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더이상 인간의 여성들은 임신을 하지 못한다. 인류 최연소인 18세 소년이 사망하고 세계는 눈물을 흘린다. 지난 18년 동안 신생아는 태어나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이 사라진 세상은 암흑과 같고 미래란 없다. 칠드런 오브 맨(childre of man)의 배경이다. 과학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전 인류의 불임, 납득 될 만한 근거는 조금 부족 한듯 하지만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정말이지 감동적인 작품이다. 영국의 송강호 정도 되는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이 나오기에 선듯 선택한 이영화에서 절정의 순간 생명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은 멕시코 태생으로 이 한영화에 많은 주재 의식을 담은 듯하다. 인종차별, 낙태,유전자변..
요즘 한참 잘나가시는 300의 전사 제러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모범시민, 다시 말해..얼마전 개봉한 솔리스트에서 어정쩡한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폭스와 300이후 베스*라빈* 301에서 골라먹듯이 여러장르 드나들지만 300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투탑 영화!!! 나름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복선없는 반전이 정말 놀랍다. 복선이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다는...ㅎㅎ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뭐 그런 분위기.. 뭐 그런거 있잖아...한참 시간이 지나고 걔가 그런애였데 글쎄 하면서 그런놈이 되는...ㅎㅎ 뭐 굳이 그런 장면 없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발 저린 감독의 완벽한 자뻑..ㅎㅎ 하지만 이것과 허무한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박진감넘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복수를 하려는 제라드 버틀러..
때는 IMF로 인해 국내 외환 보유고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금모으기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 할리우드의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이 한국에 상륙한다. 당시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금의 트랜스포머의 라모프 정도랄까)와 케이트 윈슬렛을 전면 배치하고 후방에서 제임스카메론이라는 명장이 CG효과로 지원을 한 이영화가 바로 타이타닉이다. 그 전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타이타닉 침몰에 관한 영화라는데 너무나도 생소했다. 하지만 예고편에 뻑이 갔었다. 학생이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경제를 생각해서 불매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그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한녀석이 몰래 영화를 보러간것이다. ㅎㅎ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수 있었다. 정말 멋진 영화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제..
화려한 CG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분명 할리우드의 CG의 수준은 달랐다고 해야 할까.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동안중 초반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했다. 마치 이것이 할리우드의 기술력이라는 것을 전시하듯이 실세없이 관객을 몰아 붙였다. 영화에 나오는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CG의 감탄이 익숙해지고 나니 찾아오는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공식이 있었다. 한명의 영웅이 탄생하고 그 영웅은 혼자가 아닌 모두가 만들어 낸다. 이영화 지금 상당한 인기다. 벌써 막대한 제작비를 세계를 상대로 회수 했다고 하니 대단한 흥행몰이다. 여기서 더 깊어 지면 스포일이 될것 같아 잠깐 삼천포로 빠지면... 우리 인류는 종교를 믿고 의지하고 살아가며, 또 매번 특정한 이벤트식의 종말론을 만들어 낸다. 그것으로 인해 종말 비지니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와 제이미 폿스(Jamie Foxx)가 만났다. 미국 메이져 영화사들과 워킹 타이틀이 만났다. 오만과 편견 과 어톤먼트의 감독 조라이트가 현대의 복잡한 도시로 이야기를 옮겨왔다. 솔로이스트, 제목과 같이 음악적인 영화이다. 나다니엘 에어즈라는 거리의 부랑자를 스티브 로페즈라는 기자가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던 에어즈는 정신 분열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거리에서 허비한다. 그것을 바라보던 로페즈는 처음에 좋은 칼럼 소재로 그를 만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우선 클래식 음악 선율이 너무 나도 아름답게 화면의 도시를 메운다. 두 배우의 랑데뷰가 너무나도 멋져서 숨을 쉴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이야기는..
