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반전이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 식스센스 이후 한대 반전 영화의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로 인해 많은 반전 영화들이 양산되어 졌으며 그중에 많은 좋은 반전 영화들이 상영되어졌다. 그러나 모든 반전 작품이 다 훌륭할수는 없다. 정말이게 무슨 반전이냐 싶은 영화들도 있었다. 개콘 드라이 크리닝 식으로 말하자면 " 니가 지금 말하는 반전이 파전의 반은 아니겠지?" 많은 떡밥 영화들이 많아서 인지 많은 반전을 좋아라하는 영화관객들은 이런 검색을 많이들 한다. 그러면 대게 식스센스나, 유쥬얼서스펙트,아이인사이드,나비효과등등 의 유명한 영화들이 많이 나올것이다. 그런데 "트라이앵글"이라는 잘알려진 영화는 잘 찾을 수 없을것이다. 나온지도 얼마되지 않았지만 주연 배우 역시 유명하지 않아서 일것이다. 그..
어제 우리나라 축구국가 대표팀은 역사에 큰획을 그었다. 특히나 이운재와 이동국 선수에게는 두고두고 되새겨볼수 있는 히스토리가 완성된듯하다. 아마 2007년 아시안컵 음주 파문과 함께 할 평생 따라 붙을 기록이 될듯하다. 현존하는 남자 국가 대표 골키퍼중에 한경기에서 중국에게 3골을 허용한 유일한 선수이지 않을까? 누구? 이운재 선수!!!ㅎㅎ 과거를 돌아볼때 우리나라의 대영패의 경우 체코,네덜란드등등의 세게 최강의 강호들이였다. 그런데 중국에게 영패!!!! 네덜란드에게 5:0패보다 충격적이다. 그 공격진을 이끈 이동국에게 꼬리표가 또하나 붙은듯하다. 역시 이운재 선수와 같이 대표 생활을 오래 했고 함께 2007년 아시안컵 음주파문의 고난을 겪었다. 언론에세 허정무감독이 내비친 속내와 같이 감독의 선수기용 ..
백야행, 일본에서 이미 유명해진 작품을 한국에서 다시 제작한것이라고 하던데. 보기전 평가를 보니 대체로 좋은편이던데. 물론 원작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상태에서 말이다. 나는 원작을 보지 못했다. 소설도 일본 드라마도 전적으로 이영화를 선택하게 된것은 한.석.규 라는 한때를 호령했던 배우때문이였다. 그래 한때가 있었다. 한석규라는 배우에게는 그런것이 있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사람들은 한물갔다며 말하지만 난 여전히 그를 보는 것이 좋다. 그의 인기는 시들해졌지만 그의 연기는 그대로이다. 이영화에서 한석규는 고수라는 주인공이 메우지 못한 공간을 채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만 그런건가? 왠지 어색한 고수... 가만히 생각해보니 고수라는 배우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언젠가 나는 말벌을 키운적이 있다. 라고 말하면 당신은 믿을텐가? 그래 믿지 않겠지. 그런 사람이 있을까? 지금 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는 순 구라다.. 그러니 혼동 없기를 바란다. 행여나 오해하고 비난하는 댓글이 남겨진다면 앞으로 이런글을 쓸 용기가 사라질것이다. 그런데 어디까지 했더라...아 그래 언젠가 말벌을 키운적이 있다. 여느때와 같은 날이였다. 백수에 할일없던 나의 유일한 낙인 낮잠을 즐기고 있었지. 정말이지 나른한 오후였고 주변에 들려오는 소음들이 공허하게 들렸었지. 저 아득히 먼곳에서 들려오는 뱃고동소리 같았어. 햇볕은 적당히 따사로왔고, 조금 베어 나온 땀이 한순간의 작은 돌풍에 식어 증발하는 느낌은 무의식속에서 도저히 의식의 세계로 나갈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느낌이였지. 그게 말이야 적어..
