작되었다. 애플 나노시리즈의 출시로 이쁜 디자인으로 고가인 상품가격에 대한 망설임을 불식시켰다. 나도 이때 나노 2세대를 구입했었다. ㅎㅎ 하얀색이였다. 시간이 지나고 나의 나노에 대한 사랑은 식어갔다. 물론 여전히 성능은 우수했다. 다만 디자인이 익숙해지니 특별할..
요즘 한참 잘나가시는 300의 전사 제러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모범시민, 다시 말해..얼마전 개봉한 솔리스트에서 어정쩡한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폭스와 300이후 베스*라빈* 301에서 골라먹듯이 여러장르 드나들지만 300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투탑 영화!!! 나름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복선없는 반전이 정말 놀랍다. 복선이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다는...ㅎㅎ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뭐 그런 분위기.. 뭐 그런거 있잖아...한참 시간이 지나고 걔가 그런애였데 글쎄 하면서 그런놈이 되는...ㅎㅎ 뭐 굳이 그런 장면 없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발 저린 감독의 완벽한 자뻑..ㅎㅎ 하지만 이것과 허무한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박진감넘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복수를 하려는 제라드 버틀러..
개인적으로 나는 장진 감독의 팬이다. 기막힌 사내들 부터 시작해서 간첩 리철진 등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을 연출하며 비주류 영화인에서 주류 영화인으로 자리 매김했다. 그는 원래 연극인이였다. 연극 극작과 연출가 출신이며 그이전에는 배우 였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항상 여러개의 플룻이 존재하며 그것을 잘 조화 시켜 왔다. 그의 새 작품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것은 나의 한이였다. 최소한 이작품을 IPTV로 보기 전까지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인 굿모닝 프레지던트, 게다가 장동건이 주연인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그런데 이런 이게 뮝미... 완전 개판이구만.... 개인적으로 믿을수 있는 배우에 대한 실망보다 믿을수 있는 감독의 배신은 실로 뼈아픈바!!! 이런 배신감이야....
매번 연말이 되면 각 방송국에서 시상식들이 진행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황당한 사고도 있고 실언으로 인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한다. 이런 시상식중에서 가장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연기대상들일것이다. 연예대상이나 가요 대상의 경우 뚜렷한 유대감을 가진 집단들의 축제의 장 처럼 느껴지는 반면 연기대상의 경우 영화제에 비해 품격이 떨어진다고 해야할까나? 그리고 멋들어진 옷을 빼입고 점잖게 앉아 있기에 생방송을 보는 사회자도 곤혹스러워 보인다. 참여자 그 누구도 즐기고 있지는 않은 분위기이다. 그래서인지 유독 연기대상에 사회자들은 많은 비난을 받게 된다. 대게 연기대상의 경우 연기자가 아닌 예능MC가 보는 것이 보통이다. 자신에 맞게 품위를 유지하려는 연기자와 이자리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하는..
정말 2009년 마무리를 멋지게 해주시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양반들 그저 바라보는 시민의 입장에서 둘다 똑같다. 똑같아!! 그놈이 그놈이고 입장만 바뀌었을뿐 오늘은 내가 또 다른날은 니가 대체 소신이나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란것이 선거 당선후에는 싸그리 사라지는지? 왜 매번 국민을 위한 답시고 국민을 볼모로 지들끼리 쌩쇼를 하는지 휴... 이래서 국회의원 선거할때, 대통령 선거할때 잘 뽑아야하는데 말이지.. 그런데 매번 투표를 할때면 양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순진한 아저씨,아주머니에게 달콤한 소리를 하고는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지역감정을 조장하신다.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온세상에 많은 진리를 머리속에 내장하시고는 잘 배우신 양반들이 애써 겸손해지며 유창한 말씀을 하시는데 어찌 불..
때는 IMF로 인해 국내 외환 보유고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금모으기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 할리우드의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이 한국에 상륙한다. 당시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금의 트랜스포머의 라모프 정도랄까)와 케이트 윈슬렛을 전면 배치하고 후방에서 제임스카메론이라는 명장이 CG효과로 지원을 한 이영화가 바로 타이타닉이다. 그 전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타이타닉 침몰에 관한 영화라는데 너무나도 생소했다. 하지만 예고편에 뻑이 갔었다. 학생이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경제를 생각해서 불매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그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한녀석이 몰래 영화를 보러간것이다. ㅎㅎ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수 있었다. 정말 멋진 영화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제..
