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요즘은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춤하기는 했는데, 올해 7월까지만 해도 연일 계속되는 미국 증시의 상승에 S&P500 ETF의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ETF는 재테크에 빠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ETF 뜻, ETF 투자방법, ETF 배당금 등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ETF 뜻 (Exchange Traded Fund) 

용어 그대로 특정지수 또는 원자재 같은 가격의 수익률을 따르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서 일반주식 처럼 거래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가 정한 시간에 장중 개인간 거래가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거래소에서 손쉽게 거래 할 수 있기에 펀드에 비해 현금화 기간이 짧고 단일 종목이 아닌 특정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라 단일종목 투자에 비해 안정적입니다. 

설정에 따라 환매시 현금 혹은 지수를 구성하는 주식을 바스켓으로 예탁 및 반환이 가능합니다.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에 일반적인 주식과 같이 신용거래와 차익거래도 가능합니다. 

 

 

ETF배당금에 대해서

ETF 배당금은 정해진 배당 기준일에 ETF를 소유하고 있어야 수익에 따른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당금을 위해 ETF를 구매한다면 배당 기준일과 배당락일에 대해 사전에 잘 알아보고 거래를 해야 합니다.

보통 상장사의 경우 결산을 3월,6월,9월,12월 각기 다른 시기에 하기 때문에 배당 기준일은 일반적으로 1월,4월,7월,10월, 12월의 마지막 거래일이 됩니다. 그래서 그 마지막날 2거래일 전에 구매해야만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점 때문에 배당 기준일까지는 호가가 올랐다가 배당락일 이후 호가가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주식에  빠르게 배당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ETF의 특징입니다.

주식은 회계감사, 주주총회 등 여러 절차를 거치며 3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ETF특징

ETF의 단점중 하나는 투자자가 특정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의 엔비디아 같이 특정 종목의 상승폭이 해당 지수의 상승율을 훨씬 웃도는 경우 개별 종목 투자에 비해 수익율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건 다른 한편으로 투자자의 리스크 또한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특정 회사가 전반적인 업계의 상황과 달리 특수한 사고나 일로 인해 (얼마전 인텔 케이스 같은) 큰폭으로 하락할때 어느정도 방어가 됩니다. 

 

상기 내용 참고 하시고 ETF에 투자하세요!

 

2024.09.26 - [Life/Information] - ETF 상장폐지 그게 된다고? ETF 추천한다고 무작정 NO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