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이 끝났으니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로 첫발을 들여놓으려는 분들이 많을듯 하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 잡코리아, 알바몬같은 사이트가 붐빈다. 나역시 수능이 끝나고 나서 그동안 억제되어 있던 욕망들이 분출되어져서 가지고 싶은 것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하지만 아무리 수험을 마친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모든 것을 다 사주지는 않는다. ㅎㅎ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의 경험을 했었던 기억이난다. 내가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시절에는 인터넷이 그리 발달되어 있지 않은 시절이라. 벼룩 신문을 뒤지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 할수 있는 시대이니 보다 쉽게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막상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유명한 사이트들에 접속을 하다 보면서 느..
어제 2010년도 수능이 끝났다. 기상청의 이전 발표를 무색케할 만큼 어김없이 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향하던 나도 왜 이렇게 갑자기 춥지? 하다가 생각했다. " 앗 수능날이지!" 그리고 생각했다. 그들은 잠시나마 해방감을 누리겠군.. 그렇다 잠시나마의 해방감이다. 십수년전 수능을 치뤘던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다. 그러니 수능을 못쳐서 낙담하시는 분들도 세상의 모든것이 무너졌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지금 수능 세대는 모르겠지만 옛 영화 중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작품이 있다. 정말 살아보면 그렇다. 아니 지금까지는 그랬다. 물론 수능 점수가 좋아서 행복할수도 있다. 수능을 못쳤다고 불행하다고 느낄수 있다. 그런데 앞으로 살아갈 날의 변수는 그보다 많고 선택의 순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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