얼마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풀럼에게 3:0으로 대패하고 충격을 주었다. 축구공이라는 것이 둥글기에 이변은 생기고 그것이 또 축구의 묘미중 하나이다. 당연한 결과들이 나오지만 때론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나오기에 그토록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것이 아닐까? 맨유의 침몰은 수비진의 붕괴에 이유가 있었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어느순간 맨유의 수비진은 사라져 버렸다. 이번 박싱데이 매치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기중의 하나가 첼시와 버밍엄의 경기이다. 이유는 버밍엄의 상승세가 놀라우며 그 상승세는 그들의 홈구장에서 특히 뚜렷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첼시는 원정에 약한 면을 보여왔었다. 버밍엄 다소 낯선 팀일수도 있을것이다. 빅4도 아니고 그 언저리에 팀도 아니고 말이다. ㅎㅎ 그런데 이번 시즌 놀라운 상승세이다. 지금 7위..
메리크리스마스~! 한해를 마무리해 가는 이 시점에서 한번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싶어졌다. 작년 연말에 세운 나의 계획들은 잘 지켜졌는가? 결론은 아니다. 원 헌드레드 퍼센트 실패했다. 우선 금연에 실패했고, 책 2권이상은 한달간 꼭 보기 도 실패다. 체중 감량에도 실패했다. 그밖에도 사소로운 결심들이 실패라는 단어로 결론되어 졌다. 그래서 내가 성공한것은? 계획내에는 없다. 정말이지 한심한 결과이다. 적어도 10개중 1개는 성공해야 면목이라도 있을텐데 이건 뭐 왜 계획이나 목표를 설정한건지 무색해진다. 사실 나의 목표들을 보면 어려운 일들이란 없다. 뭐! 로또에 당첨되기라던지, 내 사업체를 갖기라던지, 집 구입하기 등등 이런 것은 아예 꿈에도 그리지 않았다. 내가 계획 했던 것은 오직 나의 의지로 할수..
언어능력이 발달하고 다른 개체들과 관계를 맺어가고 있는 4~6살 아이들에게는 일관적인 규칙과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같은 상황 같은 행위, 그런대 그에대한 처우가 다르다면 아이는 혼란 스러울것이다. 아이들은 이때 본능적이며 학습적으로 배우는 시기에 있다. 그런 시기에 부모와의 관계에서의 규칙은 많은 부분을 좌우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이 걸어다니고 말을 한다고 해서 자신의 행위들을 이해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반면 이해 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부모들도 인간인지라 그 척도가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작은 우리의 아이들은 아직 배울것이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다. 그 시기에 왔다갔다하는 부모의 규칙에 아이들은 불신을 쌓게 된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행..
공교롭게도 지난 주말 두개의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원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나였지만 그동안 살아가기 바쁘고 없는 시간에 영화를 보려 편식을 하다보니 이 위대한 걸작들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 하나는 북극의 눈물, 그리고 더 코브 흥미로운건 우연히 고른 두편다 자연에 대한 다큐멘터리라는 것이다. 북극의 눈물이야 우리나라 공영방송국이 제작하고 방영하였기에 대다수 사람들이 시청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과감하게 패스하고 코브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더 코브는 돌고래들에 대한 얘기이자 인간의 잔혹성에 대한 얘기이자 가까운 일본의 오만함에 대한 얘기이다.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고래의 생태정도로 생각했던 영화였지만 타이틀시퀸스를 보고는 " 앗 그것이 아니구나. 이거 재미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시..
오늘 뉴스에 청계천 녹조화 현상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아니 청계천이 무엇인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시절 밀어부쳐서 추진하여 서울시 미관이 좋아졌다 칭송 받던 곳이 아니던가? 그것은 또한 4대강 사업을 시행하려는 현정부가 예시로 제시하던 곳이 아니던가? 청계천의 녹조화는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이 청계천에 흐르는 물은 정수장으로 향하고 이물이 걸러져 서울시민이 먹게된다. 녹조가 정수장에 유입될 경우 물맛은 물론 발암물질까지 생성된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당국은 그런 시민이 먹을 물보다는 미관에 신경쓰는 모양이다. 오늘 뜬 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당국이 조치한것은 총 23톤의 모래를 풀어 넣어 녹조화된 청계천을 미관상 덮은것 뿐이다고 한다. 그것도 시민들 몰래 그런 행위를 ..
3살 부터 4살 정도의 아이들이 모인 교실에서 통에 많은 탁구공이 들어 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손을 대지 말고 후라이팬 뒤집게로만 탁구공을 꺼내는 과제를 내리고 자리를 비운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뒤집게로 공을 꺼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일이다. 곧 아이들은 손으로 공을 꺼낸다. 이후 선생님이 들어와서 아이들에게 묻는다. 손을 썼어요? 안썼어요? 모든 아이들이 말한다. 손 안썼어요! 이 실험을 통해 두가지를 알수 있다. 3살~4살 언어가 숙달되면서 아이들은 거짓말을 시작한다. 그리고 아직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다. 학자들은 이시기를 도덕성에 대한 중요한 시기로 생각한다. 이시기에 어떠한 양육태도를 부모가 지녔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장 방향이 크게 좌우된다. 한사람이 성장해 가면서 도덕성을 성공의 핵심 키..