2027년 더이상 인간의 여성들은 임신을 하지 못한다. 인류 최연소인 18세 소년이 사망하고 세계는 눈물을 흘린다. 지난 18년 동안 신생아는 태어나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이 사라진 세상은 암흑과 같고 미래란 없다. 칠드런 오브 맨(childre of man)의 배경이다. 과학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전 인류의 불임, 납득 될 만한 근거는 조금 부족 한듯 하지만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정말이지 감동적인 작품이다. 영국의 송강호 정도 되는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이 나오기에 선듯 선택한 이영화에서 절정의 순간 생명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은 멕시코 태생으로 이 한영화에 많은 주재 의식을 담은 듯하다. 인종차별, 낙태,유전자변..
요즘 한참 잘나가시는 300의 전사 제러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모범시민, 다시 말해..얼마전 개봉한 솔리스트에서 어정쩡한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폭스와 300이후 베스*라빈* 301에서 골라먹듯이 여러장르 드나들지만 300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투탑 영화!!! 나름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복선없는 반전이 정말 놀랍다. 복선이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다는...ㅎㅎ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뭐 그런 분위기.. 뭐 그런거 있잖아...한참 시간이 지나고 걔가 그런애였데 글쎄 하면서 그런놈이 되는...ㅎㅎ 뭐 굳이 그런 장면 없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발 저린 감독의 완벽한 자뻑..ㅎㅎ 하지만 이것과 허무한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박진감넘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복수를 하려는 제라드 버틀러..
때는 IMF로 인해 국내 외환 보유고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금모으기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 할리우드의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이 한국에 상륙한다. 당시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금의 트랜스포머의 라모프 정도랄까)와 케이트 윈슬렛을 전면 배치하고 후방에서 제임스카메론이라는 명장이 CG효과로 지원을 한 이영화가 바로 타이타닉이다. 그 전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타이타닉 침몰에 관한 영화라는데 너무나도 생소했다. 하지만 예고편에 뻑이 갔었다. 학생이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경제를 생각해서 불매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그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한녀석이 몰래 영화를 보러간것이다. ㅎㅎ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수 있었다. 정말 멋진 영화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제..
화려한 CG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분명 할리우드의 CG의 수준은 달랐다고 해야 할까.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동안중 초반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했다. 마치 이것이 할리우드의 기술력이라는 것을 전시하듯이 실세없이 관객을 몰아 붙였다. 영화에 나오는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CG의 감탄이 익숙해지고 나니 찾아오는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공식이 있었다. 한명의 영웅이 탄생하고 그 영웅은 혼자가 아닌 모두가 만들어 낸다. 이영화 지금 상당한 인기다. 벌써 막대한 제작비를 세계를 상대로 회수 했다고 하니 대단한 흥행몰이다. 여기서 더 깊어 지면 스포일이 될것 같아 잠깐 삼천포로 빠지면... 우리 인류는 종교를 믿고 의지하고 살아가며, 또 매번 특정한 이벤트식의 종말론을 만들어 낸다. 그것으로 인해 종말 비지니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와 제이미 폿스(Jamie Foxx)가 만났다. 미국 메이져 영화사들과 워킹 타이틀이 만났다. 오만과 편견 과 어톤먼트의 감독 조라이트가 현대의 복잡한 도시로 이야기를 옮겨왔다. 솔로이스트, 제목과 같이 음악적인 영화이다. 나다니엘 에어즈라는 거리의 부랑자를 스티브 로페즈라는 기자가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던 에어즈는 정신 분열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거리에서 허비한다. 그것을 바라보던 로페즈는 처음에 좋은 칼럼 소재로 그를 만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우선 클래식 음악 선율이 너무 나도 아름답게 화면의 도시를 메운다. 두 배우의 랑데뷰가 너무나도 멋져서 숨을 쉴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이야기는..
- Total
- Today
- Yesterday
- 픽킹
- 워홀
- 그레이트 오션 로드
- 여행
- Thomas j k
- 호주
- 호주생활
- 호주여행
- 호주 워홀
- 최신영화
- Austrailia
- 한국영화
- 호주농장
- 호주농장경험
- J.K.M.A
- 소설
- 다이어트
- 오일쉐어
- 키즈카페
- 농장경험기
- 보웬
- 호주 여행
- 호주 일자리
- 영화
- Working Holiday
- 호주 농장
- 워킹홀리데이
- 육아
- 미국영화
- 브리스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