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에도 워터파크들이 속속히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저마다 10~20대를 위해 만들어져서 사실 자녀를 둔 30대들이 찾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바다가로 움직이기에는 영유아를 위한 편의 시설도 없고 말이다. 게다가 부모님이라도 모시고 갈라치면 ㅠㅠ 그러나 3대가 함께 할수 있는 워터 파크가 있다면 30대 가장들에게는 희소식일것이다. 그 희소식을 전하기 위해 불이 나케 오늘도 자판을 눌러 된다. 이천 미란다 호텔, 온천으로 유명한 이천에 그 온천수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다!! 각종 노천탕과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이 놀수 있게 안전하게 설계되었으며 온천이라 노부모님께도 최고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케릭터룸이 생긴다고 하니 이 얼마나 최고의 가족여행지인가? http://cafe...
우연히 검색중에 우리나라에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룸이 생긴다는 것 발견 하였다 (이야호!!!!) 사실 이전부터 일본에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 호텔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에 생긴다니 정말 기쁜일이다. 그런데 사실 내가 이 글을 발견 하기전에는 이천 미란다라는 곳을 잘 알지 못했다. 서울도 아니고 이천에 토마스와 친구들 호텔이 생긴다니 다소 의외였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이곳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나트륨 함유가 많이된 온천수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워터파크로 유명하기도 하다. 흔히 알려진 비발디파크나 캐러비안베이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지만 그 두곳 보다는 아이들이 물 놀이를 안전하게 할수 있게 만들어 진듯하다. 왜 아직까지 몰랐는지! 참나! 자녀를 둔 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선택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 선택이란것들이 박탈당한다면 그대는 어떤 느낌이 들겠는가? 사실 모든 선택에 대한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당신이 이글을 보고 있는 것도 당신의 선택이니 그러나 이글을 보고 안보고는 선택의 범주에서 무시 된다. 여기는 북한이 아니니깐.... 그런 의미에서, 그런 범주에서의 내 선택권은 그리 크지 않다. 대게의 경우 YES OR NOT의 이분법적인 사고안에 선택의 폭이 정해진다. 또한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들은 절박한 당사자 또한 이상한 부류도 취급되게 한다. 사람의 감정이란것은 복합적인 여러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으로는 두가지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그런데도 강요당한다면 그건 생각해 봐야지.... 나, 1인칭 관점 , 그와 더불어 ..
어느날 나는 투명인간이 되는 법을 알게 되었지 그건 너무나도 쉬워,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지 가만히 있어봐 , 너의 몸이 사라지는것을 느끼니? 너의 존재가 사라지는것을 느끼니? 너란 사람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니? 이제 움직여도 소용없어 이미 사라진걸 어느날 그림자가 되는 법을 알게 되었지 그건 너무나도 쉬워, 그저 가만히 붙어 다니면 되지 가만히 붙어 있어봐 너에게 드리워지는 어둠을 느끼니? 어디서 빛이 비추냐에 따라 바뀌는 너의 형상을 느끼니?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다는 것을 느끼니? 이제는 아무리 강요해도 벗어 날수 없어 이미 넌 그림자가 되어 버렸는걸 탄약이 총구를 떠나 날아간다. 나의 선택, 방아쇠는 내가 당겼다. 탄약은 날아간다. 타켓을 관통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것이다. 난 그 타켓이 무엇인지..
