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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다운언더라고 불리우는 호주는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겨울이니 그 쪽은 여름이다.

 

그래서 그 들은 항상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산타할아버지가 썰매를 타고 전세계를 누비는 것은 거짓말인 셈이다.

 

 

 

그런 호주에 요즘 이상 기온으로 난리가 났다.

 

급기야 시드니에서는 1939년 1월 14일 이후로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1939년 1월 14일 45.3도였으며 오늘 2시에 45.8를 기록했다.

 

시드니는 지금 아이스링크, 도로 마저 녹고 있으며, 열병과 교통 혼란상태이다.

 

65명이 기절을 했고, 22명이 구토를 했으며, 야외 음악회에 개최 되었다가 참석한

 

200명 전원이 치료를 받는 상황도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지금 호주는 말 그대로 찜통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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