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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장식하고 경이로운 수익을 올린 아바타(avatar)!!

아바타를 기획하고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비록 전 부인에게 오스카의 영예는 넘겼지만 최고의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들은바 있다.

그 자신도 종전까지 자신의 전작인 타이타닉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경신하며 " 왕의 귀환"이라고 외칠 정도였다.


당시 카메론(James Cameron)은 아바타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2014년 겨울 2편(avatar 2)과 2015년 3편을
 
만날수 있을꺼라 말했다. 그러나 안탑깝게도 그때 그의 말은 지켜지지 못할것 같다.

그의 단짝 프로듀서 존랜더로(Jon Landau)는 아바타 2부와 3부는 동시에 촬영되어 질것 이며

현재는 3D기술의 발전을 좀더 기다리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아바타 1편도 대단한 기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제임스 카메론은 만족치 못했나보다.

발표에 의하면 아바타2는 2016년 겨울이 되어서야 개봉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미국의 트위테리안들은 또다른 2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 4년이란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는건가?

기대하는 영화가 4년 늦어지는 것은 애석한 일이지만

4년이란 시간 동안 경쟁력이 강해진 한국영화가 등장해 멋진 승부를 해주길 은근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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