릴리 콜(lilly cole) 출생 1988년 5월 19일 신체 178cm 학력캠브리지대학교 사회정치학 (재학) 수상 브리티쉬 패션 어워드 경력 패션쇼 - 안나수이, 애쉴리 아이샴, 헤르메스, 샤넬, 루이스 뷔통, 등 다수 패션계에 베이비 페이스 모델의 대표주자인 그녀는 영국 태생으로 22살로 이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중이다. 어릴때 부터 모델 생활을 해왔을 만큼 그녀의 발육은 남달랐다. 얼굴은 베이비를 연상케하지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몸매는 이미 여인이였다고 한다.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을 통해 영화 타이틀롤을 처음 차지한 그녀는 그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이란 영화에서 역대 최고의 남자배우들과 열연하였다. 조니뎁,히스레져,주드로,콜린파월과 말이다. 그 영화속에서 그녀는 신비한 16살 소녀 역활로 ..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네이버에 평에 의하면 기준 미달의 영화이다. 현재 네이버 네티즌 평가 5.61 , ㅎㅎ 그런데 이영화 대다수의 평가와는 달리 나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는 영화이다. 이 영화 감독의 전작인 그림형제도 나 개인적으로는 좋은 영화였다. 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것은 조금 유감이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게 나인데. ㅎㅎ 당초 사기꾼 토니역으로 4명이 캐스팅된것이 이슈가 되었다. 게다가 그 4명이 휴우..상당하다. 콜린파월,주드로,조니뎁 그리고 히스레져 히스레져? 그렇다.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4인 1역으로 나오는 토니라는 사기꾼 케릭터의 메인을 장식하는 히스레져는 나머지 3명의 연기파 배우 들의 매력을 조금씩 가진듯해 보였다. 그는 핸섬하고 섹시하고 지적이..
한때 우리집에는 안쓰는 PC만 2대가 있었다. 순전히 안쓰는 PC만 말이다. 거기다가 사용하는 내가 사용하는 데스탑 1대에 노트북 1대 가족이 사용하는 노트북1대 총 5대가 있었다. 언제나 신발장 옆에 먼지가 쌓인채 있는 안쓰는 PC들을 바로 버리지 못한건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기에는 버거웠지만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버리기 보다는 필요한 친구 녀석이나 가까운 친지에게 주자는 생각으로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놈들은 신발들에 밀려 구석구석으로 가더니 급기야 신발을 올리는 받침으로 사용되어지다가 결국에는 동사무서 스티커가 붙여진채 엄동설한에 집밖으로 쫓겨났다. 그리곤 다시 그들을 볼수 없었다. 다행히 2대 였던지라 외롭지는 않았겠지? 그런데 얼마전 인터넷 서치를 하..
발렌타인데이,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친구를 위해 초코렛을 준비 하실듯하다.ㅎㅎ 그런데 초콜렛만 주기 허전하다든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던지 이런경우 난감하다. 특히나 발렌타인데이가 구정과 맞물렸다면 더더욱 말이다. ㅎㅎ 그럼 남자친구를 위해 발렌타인 선물을 준비한다면 어떤것이 좋을까? 1, 시계 - 남자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저가에서 고가 까지 형편에 따라 중요함에 따라 골라서 선물 할수 있다. (시계 어디서 사면 저렴할까? - http://chupachups.textcube.com/157 )일전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 하시길.... 시계를 저렴하게 살수 있는 쇼핑몰 플라이워치 - 남성과 여성 시계를 다양하게 보유, 중저가 브랜드 부터 고가 브랜드 까지 시장에 모든 시계를 볼수 있다. 접속자 수가 가장..
어느날 갑자기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LG 엑스노트가 멈췄다. 깜짝 놀란 나는 황급히 응급상황에 대처하였지만 나와의 시름 끝에 끝내 나의 품에서 운명했다. 다시 나의 엑스노트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사망시간 0000년 00월 00일 00시 00분 ㅜㅜ 잠깐의 묵념을 행하고 나의 정신은 냉정함이 자리 잡았다. 이미 간것은 간것이고 살아가야 할사람은 살아야 한다. 남의 컴퓨터에 의지한채 나의 또다른 파트너를 찾기를 수일째.... 결국 나는 나의 파트너를 골랐다. 맥북프로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치루던 바로 ENVY15였다. 과거 내가 하얀 맥북을 사용한적이 있었기에 한국에서 맥을 쓴다는 어려움에 대해 알고 있기도 했고 애플 Ipad공개시 기대했던 맥북 프로 최신버젼이 미 출시로 인해 ENVY15의 역전승..
나와의 대화를 통하여 텍스트 큐브 200번째 포스트를 축하하고자 이 포스트를 기획 하였으니 다소 정신 없다 하여도 참아주시길...... 등장인물: 나 , me (둘다 나이지만 다른 개체로 생각해 주길...) 나: 우선 블로그 포스트가 200번째를 맞이 한것을 축하한다. 200번째 포스트를 달성 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가? me: 사실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00번째 포스트를 작성했다는것은 그이전에 199개의 포스트를 작성했다는 것인데. 그간의 노력이 가상할뿐이다. 나: 그럼 이 포스트를 굳이 대담형식으로 기획할 필요가 있었는가? me: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다. 다만 잡지같은데 보면 이런형식의 총정리하는 글들이 마음에 들어 언젠가 따라하고 싶었을뿐이다. 그런데 뭐 고작 블로그 ..