APNdroid가 3g접속을 원천 봉쇄 하는 어플이라면 3G watchdog은 데이타 사용량을 측정해서 관리할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다. 역시 마켓 검색으로 구해서 설치 할수 있다. 우선 3g watchdog은 자신에게 맞는 데이타 요금제에 맞게 환경 설정을 한다. 가령 한달 1000MB요금제 이면 950MB 1 month로 설정하면 끝이다. 만약 950메가가 초과되면 알려준다. 물론 한달 사용량 말이다. 그럼 그때 APNdroid로 3g를 차단 시키면 된다. http://hidisk.com/?bid=makesurejk
내손에 작은 사무실 스마트 폰,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독이 될수도 약이될수도 있다. 독? 이 좋은 기기를 사용하는데 독이라니? 이제껏 집에서 한달 정액제 인터넷 가입해 놓고 24시간 365일 접속해서 인터넷 즐기시더니 스마트 폰으로도 그렇게 사용하시렵니까? 그게 첨에는 요금 생각하고 자제하다가는 어느순간 절제력을 잃고 데이터 사용량을 과소비 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이게 바로 독이 될수도 , 너무너무 독이 될수도... 흔히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방지 하지 위해 두가지 필수 어플을 사용한다. 하나는 원천 봉쇄를 하는 것과 또다른 하나는 사용량을 알게 표시 해주는 것이다. "APNdroid"는 3G데이타 사용을 원천 봉쇄 해버리는 어플이다. 한마디로 사용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
드디어 나에게도 스마트폰이 생겼다. 바로 안드로 원이다. LG에서 내놓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일컽어 지는 제품이다. 얼마전 아이폰이 출시되고 라는 글에서 언급한것 처럼 나에게는 아이팟 터치가 있기에 이왕 스마트 폰을 사려면 안드로이드폰이나 새로나오는 삼성의 바다 시스템을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타 제품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쿼티 자판의 이제품 출시 소식을 듣고는 참을수가 없었다. 분명 쿼티자판과 아이폰의 터치는 그 맛이란 것이 다르다. 아이팟터치를 들고 다니면서도 블랙버리를 쓰면서 쿼티자판을 쓰는 분들을 보면 조금은 색달라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놈 두가지 모두 지원한다. 쿼티 자판과 터치두가지다 사용할수 있다. 스펙을 보면 아쉬운점들이 많이 있다. 조금은 작은 액정등..하지만 내가 쓰기에는 ..
슬픔에 대해 생각해 본 어느날 문득 "아무도 모른다"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몇 해전 선배 하나가 정말 슬픈영화 하나 추천을 해달라며 물어왔었다. 난 서슴없이 "아무도 모른다"를 본적이 있냐고 물었다. 다행히 그전까지 그는 그영화를 보지 않았었고 내 추천에 의해 그 영화를 보던 그는 나에게 전화를 해와서 욕을 했다. 정말 슬프다고 이런일이 있어도 되냐고 난 그말을 들으며 생각했다.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이영화 이래뵈도 칸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다. 남자로써 이런 말하는것이 쪽팔리기는 하지만 이 작품을 보고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 혼이 났었다. 정말이지 슬픈영화를 원한다면 이 영화 한번 보시도록!!! 단, 이 영화의 시선이 너무나도 담담하고 건조해서 지루하게 느끼실수도 있다. 나 같은 경..
영화가 끝이 나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검은 화면속에 하얀 타이틀이 올라간다. 간간히 들리는 의미를 알수 없는 뭉게져버린 말들이 들려 온다. 그저 멍하니 평소에는 그저 지나쳐 버린 그 광경과 그 소리속에 앉아 있었다. "더 로드" 원작 소설을 보지 않은 나이기에 이 작품의 원래 주제 의식 따위는 모른다. 그래서 철저히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비록 내가 느낌것이 원작에서는 다소 굴곡되어진 것일 지라도 말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희망"일것이다. 영화속에서는 으로 묘사되어진다. 마음속에 불꼿을 지닌 아버지와 아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의 기나긴 여정은 전혀 희망적이지 않다. 황폐해져버린 지구는 인류에게 더 이상의 에너지를 공급해주지 않는다. 회색빛으로 변해버린..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에서 이탈리아, 8강에서 스페인을 물리치고 4강에서 독일에 덜미를 잡혔다. 이후 터키에게도 패해 4위를 차지했었다.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축구협회는 4강을 목표로 한다고 연일 보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4강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2002년 한국의 발자취를 따라야만 할것 처럼 보인다. E조인 일본은 현실적으로 조예선 을 2위로 통과를 목표로 할것이다. 네덜란드,덴마크,카메룬과 속해 있기에 카메룬을 잡고 나머지 두팀과 비겨 1승 2무로 조예선 통과가 최선의 결과 일것이다. 물론 자력 진출은 힘들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될시 이탈리아,슬로바키아,뉴질랜드,파라과이가 속한 F조 1위와 16강 대진 할 것이다. F조의 유력한 1위후보는 이탈리아이다. 16강 이탈리아..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개최국의 이점을 잘 활용하여 4강 신화를 이루었다. 당시 한국의 목표는 16강에 불과 했다. 그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마법사 히딩크는 더 큰꿈을 향해 채찍질을 했다. 그리고 꿈에 이어 기적까지 이루어졌다.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축구대통령 브래터의 영향으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의 불이익을 당해 선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16강행이 좌절되었었다. 지금 한국대표팀의 목표는 첫 원정월드컵 16강행이다. 동해를 넘어 일본으로 가보면 지금 그들은 4강을 꿈꾼다. 어떠한 근거로 4강을 확신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연일 4강 목표에 대해 보도되어 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이탈리아,스웨덴,네덜란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얘기를 하는것이다. 축구공은 둥글다. 그래서..
