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간다에 대한 향수!
주말 저녁 아무 생각없이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불현듯 이런 생각이 났다. 예전에 보았던 이경규의 정지선 지키기나 느낌표같은 류의 예능은 다 어디로 갔지? 예나 지금이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들은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현재를 바라보면 나가수의 열풍으로 음원 시장이 확대 되었고 1박2일의 여파로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지들이 주목받게 되었다. 이런 현상들도 좋은 것들이지만 갑자기 막연히 옛날의 조금은 착한 예능들이 그리워진다. 특히나 이경규가 진행했던 이경규가 간다 -정지선 지키자는 코너는 한때 대한민국의 대다수 운전자들을 바꾸어 놓았다. 당시 후진국 수준이던 한국의 교통 질서 의식이 덕분에 많이 개선 되어졌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은 표면적으로는 경쟁을 강조하는 듯하다. "나만 아..
Culture/Entertainment
2012. 1.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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