내가 정말 좋아하는 미드 중에 하나인 로스트(lost)시즌6이 2월 2일 미국서 방연되어진다. 로스트는 미국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거의 시간차없이 한국에 방연되어진 드라마이다. 아무래도 한국의 배우 김윤진의 출연이 영향을 끼쳤으리라... 7년이란 시간은 정말 쏜살과 같이 지나갔다. 왜 이렇게 감성적인 멘트를 토해내냐면 바로 로스트 시즌 6이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이다. 처음 비행기가 추락하는 CG를 보며 믿을수 없어하던 때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이제는 마지막 시즌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ㅎㅎ 시즌 6까지 오면서 김윤진의 역활인 써니는 용케 죽지도 않고 점점 강해지고 있어 한국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로스트라는 드라마가 미스테리 SF스릴러 이니 만큼 그동안 풀리지 않던 수수..
웹 서핑을 하던 도중에 아사히맥주에서 퀴즈 행사를 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아사히 슈퍼 드라이 브랜드가 런칭한다는 내용의 간단한 빈칸 채우기 퀴즈를 진행하는 것이 였는데 경품으로 아사히 맥주를 100캔 준다고 하기에 선듯 응모하고 말았다..ㅎㅎ 생각이 있으신분은 아래의 주소로 가서 응모 해보시길.. http://www.asahibeerkorea.com/ http://www.lotteasahi.co.kr/ 막상 이런 이벤트에 응모하고 생각해보니 아사히 맥주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나에게는 친구 녀석이 하나 있다. 그 녀석과 나는 한때 자취를 같이 할 만큼 가까운 사이의 친구 였다. 젊은 나이에 타지에서 생활하려다 보니 우리 둘은 자연스레 함께 술을 먹는 날이 잦았다. 그런데 이녀석은..
톰행크스,스티븐 스필버그, HBO하면 생각 나는 것이 있는 분은 분명 내가 지금 부터 이야기하는 이것을 상당히 기다린 사람일것이다. 바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음시즌에 속하는 퍼시픽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 2에 대한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다. 시즌 1에서 주인공인 윈터스가 독일 함락후 어떻게 지낼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태평양에 갈것이라고 말하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그리고 거의 10여년이 다되어 간다. 2010년 퍼시픽이라는 제목으로 전작에 톰행크스, 스필버그,HBO가 손을 잡고 제작하여 방연되어진다. 미국 HBO에서는 2010년 1월 부터 일요일 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1편씩을 방연하여 준다고 한다. 분명 이는 퍼시픽 방연전 분위기를 띄우려는 행위로 보여지며 밴드오..
핀란드전 전반전에 이동국 선수가 보여준 플레이가 바로 허정무 감독이 그에게 원하는 플레이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그가 가능성을 보여준것은 사실인것 같다. 그리고 그런 사실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박수를 쳐주고 격려해주고 싶다. 나에게 있어 국가대표가 꼭 누구여야만 하고 꼭 누군가는 안된다는 기준은 없으며 그리고 그런 나의 기준이 중요하지도 않다. 단,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열심히 하며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월드컵에 나갔으면 하는 바램은 있다. 국민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그러기에 인터넷을 통해 이런저런 선수들의 비판과 옹호를 하는 것이 아닐까? 꼭 핀란드전에 승리해서가 아니라. 핀란드전 전반전에 이동국 선수의 플레이는 분명 달랐다. 중계를 하는 캐스터 역시 시종 얘기할 정도 였고 실제..
◀INT▶ 이동국/축구 대표팀 "뭔가 좋은 걸 얻어서 가자고 했는데, 귀중한 첫 승리이고, 또 개인적으로 골을 넣기도해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00115075522222&p=imbc 라이언킹 이동국의 포효!!! 드디어 골을 터뜨렸다...스포츠 뉴스에도 실릴정도의 대단한일? 그런데 상대가 누구? 남아공 프로축구팀 이란다...음....남아공 프로 축구팀? 거기 수준은 어떤데인가? 모르는데.... 아니 그런데 게다가 2부리그 팀이라는데... 영국 챔피언스 리그도 아니고 남아공 2부리그 팀 베이유나이티드 자료 화면에서 보여주는 골장면도 민..
