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퀴담","바레카이"등으로 널리 알려진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가 드디어 큰일을 내셨네요 "타이타닉","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참여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이제껏 없던 여행의 경험 "world away" 태양의 서커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작년 연말 미국에서는 이미 개봉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3월 14일 릴리즈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이어 대형 공연의 영화화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제가 처음 태양의 서커스를 알게 된지도 벌써 15년이 다 되어 가네요!! 쩝 선배의 골방에 앉아 틀어 준 DVD에 매료되어 한동안 넋을 놓고 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래서 호주에 있을때 직접 관람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엔 3D..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 나에게는 장발장의 이야기 쯤으로 기억되며, 어린시절 잔뜩 쌓인 위인전, 세계 명작전집 사이에 조용히 끼어 있던 작품이다. 대문호의 필체는 어린 나에게 보다 쉽게 전달되기 위해 손발이 짤려 나갔고, 가장 중요한 시민 혁명과 같은 부분은 축약되어 했더라 식으로 처리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후 나이가 들고 뮤지컬을 접하고 이 작품의 거대한 스케일과 내용에 매료되어 소설을 찾아 다시 읽게 되었고 다시 시간이 흘러 이번에는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진 것을 보게 되었다. 12월 19일 새벽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극장으로 향했다. 대선이 치뤄지는 날 더욱 뜻 깊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걸어간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예상 외로 투표율도 높았고,..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 처음 이영화의 VOD를 선택해서 보게 된 이유는 팀버튼 제작에 미쿡의 위대한 대통령중에 링컨을 뱀파이어 헌터로 상상을 토대로 하였다는 점이였다. 그렇다면 나의 결정에 만족 하였나? NO..... 완전 실망한 영화이다. 보는내내 어색하고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컨셉만 있고 내용은 없다고 해야할까.... 러시아 출신 감독은 미국의 대통령 링컨을 너무 무겁게 다뤘다. 그래서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생산해 냈는데, 이는 조연 캐릭터에 존재 이유까지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 캐릭터들은 이미 정해진 결과를 위해 뛰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어떠한 정당성도 부여해 주지 못했다. 뜬금없이 친구가 되고 과정이 생략된 채 동지가 되어 함께 싸워나간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미녀와 야수가 3D버젼으로 태어났다. 미국에서는 오늘 개봉하여 선풍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991년 지금으로 부터 20년전에 난 디즈니의 이 애니메이션을 봤다. 뮤지컬 형식의 이 작품은 미녀와 야수의 아름다운 선율과 집안에 갖가지 소품들의 흥겨운 선율에 당시 나는 매료 되었었다. 작품성이 검증된 원작에 현재의 기술을 가미되어 탄생한 미녀와 야수 3D(beauty and beast 3D) 요즘의 아이들에게 충분히 통할꺼라고 생각된다. 20년전 내가 보았던 미녀와 야수가 나의 아이들에게 보여줄수 있고 공유한다는것은 정말 즐거운일이다. 무엇보다 디즈니의 기업정신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과연 우리나라에 이와 같은 기업이 있을까? 낙수 효과를 바라보며 근근히 살아가는 중소기업과 서민..
2009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장식하고 경이로운 수익을 올린 아바타(avatar)!! 아바타를 기획하고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비록 전 부인에게 오스카의 영예는 넘겼지만 최고의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들은바 있다. 그 자신도 종전까지 자신의 전작인 타이타닉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경신하며 " 왕의 귀환"이라고 외칠 정도였다. 당시 카메론(James Cameron)은 아바타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2014년 겨울 2편(avatar 2)과 2015년 3편을 만날수 있을꺼라 말했다. 그러나 안탑깝게도 그때 그의 말은 지켜지지 못할것 같다. 그의 단짝 프로듀서 존랜더로(Jon Landau)는 아바타 2부와 3부는 동시에 촬영되어 질것 이며 현재는 3D기술의 발전을 좀더 기다리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아바타 1편도..
작년 미드 스파르타쿠스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감히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상상도 못할정도의 파격적인 노출과 액션의 묘사.. 가히 예술의 경지라고 표현해도 좋을정도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그것은 미국 HBO라는 방송사이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섹스인더 시티" 같은 명작들을 방영한 곳이다. 최근 들어 몇년안에 볼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던 이런 드라마가 제작 방영되어 지고 있다. 바로 "야차"이다. 우리나라 영화 케이블의 절대적인 일인자인 OCN의 작품으로 영화 매니아의 한사람으로써 이런 시도에 박수를 쳐 주고 싶은 심정과 그저 그런 마케팅의 일환이 아닐까란 생각에 우려도 되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것은 불필요한 걱정이였던 것같다. 이미 추노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
주드로(jude law)와 포레스트 휘터커(forest whitaker)의 리포맨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장기매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다소 잔인하고 가학적이다. 주인공이 질필하더 책 리포맨에서 언급되는 고양이 실험은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상자를 열어 고양이의 죽음을 확인하고픈 열망과 상자를 열기전 죽었을지도 또는 살았을지도 모르는 고양이, 바로 자신 역설적이지만 그는 고양이를 가지고 실험하는 과학자이며 바로 그 자신이 고양이이기도 하다. 남의 장기를 적출하는 직업을 가진 그가 어느날 부터 장기를 적출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 그는 그 스스로 자신의 선택에 의해 그 끝을 향해 나아간다. 마치 자신의 실험의 완성을 보기 위해 달려가듯이 말이다. 그러다가 이영..
