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소설 "1984" ,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세상, 전체주의 사상이 인간 개개인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오직 체제의 유지를 위해 어떠한 방법들을 다 동원하여 사회를 굴곡시킨 세상을 상상하며 그린 명작이다. 물론 이작품은 1984년에 쓰여진 작품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이전 쓰여진 소설이며 당시 전체주의, 공산주의 사상의 우려를 표한 작품이다. 조지 오웰은 그의 작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런 우려나 문제들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그의 대표작 "동물 농장"에서도 보여지듯이 평등을 내세우며, 그 토대 위에 생성되는 또다른 특권층과 전체를 위해 또 하층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그래서 그들의 지배 계층은 결국 그들이 반기를 든 브루조아 계층처럼 변해가고 특권을 누리는 구조적 모순을 이작품에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맥스라는 바퀴 발명가가 마케팅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그려 쉽게 마케팅에 대해 알수 있게 설명 되어 져 있다. 각종 마케팅 용어들이 이야기속에 묻어 있어 쉽게 용어들에 대해 친숙해 질수 있으며 각인된다. 이야기 자체도 재미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첫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끝까지 한번에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나도 이책을 어제 저녁에 구입했으며 저녁을 먹고 펼친 책을 새벽까지 다보고야 말았다. 요즈음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진 나이기에 흥미를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내가 요즈음 마케팅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시대가 그렇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시대의 모든것은 마케팅과 연관되어 지고 있다. 잘 만드는 것을 넘어서서 잘 팔고 잘 관리해주는 생활에 접목 ..
"진실을 아는것은 두렵다. 그러나 알아야 한다!" 이것이 이책의 목적이다. 평소 음모론을 즐기는 나로써는 꽤 재미있는 책이였다. 이책의 화자는 책의 내용의 진위와 상관 없이 나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종교와 현 세계의 경제와 석유와 같은 에너지를 둘러싼 음로 그리고 국가를 뛰어넘어 세계를 움직이는 배후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 롭게 열거 하고 있고 독자에게 문제의식을 심어주긴 한다. 책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이미 많은 음모론을 다룬 책,다큐멘터리등에서 나왔던 내용들인데 다른 것이 있다면 상당히 신빙성있게 접근하고 있으며 깊숙하고 강렬하게 시대를 비판하고 있다. 그중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서두를 장식했던 종교에 대한 화자의 서술이였는데 화자가 제시한 사실들이 정말 실제의 자료인지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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