네이트 닷컴에서 자사에서 제공하는 싸이월드에서 통용되어지는 가상머니와 같은 도토리로 아이티를 돕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http://news.nate.com/feature/helpHaiti 세계 최극빈국에 느닷없이 찾아온 재앙에 세계인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에서 보여주는 지금의 상황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세상의 마지막 날을 보는것 처럼 참혹하다. 우리도 과거 1950년대 한국전쟁 발발시 저렇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 우리모두 아이티를 돕기 위해 나서야 할때이다. 자연재해는 100% 예측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안전지대란 없다. 다음은 우리나라일수도 있고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될수도 있다 지금 그들을 위한 작은 선행을 행할때이다. 네이트에서 행하는 행사를 보았을때 꼭 현금으로..
미국 코믹스 시장은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로 대변되어 진다. 이 두개 회사의 시장 점유률을 합치면 80%이상이라고 하니 말다했다. 이 두개 회사외에 이미지사 등이 있지만 이 두개 회사 앞에 너무 미미한 존재처럼 보인다. 이 두회사중 보다 규모가 있는 회사가 마블 코믹스이다. 역사가 7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70년, 3대가 모두 즐기는 미국 슈퍼히어로물의 인기를 이해 할수 있을듯하다. 이미 지금의 할아버지들이 아기때 부터 존재하던 문화인것이다. DC코믹스가 슈퍼맨,배트맨으로 대표된다면 마블코믹스는 스파이더맨,판타스틱4 아이언맨등등으로 대변된다. 그러나 앞서 언급 했듯이 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 슈퍼히어로 숫자가 장난이 아니게 많다. 오죽하면 슈퍼히어로 단체인 S.H.I.D.L.E도 있을 정도 인데 ..
멜번에서 쉐파톤을 지나 그리피스쪽으로 향하다 보면 키드먼 웨이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물론 그리피스로 향하는 길이 그곳 하나뿐만 아니니 지도에서 Kidman way를 찾아 보시길... 아무튼 중요한것은 Kidman way인데 그 도로에서 콜림벨리(coleambally)라는 곳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그리피스에서 남쪽으로 한우드(hanwood)와 달링턴 포인트(darington point)를 지나면 나온다. ㅎㅎ 그곳이 어디이냐면 바로 내가 호주에서 양계장에서 일할때 베이스 켐프인곳이였다.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 몇번을 전화하고 난뒤 찾아갈수 있었다. 멜번 남쪽에 있던 나에게는 머나먼 여정이였다. 꼬박 반나절을 달리고 저녁이 다가 올때쯤 콜림벨리에 도착했다. 아주 작은 마을이지..
엘라의 계곡, 성경에 나온다고 하는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 이 계곡에서 이루어 졌다고 한다. 극중 행크는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퇴역군인이다. 그는 한 아이에 배게맡에 앉아 엘라의 계곡 이야기를 해준다. "이스라엘에 엘라의 계곡에 두 부대가 대치하고 있다. 상대편에 괴물 골리앗이 엘라의 계곡에 매일 내려와 싸움을 걸어오지만 반대편에서는 묵묵부답이다. 겁에 질려 아무도 나설 엄두가 나지 않는것이다. 이때 빵을 나르던 다윗이 새총을 들고 싸움에 임한다. 다윈은 무섭게 달려드는 골리앗이 다 올때쯤 새총을 쏘아 골리앗을 무찌른다. " 그 이야기를 듣는 꼬마는 그 동안 밤에 잠을 혼자 잘수가 없었다. 옷장에서 또는 침대 밑에서 유령이 나와 자신을 괴롭힐지 몰라 문을 열어 놓고 잤다. 그런 그 꼬마를 향해 행크..
어느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이 같은시간 같은기간동안 기절한다. 2분 17초 동안 말이다. 그 137초동안 지구상에 모든 인간은 기절한채 지나간다. 그런나 더 흥미로운 사실은 그 기절한 2분 17초는 사라진 것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미래의 기억들을 경험한것 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시기의 기억들을 경험했다. 이 드라마의 컨셉은 이렇다. 참 흥미로운 설정이다. 그래서 이드라마의 모든 줄거리는 그 미래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진다. 모든 사람들에게 6개월후 자신의 삶이 예언되어졌으며 그 정해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일시적으로 기절하는 일이란 쉽게 설명되지 못하는 일이고 그 정신의 공백기동안 2억이라는 인구가 죽었기에 모든 국가적인 힘을 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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