UNTHINKABLE(생각할수 없는), 이 영화의 포스터와 사무엘 잭슨(samuel L. jackson)이란 배우의 출연으로 연상되는 것은 마치 이영화를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로 착각하기에 충분하다. 언싱커블은 액션 영화라기 보가는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사무엘잭슨이 열연한 H라는 인물의 직업은 미국 국가에서 음성으로 활동을 용인하고 활용하는 고문기술자이다. 그의 등장 만으로도 알만한 사람들은 혐오스러운 표정을 짓게 만드는 악독한 고문기술자... 흔히들 인간의 밑바닥 깊숙한 곳의 심리를 그리기 위해서는 두가지 정도의 장치를 사용한다. 시간의 제약과 장소의 제약 이영화는 그 두가지를 적절히 활용하여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무엘 잭스과 대립되는 FBI요원은 매트릭스로 잘알려진 캐리 앤 모스(c..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Jonathan Rhys Meyers) 익숙하지 않은 배우지만 이영화에서 굉장한 열연을 펼쳤다. 우리나라의 거대 자본이 헐리우드에서 제작에 관여했다고 전해져 한국에서 괜찮은 스코어를 올린 어거스트 러쉬에서 기타리스트 아버지 역을 맡았던 배우로 미드 튜터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잘알 것이다. 조나단은 쉐터(shelter)에서 다중인격을 지닌 인물로 나온다. 시작은 꽤 흥미로웠다. 예전에 보았던 아이덴티티라는 영화가 생각날 정도로 말이다. 아이덴티티는 존쿠삭주연의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스릴러 물로 당시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쉘터 역시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관객의 흥미를 유발해 극을 이끌고 간다. 그러나 왠지 어설프게 동양의 호로물을 옮긴듯한 마무리와 흐름이 초를 치는듯..
SF판타지 스릴러를 표방하는 스플라이스(SPLICE) 제목에서 나타 나듯 염색체의 두끝을 이어 붙여 괴 생물체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과연 무서운 것이 괴 생물체인지 사람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했다. 정말 나를 무섭게 만든것은 극중 여자 주인공 사라의 이기심이였다. 독단적인 판단에 아나무인으로 진행해서 완성된 드렌이라는 괴 생물체... 마치 자신의 자식처럼 키우지만 결국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그녀의 성장에 벌을 준다는 명목으로 자신이 원하는것을 쟁취한다. 그리고 영화에 끝은 무서움의 끝을 보여주었다. 영화내내 그녀가 외쳤던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을 위해서 선택한것일까? 아님 그녀 스스로를 위한 선택이였을까? 무엇보다 나를 매스껍게 만든것은 당위성이 결여된 남자 주인공과 드렌과의 정사였다. 왜 남자주..
1995년 부터 시작된 토이스토리는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의 흐름처럼 장난감들의 주인인 앤디는 대학생이 되었다. 1995년 지금은 아이폰으로 더 유명한 스티븐 잡스는 지금의 애플사에서 쫒겨났고 그래서 인수 한것이 토이스토리의 제작사 픽사이다. 만년 적자에 시달리던 픽사를 인수한 스티븐 잡스는 토이스토리 이작품으로 인해 이 회사를 살려 냈으며 이후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스토리2 등등을 제작하였다. 이미 대학생이 된 주인 앤디에게 장난감은 이제 더이상 놀이감이 아니다. 그에게는 컴퓨터와 게임기등이 있다. 마치 픽사와 함께 놀던 스티븐 잡스가 아이폰을 가지고 새로운 어플을 다운 받듯이 말이다. 내가 이영화를 보다가 우연히 느낀것인데 이야기 구조가 마치 픽사와 스티븐 잡스의 관계 같았다. ㅎ..
크리스토퍼 놀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셉션, 이 영화의 홍보 문구가 바로 "다크나이트의 스케일과 매트릭스의 미래가 만났다." 이다. 그렇다 이영화를 이야기 함에 있어 매트릭스를 빼 놓고 설명 할수 없을 듯하다. 매트릭스, 때는 바야흐로 한국에 이제 막 인터넷이 보편화 되어 가고 있던 1999년 충격적인 영화 한편이 나온다. 그것이 바로 매트릭스 이다. 매우 동양적인 철학위에 설정되어진 가상 현실은 흡사 인터넷 망에 연결되어진 자신과 자신의 아바타 같았다. 아니 그때 아바타가 기껏 채팅용으로 치장되어진 한정된 용도 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보다 진보한 형태의 것이 였을 것이다. 이런 매트릭스의 탄생은 소재 고갈에 시달리던 할리우드에게는 물론이며 세계 모든이들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심어 주었다. 매트릭스 ..
