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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할때 웹툰을 즐기는 여유가 나는 너무나도 좋다. ㅎㅎ

 

내가 웹툰을 보기 시작한것은 강풀의 순정만화부터 였을 것이다.

 

이후로 강풀의 작품을 보면서 모니터 앞에서 눈물을 훌쩍인것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런데 웹툰이라는것이 만화책 매니아들에게는 조금은 익숙해지기 힘든 아니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다.

 

종이를 넘기며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라면의 묘미가 번들거리는 LCD모니터와는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일것이다.

 

더욱이 바닥에 엎드려 보는 만화책의 묘미를 포기하고는 정자세로 앉아 보아야하는 웹툰,

 

나에게도 웹툰은 그런 존재 였다.

 

오래 보다보면 눈이 얼얼해지고 주변의 색이 변하는 것 같은 느낌...ㅎㅎ

 

 

그러나 이제는 또다른 문화로 받아들여야 할때인것 같다.

 

이미 웹툰은 컴퓨터 화면에서만 보여질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로 인해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책과는 다른 롤 드러그등의 시스템에 의한 기법등)

 

 

 

물론 그런 진일보한 스타일이 아직 한정되기는 했으나 이미 독자들을 익숙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던것 같다.

 

대표적으로 강풀이라는 작가이지 않을까?

 

왠만한 네티즌이라면 그의 만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 같다.

 

아직도 그런분이 있다면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kangpool

 

여기를 방문해서 보시길...ㅎㅎ 눈물 콧물 속 빼놓을것이다.

 

본 사람은 안다.

 

 

 

나 역시도 모니터로 만화보는 것에 익숙해졌다.

 

그러고 나니 공짜로 즐길수 있는 만화가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스크림이라는 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많은 공짜 만화와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게다가 명의도용된것을 체크도 해준다고 한다.  

 

아이스크림바로 가기 -  http://icecrim.co.kr/

 

 

보시는 바와 같이 주로 만화를 다루고 있다. 카테고리는 장르에 맞게 배분되어 있어

유저가 쉽게 자신이 원하는 만화를 찾을수 있게 해준다.

 

그래고 가입 7일간 무료로 모든 컨텐츠를 사용할수 있는 체험을 기회를 준다고 하니.

가입해 볼만 하다.

 

이사이트의 슬로건인 " 네티즌을 위한 즐거운 놀이공간"처럼 즐거운 놀이 공간 하나를

발굴한것 같아 기분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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