몇일전 뉴스를 통해 전해진 다소 비웃음이 나는 소식이 있었다. 베스킨 라빈슨 31이라는 유명 아이스크림 체인점 브랜드의 경품 이벤트 미지급에 관한 것이였다. 베스킨 라빈슨31의 본사인 비알 코리아에서 내건 일본 여행 경품에 대해서 당첨자에게 지급 하지 않아 문제가 된것인데 더욱더 문제 인것은 그 당첨자의 직업이 변호사였던것이였다.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봐야겠지 않을까? 만약 당첨자가 평범한 주부 였다면 이런 사실이 세상에 알려 질수는 있었을까? 뉴스에서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비알코리아는 급기야 에어콘 4대가 압류되기 까지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베스킨 라빈슨 31의 매장이 몇개가 있는데 고작 100여 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때 지급 못해 그런 봉변을 당한것 인가? 어디 까지나 이건 본사의 경영마인드..
2027년 더이상 인간의 여성들은 임신을 하지 못한다. 인류 최연소인 18세 소년이 사망하고 세계는 눈물을 흘린다. 지난 18년 동안 신생아는 태어나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이 사라진 세상은 암흑과 같고 미래란 없다. 칠드런 오브 맨(childre of man)의 배경이다. 과학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전 인류의 불임, 납득 될 만한 근거는 조금 부족 한듯 하지만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정말이지 감동적인 작품이다. 영국의 송강호 정도 되는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이 나오기에 선듯 선택한 이영화에서 절정의 순간 생명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은 멕시코 태생으로 이 한영화에 많은 주재 의식을 담은 듯하다. 인종차별, 낙태,유전자변..
우루과이 [Uruguay] 수도: 몬테비데오 정책: 공화제 인구 구성: 메스티소 (90%), 아메리카 원주민 (7%), 흑인 (2%), 백인 (1%) 언어: 에스파냐어 종교: 백인 (88%), 메스티소 (8%), 흑인 (4%), 아메리카 원주민 통화 : 우루과이 페소(Ur$)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32개팀과 한국의 역대 전적 - http://chupachups.textcube.com/146 우루과이 라운드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때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어 익숙한 국가이다. 월드컵 1회 우승국이라는 영광을 지니고 있지만 당시 월드컵이 유럽권의 비협조인해 반쪽 월드컵이였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에게 중요하지는 않다. 수많은 국가중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나라는 열손가락에 꼽힌다. 심지어 ..
온두라스 [Honduras] 수도: 테구시갈파 정책: 공화제 인구 구성: 메스티소 (90%), 아메리카 원주민 (7%), 흑인 (2%), 백인 (1%) 언어: 에스파냐어 종교: 가톨릭 (97%), 개신교 (3%) 통화 : 온두라스 렘피라(lempira:L)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32개팀과 한국의 역대 전적 - http://chupachups.textcube.com/146 1982년 월드컵 진출이후 28년 만에 본선의 쾌거를 이룬 온두라스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축구에 상당히 열정적인 나라이다. 1970년 온두라스는 축구로 인해 전쟁을 치루기도 했다. 세계에 몇안되는 축구때문에 전쟁을 이르킨 말도 안되는 국가중 하나이다. ㅎㅎ 그 상대 국가가 엘살바도르였는데. 당시는 전쟁에는 이겼지만 축구에는 전패..
