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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에서 Prospecs W라는 상표를 내 놓았다.

 

어느날 무심코 TV를 보고 있는데 머리를 때리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옛날과는 달리 요즘 사람들은 운동을 즐기며 그 운동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러닝 보다는 워킹이 보다 효율적인 운동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러닝 머신위에서, 강변에서 , 체육 공원 등지에서 워킹을 즐긴다.

이광고는 이 대목에서 뒷통수를 친다.

그래서 당신은 워킹을 하는데 러닝화를 신고 있냐는 것인데..생각지도 못한 물음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프로스펙스W는 스포츠워킹화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분류해

워킹화에 대한 전문성을 기른 것같은 느낌이 든다.

 

유저에 기호에 따라 파워,컨포터블,에어,트레일,롱 디스턴스,캐쥬얼로 분류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수 있게 라인업 해놓았다.

 

 그동안 워킹슈즈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다.

그럼 워킹화와 러닝화의 차이는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워킹화는 걷는데 유용한 신발, 러닝화는 뛰는데 유용한 신발이라는 뜻이겠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왜? 얼마나 다르기에 신발에 까지 신경써야 할까?

 

답은 건강에 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건강의 척도인 발을 무시하고 무식하게 운동 해도 되는 것일까?

 

사람이 걸을때와 뛸때는 발이 닿는 면적, 발이 면적에 닿아 있는 시간, 발구름 동작 , 발올림 동작 등등 많은 차이가 있다.  

 

그래서 충격의 부위와 면적이 너무나도 다르다는것이다.

러닝화의 경우 발을 디딤하는 순간이 짧아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보호 하기 위해 설계된 신발이다.

 

 반면 워킹시에는 디딤하는 순간이 길고 발의 착지시 모서리로 착지하기 때문에

그 충격을 전체적으로 배분 흡수하게 설계된것이다.

 

요즘 나도 나름 러닝 머신위에서 워킹을 즐기고 있다. 발보호를 위해 이젠 러닝화를 벗어 던지고 워킹화를 신어야 하지 않을까?

 

아래의 사이트로 가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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