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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된 아기의 기억력은 불과 몇초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나 기억에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일명 절차 기억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계속 되는 절차에 의해 학습되어져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쉽게 들어서는 조건 반사와 비슷한것 같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보면 젓을 줄것이다라는 반응등이다.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어른을 흉내내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그를 통해 학습을 하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실험을 했다고 한다.

 

버튼이 있는데 어른이 손이 아닌 이마로 버튼을 누른다.

 

그것을 보던 아기들은 자연스럽게 이마로 버튼을 누른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학습의 과정에서 잘못된 습성이 버릇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 어른들은 자신도 모르게 행동하는 나쁜 버릇들을 아기는 고스란히 배우게 되는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그것 마저도 유전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것은 자신의 나쁜점을 자식에게

 

가르친 꼴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아기는 백지와 같고 스폰지와 같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모든것을 백지에 고스란히

 

옮겨버린다. 아기가 어떠한 행동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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