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에서 Prospecs W라는 상표를 내 놓았다. 어느날 무심코 TV를 보고 있는데 머리를 때리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옛날과는 달리 요즘 사람들은 운동을 즐기며 그 운동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러닝 보다는 워킹이 보다 효율적인 운동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러닝 머신위에서, 강변에서 , 체육 공원 등지에서 워킹을 즐긴다. 이광고는 이 대목에서 뒷통수를 친다. 그래서 당신은 워킹을 하는데 러닝화를 신고 있냐는 것인데..생각지도 못한 물음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프로스펙스W는 스포츠워킹화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분류해 워킹화에 대한 전문성을 기른 것같은 느낌이 든다. 유저에 기호에 따라 파워,컨포터블,에어,트레일,롱 디스턴스,캐쥬얼로 분류해 취향에..
헬스클럽 등록 처음 몇일 동안 러닝만 했다. 하루에 한시간 가량 무식하게 뛰기만 했다. 오랜만에 상하로 움직이는 축쳐진 나의 뱃살들이 노랬는지 빨갛게 달아 올랐다. 분명 예전같지 않은 체력임을 느낄수 있었다. 그 예전 나와 십수년 또는 이십수년 차이나던 자들이 말하던 이해할수 없던 말들이 이젠 현실이 되어 나에게 돌아왔구나 하지만 몇일동안 러닝만을 하니 할만해 지기 시작했다. . 첫날은 시속 5KM로 1시간 동안 걷기만 하다가 차츰 차츰 속력을 올리며 뛰는 시간을 늘려갔다. 물론 1시간 안에서 ㅎㅎ 그래서 이제는 1시간중 40분을 6.5KM로 걷고 15분을 9KM로 뛰고 나머지 5분을 속도 높이고 낮추는데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예전에 느끼던 고된 노동뒤에 시원한 샤워에서 느끼는 쾌감이 나의..
방심했었나? 아니 이쯤이면 방심이 아니라 방관했다고 봐야겠지!! 어느날 거울앞에서 비대해진 나의 배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래도 한때는 식스팩에 우람한 가슴 괜찮은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였더라? 확실히 불과 2,3년전의 일인데 말이지. 가만 그러고 보니 언젠가 부터 옷을 입으면 아저씨티가 너무나고 있었어 오!마이갓! 이대론 안되겠다. 이대로 터지기 일보직전의 풍선처럼 계속 팽창해 날갈수만은 없다.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그.러.나. 이미 나의 몸은 게으름에 익숙해져 있었다. 몇년간의 컴퓨터를 보며 일을 하고 잦은 미팅속에 섭취되는 칼로리 높은 간식들 그리고 잦은 술자리등에 익숙해져 있었다. 바쁜 일상속에 모든 것이 빨리빨리 정신으로 무장한채 살아왔지만 정작 내몸은 녹슬어 버렸다. 아..
프로스펙스에서 Prospecs W라는 상표를 내 놓았다. 어느날 무심코 TV를 보고 있는데 머리를 때리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옛날과는 달리 요즘 사람들은 운동을 즐기며 그 운동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러닝 보다는 워킹이 보다 효율적인 운동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러닝 머신위에서, 강변에서 , 체육 공원 등지에서 워킹을 즐긴다. 이광고는 이 대목에서 뒷통수를 친다. 그래서 당신은 워킹을 하는데 러닝화를 신고 있냐는 것인데..생각지도 못한 물음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프로스펙스W는 스포츠워킹화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분류해 워킹화에 대한 전문성을 기른 것같은 느낌이 든다. 유저에 기호에 따라 파워,컨포터블,에어,트레일,롱 디스턴스,캐쥬얼로 분류해 취향에..
2009년 10 월 24일 세계가 뛴다. 세계가 10월 24일 동시에 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4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요즘 러닝과 헬스에 관심 많아 검색차에 보게 된 정보이다. 세팀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박지성팀, 김연아팀, DJ DOC팀이라고 한다. 참가 신청자는 세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이지 멋진 이벤트인것 같다. 세계가 뛰는 날 당신도 뛰지 않겠냐. 멋진대... 나도 그날 뛰고 싶다. 그런데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니 그날의 일정을 장담못해 참여 못하겠구나..ㅠㅠ
헬스클럽 등록 처음 몇일 동안 러닝만 했다. 하루에 한시간 가량 무식하게 뛰기만 했다. 오랜만에 상하로 움직이는 축쳐진 나의 뱃살들이 노랬는지 빨갛게 달아 올랐다. 분명 예전같지 않은 체력임을 느낄수 있었다. 그 예전 나와 십수년 또는 이십수년 차이나던 자들이 말하던 이해할수 없던 말들이 이젠 현실이 되어 나에게 돌아왔구나 하지만 몇일동안 러닝만을 하니 할만해 지기 시작했다. . 첫날은 시속 5KM로 1시간 동안 걷기만 하다가 차츰 차츰 속력을 올리며 뛰는 시간을 늘려갔다. 물론 1시간 안에서 ㅎㅎ 그래서 이제는 1시간중 40분을 6.5KM로 걷고 15분을 9KM로 뛰고 나머지 5분을 속도 높이고 낮추는데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예전에 느끼던 고된 노동뒤에 시원한 샤워에서 느끼는 쾌감이 나의..
방심했었나? 아니 이쯤이면 방심이 아니라 방관했다고 봐야겠지!! 어느날 거울앞에서 비대해진 나의 배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래도 한때는 식스팩에 우람한 가슴 괜찮은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였더라? 확실히 불과 2,3년전의 일인데 말이지. 가만 그러고 보니 언젠가 부터 옷을 입으면 아저씨티가 너무나고 있었어 오!마이갓! 이대론 안되겠다. 이대로 터지기 일보직전의 풍선처럼 계속 팽창해 날갈수만은 없다.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그.러.나. 이미 나의 몸은 게으름에 익숙해져 있었다. 몇년간의 컴퓨터를 보며 일을 하고 잦은 미팅속에 섭취되는 칼로리 높은 간식들 그리고 잦은 술자리등에 익숙해져 있었다. 바쁜 일상속에 모든 것이 빨리빨리 정신으로 무장한채 살아왔지만 정작 내몸은 녹슬어 버렸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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