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기능이 저하 또는 아예 사라졌다면 그러나 뇌파는 아직 살아 있다면 써로게이트를 써보세요!! Surrogate:대리인 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인조의 몸을 사용하여 자신의 대리자로 삼는 시대가 도래 한다는 것이 이영화의 베이스이다. 어딘가 한번쯤은 익숙한 구조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나는 그랬다. 흡사 매트리스의 세계관을 보다 현실 실현 가능하게 옮겨 놓은 것 같았다. 매트리스에서는 가상 현실 속에 자신의 이미지를 넣고는 그들 자신은 모른채 살아간다. 흡사 인터넷과 비슷한 사이버 공간인것이다. 하지만 써로 게이트는 현실에 써로게이트라는 대리인을 이용하면서 마치 24시간 컴퓨터게임 을 하듯이 살아간다. 물론 자신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자신들이 써로 게이트를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앞서 언급한 써로게..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에 사랑이야기와 그녀의 스타일에 대한 고집에 촛점을 둔 영화 같다. 어쩌면 이영화 포스터에 내가 낚인 거인지도 모른다. 왜냐면 나는 그녀의 사랑이야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나에게 있어 그녀는 삐아프와는 달리 철저히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그런 나에게 있어 이영화는 작품성에 논하기 이전에 나의 취향과 맞지 않는 영화 였다. 물론 이영화를 통해 그녀의 운명적이고 비극 적인 사랑이야기를 알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원한것은 이미 성공한 여성의 지난 성공기와 스타일리쉬한 의상들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영화중반부에 올때는 내속이 꼬일때로 꼬였는지 사사건건 꼬투리가 잡고 싶어졌는지 모르겠다. 물론 자유연애주의가 널리 퍼진 당시 프랑스를 ..
인도 영화 블랙 감동적인 스토리이긴 하나 인도영화 특유의 과장이나 갑작스럽거나 뻔한 전개 방식이 거부감이 드는 영화였다. 영화의 난관들은 불현듯 찾아오고 불현듯 해결되어 진다. 물론 그 과정들을 다 담기에는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버거워서 생략 된것이라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나도 만화같이 인과 관계가 빈약하게 이루어진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그러나 그 감동을 다 담아 내기에는 부족했던듯하다. 하지만 아미타브 바흐찬이라는 선생님 역의 배우에게는 관심이 가져 졌다. 그의 연기에서 파워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여자 주인공역시 열연이 그의 조금은 과장된 연기에 퇴색시키기는 하긴 했지만 정말 괜찮은 배우 같았다. 그래서 알아보니 이사람 슬림독 밀레리어에서 나왔던 사람이더군 무슨 역활일까 검색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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