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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과 식생활을 개선했음에도 불구 하고 몸무게가 줄지 않고 정체되어

있었다. 초반에 쫙빠지던 페이스가 있어서 그런지 이더딘 진행이 힘이 빠지게

만들었다. 문제가 과연 무엇일까.몇시간을 인터넷 서치를 하고 몇몇 지인에게

자문을 구해본 결과 문제점을 알아냈다.

 

이제껏 나만의 운동법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권장하는 운동법은 선 웨이트

트레인닝 후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였던 것이다. 처음에 그런게 어디있어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서치해보니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다.

 

 웨이트 트레이닝시 필요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시

가장 먼저 쓰는 것 역시 탄수화물이라고 한다.

 

즉, 그 동안 나의 운동법은 유산소 운동으로 탄수화물을 태우고 나서 에너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웨이트를 했으니 효과적이지 않았던 것이다. 반대로 웨이트 트레이닝

으로 탄수화물을 태운뒤 유산소 운동을 할시에는 지방을 태우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개선 된줄 알았던 나의 식습관이였다.

카페라떼 1잔의 칼로리는 밥한공기의 2/3정도 열량이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먹는

칼로리 덩어리들이 너무 나도 많았던 것이다. 이런 것들을 일일히 칼로리 계산을 하며 먹을수는 없다. 그렇다고 나로써는 닭가슴살만 먹고 삶을 영위할수는 없다.

 

그래서 규칙을 정하기로 했다. 그날 그날 매끼니 마다 칼로리 계산을 할수는 없으나

채소 위주로 반찬을 정해 먹고 밥의 양을 제한한다. 그리고 음료 보다는 물을  만약 커피가 먹고 싶다면 아메리카노로 가볍게. 전체적으로 내가 하루에 필요하는 열량이 2800정도이니 운동으로 하루 300정도로 생각했을때. 3100Kcal 의 섭취해야할 열량중 2100Kcal만 섭취하자. 매끼니 600Kcal로 제한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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