멕시코 [Mexico] 수도: 멕시코시티 (mexicocity) 정책: 연방공화제 인구 구성:메스티소(60%), 아메리카 원주민 (30%), 백인 (9%) 언어: 에스파냐어 종교: 로마가톨릭 (89%), 개신교 (6%) 통화 : 멕시코 페소(Peso)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월드컵하면 멕시코라는 국가는 너무 익숙한 국가이다. 몇번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편성되기도 했으며 매번 우리나라의 발목을 잡은 나라이니깐..ㅎㅎ 그 뭐드라 블랑코인가 하는 지금 미국에서 선수생활하는 그가 양발로 우리 수비수를 농락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치민다. ㅎㅎ 멕시코는 1800년대에 독립을 했다. 빨리 독립한 편인데 안타깝게도 미국이랑 가깝기도 하여서 인지 미국에 놀음에 후진국으로 전락했다. 한때 잘나가던 때가 있었다고 하..
프랑스 [France] 수도: 파리 (Paris) 정책: 공화제 인구 구성:골족(Gaul-켈트족에 게르만족,라틴족 융합) 언어: 프랑스어 (불어 french) 종교: 가톨릭교(83%-88%), 개신교(2%), 이슬람교(5%-10%) 통화 : 유로화(Euro)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 설명 할것이 뭐 있겠는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모두 알고 있는 것일건데 쩝...남들이 모르는 뭔가를 설명할 배경 지식도 제대로 가지고 있지도 않다. ㅎ 유럽에서 3번째로 큰국가이며 센강이 흐르는 파리,에펠탑으로 대변되는 패션과 문화, 예술의 국가, 물랭루즈와 보헤미안 그리고 인상파 화가, 자긍심 강한 민족!!! 키작은 나폴레옹이 유럽을 제페할수 있게 성장시켜준 국가 그리고 아트사커!!!!지단과 앙리 , 트레제게 등등으로 세계..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열광했던적이 있었다. 12국기와 은하영웅전설, 카우보이 비밥 등등 그리고 최근래에는 블리치, 나루토 그런데 우연히 케이블을 통해 접한 에니메이션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그런데라니? 그렇다 이 만화영화 아니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그럼? 어디? 국산 이라면 무시 할란가..ㅎㅎ 나도 살짝 놀랐다. 어쩐지 씽크가 잘 맞더라니..ㅎㅎ 국적을 모른채 당연히 재페니메이션이겠거니 하고는 무심코 보다가 빠져들었는데.. 이거 은근히 재미 있더군...그런데 알고 보니 한국 만화영화란다. ㅎㅎㅎㅎ 그 이름 바로 "롤링스타즈"란다...ㅎㅎ 이미지를 보면 알다시피 롤링스타즈는 야구에 대한 만화영화이다. 동물을 의인화하여 제작되어 있으며 대강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어느날 지구인들의..
셰계 최고의 몸값 축구선수 - 호날도 브라질의 하얀 펠레 - 카카 프랑스 국보급 공격수 - 벤제마 스페인의 살아있는 전설 - 라울 아르헨티나의 신성 - 이과인 그외도 수많은 스타들의 복합체인 레알마드리드 그들은 은하제국이라는 갈락티코를 결성하여 수년전 세계를 제패했었다. 브라질의 호나우도,피구,지단,라울, 호비뉴 등등 아무도 당시 그들을 막을수 없었다. 그리고 갈락티코의 해체후 레알마드리드는 자국에서는 바로셀로나에 밀리고 유럽내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갈락티코2기가 탄생한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자국에서 바로셀로나에게 밀리고 있는 듯하다. 얼마전까지 무패행진을 하던 바로셀로나는 그들에게 쉽게 자리를 내주고 있지 않다. 그러면 유럽 즉 챔피언스리그는 어떠할까? 레알마드리드는 지난..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작품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원작이 동화이다. 우리나라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구권에서는 유명한것 같다. 나는 이영화를 보기전 그런 사전 지식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저 스파이크 존즈감독이기에 이영화를 선택하였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누구 이던가? 모를시는 분들을 위해..몇편의 그의 전작을 언급하면 그의 영화가 어떤 식인지 알것이다. ,,, 이 감독의 영화는 마치 동화같다. 그러나 미화 하지 않는다. 건조하지만 아름답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영화의 원작이 동화였으며 원작의 느낌을 충실히 따르면서 자기식으로 해석하여 원작과는 내용이 조금다르더군... 그런데 느낌이 꽤 좋은 영화가 되어주었다. 솔직히 원작이 어떤 교훈을 주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이영화가 언정도로 원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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