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009년 마무리를 멋지게 해주시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양반들 그저 바라보는 시민의 입장에서 둘다 똑같다. 똑같아!! 그놈이 그놈이고 입장만 바뀌었을뿐 오늘은 내가 또 다른날은 니가 대체 소신이나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란것이 선거 당선후에는 싸그리 사라지는지? 왜 매번 국민을 위한 답시고 국민을 볼모로 지들끼리 쌩쇼를 하는지 휴... 이래서 국회의원 선거할때, 대통령 선거할때 잘 뽑아야하는데 말이지.. 그런데 매번 투표를 할때면 양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순진한 아저씨,아주머니에게 달콤한 소리를 하고는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지역감정을 조장하신다.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온세상에 많은 진리를 머리속에 내장하시고는 잘 배우신 양반들이 애써 겸손해지며 유창한 말씀을 하시는데 어찌 불..
미리 밝혀두지만 나는 좋은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다. 그래서 때로는 시시콜콜한 일들까지 하나의 소재로 생각하고 엮는 버릇이 있다. 나는 "우연"이라는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장난을 너무나도 흥미롭게 생각한다. 혼자만의 취미정도의 창작활동을 즐기는 나이지만 그런 우연이 뭉치면 때론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스토리가 되곤 하는 것을 느낀다. 우연의 사전적의미는 아무런 인과관계 없이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그런 우연들의 연속은 실생활에서 어떠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냐에 따라 의혹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것의 확장이 바로 음모론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음모론으로 생각하는 그순간 그사람에게는 모든 우연은 더이상 우연이 아니게된다. 그러나 이런 우연들의 연속 절묘한 타이밍에 맞추어 생긴다면 음모론에 심취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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