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준비는 철저하게
홍콩을 방문했던 내가 아는 형은 그곳을 홍파리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형 홍파리가 뭐야?" 물음에 형은 의미 심장한 썩소를 머금고는 용산에서 전자 제품 호객하는 사람을 용파리라고 부른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홍콩에서 그런 분들을 홍파리라고 칭했다고 했다. 그렇다 홍콩은 쇼핑의 천국으로 내 뇌리속에 남아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다 귀국전에 난 태국과 홍콩을 놓고 고민 했다. 내 주머니 사정과 반비례로 시간은 남아돌아 논스톱이 아니 경유 항공으로 돌아올 요량이 였는데 그둘을 놓고 고민했던것이였다. 그러나 결국 한 외국인 친구 녀석에 방콕의 카오산로드 예찬에 혹해서 홍콩을 제외 시켜 버렸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후 나의 들끊는 피는 역류하며 역마살을 충동질하고 있다. 그러나 세속에 물든 나의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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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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