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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간 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의 개봉소식을 접하고 예전에 보았던
미국 드라마가 떠 올랐다.
바로 저니맨(journey man)이라는 작품인데 나는 이 작품을 롬(rome)이라는 미드에
나왔던 주인공 케빈 맥키드(Kevin McKidd)때문에 보게 되었다.
그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트레스포팅때 부터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해 왔기에
찾아 보는 편이다.
그렇다면 왜 내가 시간 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의 개봉 소식에 이 작품이 떠올랐을까?
그것은 바로 이 작품의 컨셉 때문이다.
"저니맨" 말 그대로 여행하는 남자, 그 여행이란 시간 여행이기 때문이다.
이 저니맨의 주인공이 바로 캐빈 맥키드이다.
그는 어느날 부터 이상한 현상들을 겪기 시작한다.
죽은 여자 친구를 보게 되고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자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점점 자신이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는 지각을 하게 된다.
아쉽게 이 미드는 1시즌에서 끝이 났다.
나름 정말 재미 있는 작품이였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작품에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굿(Korinna Moon Bloodgood) 이
과거의 여자친구이자 그의 시간 여행 동반자로 등장한다.
시간여행을 다루는 만큼 CG또한 볼만하다.
2007년 NBC에서 제작한 드라마라 결코 요즘의 특수효과에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나를 사로 잡은것은 탄탄한 줄거리에 있었다.
한번 시간이 나시면 감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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