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 익숙해져라 공짜만화가 넘쳐난다.
한가할때 웹툰을 즐기는 여유가 나는 너무나도 좋다. ㅎㅎ 내가 웹툰을 보기 시작한것은 강풀의 순정만화부터 였을 것이다. 이후로 강풀의 작품을 보면서 모니터 앞에서 눈물을 훌쩍인것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런데 웹툰이라는것이 만화책 매니아들에게는 조금은 익숙해지기 힘든 아니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다. 종이를 넘기며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라면의 묘미가 번들거리는 LCD모니터와는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일것이다. 더욱이 바닥에 엎드려 보는 만화책의 묘미를 포기하고는 정자세로 앉아 보아야하는 웹툰, 나에게도 웹툰은 그런 존재 였다. 오래 보다보면 눈이 얼얼해지고 주변의 색이 변하는 것 같은 느낌...ㅎㅎ 그러나 이제는 또다른 문화로 받아들여야 할때인것 같다. 이미 웹툰은 컴퓨터 화면에서만 보여..
2010
2011. 1.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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