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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소파 구입을 위해 많은 시간을 웹서칭을 하면서 보냈었다. 

수많은 소파들을 살펴보면서 오히려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저렴한것을 사자니 없어보이기도 하고, 편하지 않을 것 같고

비싼걸 사자니 아니 이건 무슨 소파가 냉장고, 세탁기, TV를 모두 합친 금액보다 비싸니 

부담스러워서 엄두도 않나고 말이지

막상 화면상으로는 별로 특별히 달라 보이지도 않는데, 가격차이가 나는 것도 있는데 그건 왜 인건지 

 

그러다가 발견한 예일가구의 소파는 우선 리뷰를 보고 믿음이 갔다. 

많은 실사용자가 구매 후기를 써놓았는데, 딱 내가 찾던 그런 소파였다. 

가격대비 고급스럽기도 하고, 적당한 쿠션감에 편하기도 하고

화면상으로 봤을때도 수백만원의 소파와 딱히 차이나 보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고민을 멈추고 딱 결제를 해버렸다. 

 

소파는 이사 한달전 주문을 해서 무리없이 해당 날짜에 맞출수 있었다. 

그런데 이삿날 준비해야 될 것도 많고 많은 것들이 그 날짜에 맞춰 주문이 오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소파가 들어올때 신경도 못썼는데, 많이 설치 해보신 분이시라 정확히 내가 생각한 위치에 

세팅을 하시고는 모든 정리를 깔끔히 하시고 내가 확인 할 수 있게 해주셨다. 

덕분에 서프라이즈하게 설치된 소파를 보게되었다. ㅎㅎ

가격 50만원 후반대~60만원 초반에 이정도 가성비의 소파 없을 것 같다. 

강력 추천 한다!

#예일가구,#소파,#홈스타일링,#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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