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변화가 필요하다.
어제 한국과 세르비아의 친선경기를 보며 짜증과 측은한 마음이 한선수에게 들었습니다. 바로 설.기.현 선수였습니다. 소속팀에서 출전기회가 없는터라 감각이 아예 없어 보였습니다. 물론 오른쪽윙어로써 스트라이크라는 몸에 맞지 않는 포지션을 소화한것이기는 하나 그는 마치 세르비아의 또다른 수비수처럼 우리의 공격의 맥을 끊어 놓았습니다. 오랜만에 실전속에 공을 잡는것이라 그런지 너무 과한 드리블 욕심에 자신 혼자 고립되었고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져서 골에어리어에 공격수 부재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기현이라는 선수를 생각하면 운이 좋기도 운이 나쁘지도 한 선수입니다. 2002년 월드컵이전과 대회 당시 설기현은 많은 의문부호가 따라 다녔습니다. 우리나라 국대를 지휘한 히딩크의 선수 선발 방법 자체가 획기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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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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