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정비 사업과 제3차 서해교전의 절묘한 우연
미리 밝혀두지만 나는 좋은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다. 그래서 때로는 시시콜콜한 일들까지 하나의 소재로 생각하고 엮는 버릇이 있다. 나는 "우연"이라는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장난을 너무나도 흥미롭게 생각한다. 혼자만의 취미정도의 창작활동을 즐기는 나이지만 그런 우연이 뭉치면 때론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스토리가 되곤 하는 것을 느낀다. 우연의 사전적의미는 아무런 인과관계 없이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그런 우연들의 연속은 실생활에서 어떠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냐에 따라 의혹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것의 확장이 바로 음모론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음모론으로 생각하는 그순간 그사람에게는 모든 우연은 더이상 우연이 아니게된다. 그러나 이런 우연들의 연속 절묘한 타이밍에 맞추어 생긴다면 음모론에 심취하지 않은 ..
2010
2011. 1. 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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