남성과 여성의 뇌는 다르다는 것이 보편적인 사실이다. 이는 발육과정부터 잘 들어 나는데 보통의 경우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언어발달이 더디다. 이것은 언어능력의 발달이 남아에 비해 여아가 뇌의 발달이 빠르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신 남자의 경우 공간 지각능력등이 발달한다. 이런 예에서도 나타나듯이 남아와 여아의 차이가 확실하다. 그런데 같은 나이 같은 신체 발육상태일때 우리의 부모님들은 같은 교육으로 일관한다. 그래서 어느 한쪽이 틀리다는 이유로 문제라고 생각만 할것이다.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어떤 아이를 장난감으로 때리는 일이 생겼다. 이럴때 부모는 아이를 교육 또는 체벌하게 된다. 여자아이의 경우 "저 꼬마가 장난감에 맞으면 어떻겠어? 아프겠지?" 등등의 상대방 감성에 대..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예전 호주에 박싱데이(boxing day)가 생각난다. 처음에 다소 생소한 이 기념일에 조금만 정보를 얻고 적응하게 되면 열과하게 된다. 그 이유는 서양에서 박싱데이는 세일(sale)의 대명사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박싱데이는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12월25일)이 지나서 첫번째 주중으로 정하고 있다. 처음에느 성 스티븐의 날이라고 불렸으나 보통의 경우 12월 26일이 대체적으로 지정되는바 막연히 크리스마스 다음날로 알려져 있다. 이 성 스티븐의 날이 박싱데이로 자리잡게 된 유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귀족이 농노에게 과일이나 음식을 나눠주는데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럼 왜 박싱데이는 세일의 대명사로 느껴지며 사람들이 쇼핑에 열광하게 되는 것일까? 이유는 ..
호주 빅토리아 멜번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소렌토 근처, 딸기 농장에서 딸기 팩킹일을 하고 있을때였다. 그 딸기 팩킹일을 얻기 위해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에는 답변을 참지 못하고 무작정 가서는 결국에 없던 T.O.를 만들어 들어갔었다. 그때 무려 500Km의 거리를 불확실속에 갈때는 설레임과 암담함이 공존했었다. 그래서였는지 절실함이 묻어나왔나보다 처음에는 슈퍼바이져 아주머니가 일은 없다고 돌아가라고 하였는데 지나가던 보스의 딸이 나의 눈빛이 애처러웠는지 일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근처 숙소상황도 여의치 않아 자신의 집 1층에 방을 하나 내주었다. 말이 방이지 그 건물의 1층 전부를 준것이였다. 그 주변은 부촌이여서 언덕에 있었으며 정원에는 보트가 이동트럭에 올라가있는 모..
요즘 한국 스타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넘지 못할 산이 되고 있다. 이병헌,비,전지현,김윤진등등 한국 세계경제 대국의 대열에 당당히 입성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얼마전 "더 문"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뉴문이 아닙니다. ㅎㅎ) 그속에 한국인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가 한국의 기업의 우주 기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물론 그 기업이 좋은 이미지로 등장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달라진 영화속 우리나라의 위상을 느낄수 있었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나쁘게 우리나라를 묘사했다는 이유로 싫어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도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 못해서 그렇지 다른 나라를 까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 미국,중국,일본은 기본 안주 쯤일것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연인이 있는 분들은 서로의 선물을 고르기에 분주 할것이다. 그런데 이런 선물을 고를때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자들의 선물은 종류가 많아서 그렇지 고르기가 쉬운 편이다. 오직 내가 고른 이선물을 상대방이 좋아 할까만 고민 하면 된다. 그런데 남자의 경우는 참 암담하다. 그런 고민에 빠진분들에게 크리스마스 남친 선물로 전기면도기 추천하는 바이다. 여자들에게도 자신의 돈을 들여서 사기 좀 그런 아이템이 있을것이다. 백화점이나 그런곳에서 선듯 사기에는 좀 아깝고 없어도 대체 될만하고 뭐 그런 아이템 남자들에게는 전기 면도기가 그렇다. 사실 남자들에게도 어린시절 전기 면도기는 로망이다. 아버지가 전기 면도기를 들고 면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얼른 수염이 났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인간의 사회 생활은 언제 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물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사회 생활이라 함은 졸업을 하고 직접 사회에 나가 돈을 버는 행위를 할때부터 그렇게 일컬어진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사회생활은 바로 생후 4개월 부터 시작된다. 보통 생후 2개월부터 사회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이는 정말 웃음이 나와서 그런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미소이다. 그러다가 생후 4개월이 되면 주의를 끌기 위해 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회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정말 인간이란 동물은 가식적인 것 같다. ㅎㅎ 그런데 이 시기가 중요하다고 한다. 자식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라고 생각해보라.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이런 행위들을 관과하고 지나친다. 처음 사회와 커뮤니케이션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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