칸을 빛냈다는 하녀, 내 기억에 의하면 이영화는 제작 단계 부터 많은 이슈를 달고 다녔다. 우리나라의 명장인 김기영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 하는 것이기에 관심도 많았겠지만 칸의 여왕 전도연의 출연 결정과 고집있는 감독 임상수감독의 연출, 우리나라 대표 작가 김수현 등등 하지만 아쉽게도 김수현 작가와 임상수 감독의 의견 차이로 영화에 관한 것 보다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대립이 쟁점이 되어 이슈화 되어 졌다. 어찌되었건 영화는 제작되어 졌고 칸으로 초청을 받아 이번에는 이정재라는 배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극찬이 이어지고 해외 명장들의 러브콜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정작 영화는 그리 큰 반향을 이끌어 내지 못한듯 했다. 영화에 관한 이슈와 뉴스들이 사라져가는 쯔음 나는 이영화를..
6월25일 60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매체에서는 너도 나도 한국전을 재조명했다. 여느해와는 달리 2010년 6월은 그러했다.그런 분위기에 젖어서 서슴없이 매표창구에서 포화속으로를선택했다. 솔직히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다. 괘나 신파적이여서 눈물이라도 쏟을수 있었으면 하고 자리에 앉았다.. 영화가 시작되었고 역시나 차승원은 카리스마있고 묵직했으며 김승우는 무난히 역활을 수행했다. 권상우도 역시나 배우로써의 이미지를 벗고 트러블메이커로써의 역활을 충실이 이행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도.. 이영화를 보기 전에 TOP이란 나에게 그저 빅뱅이라는 아이돌 그룹에 랩퍼정도 였다. 일전에 아이리스라는 드라마에 킬러로 나와 반향을 일으키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수로서의 영향력을 이어가는 느낌이였다. 거기에 케릭터의..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이전부터 익히 소문을 들어 언젠가는 보려고 했던 웹툰 "이끼" 보는것을 미루고 말았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렀고 영화가 개봉되었다. 나는 개봉일에 이영화를 보았고 상당한 만족감을 가지고 집으로 향할수 있었다. 정재영,박해일,유준상,김상호,유해진 - 이 얼마나 아름다운 캐스팅인가? ㅎㅎ 그리고 그것에 그치지 않고 배우들의 하모니 조차 완벽했다. 3시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꽉 잡아줄수 있는 열연... 아무리 좋은 배우들을 모아 놓았다고 해도 쉽지는 않은 일일것이다. 좋은 예로 1년전 개봉한 10억 이라는 영화를 생각하면 될듯하다. 공교롭게도 박해일이 거기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역시 호화 캐스팅이였다. 하지만 10억에서 박해일의 80%였다면 이 영화에서는 120% 싱크로율을 보..
슬픔에 대해 생각해 본 어느날 문득 "아무도 모른다"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몇 해전 선배 하나가 정말 슬픈영화 하나 추천을 해달라며 물어왔었다. 난 서슴없이 "아무도 모른다"를 본적이 있냐고 물었다. 다행히 그전까지 그는 그영화를 보지 않았었고 내 추천에 의해 그 영화를 보던 그는 나에게 전화를 해와서 욕을 했다. 정말 슬프다고 이런일이 있어도 되냐고 난 그말을 들으며 생각했다.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이영화 이래뵈도 칸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다. 남자로써 이런 말하는것이 쪽팔리기는 하지만 이 작품을 보고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 혼이 났었다. 정말이지 슬픈영화를 원한다면 이 영화 한번 보시도록!!! 단, 이 영화의 시선이 너무나도 담담하고 건조해서 지루하게 느끼실수도 있다. 나 같은 경..
영화가 끝이 나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검은 화면속에 하얀 타이틀이 올라간다. 간간히 들리는 의미를 알수 없는 뭉게져버린 말들이 들려 온다. 그저 멍하니 평소에는 그저 지나쳐 버린 그 광경과 그 소리속에 앉아 있었다. "더 로드" 원작 소설을 보지 않은 나이기에 이 작품의 원래 주제 의식 따위는 모른다. 그래서 철저히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비록 내가 느낌것이 원작에서는 다소 굴곡되어진 것일 지라도 말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희망"일것이다. 영화속에서는 으로 묘사되어진다. 마음속에 불꼿을 지닌 아버지와 아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의 기나긴 여정은 전혀 희망적이지 않다. 황폐해져버린 지구는 인류에게 더 이상의 에너지를 공급해주지 않는다. 회색빛으로 변해버린..
2027년 더이상 인간의 여성들은 임신을 하지 못한다. 인류 최연소인 18세 소년이 사망하고 세계는 눈물을 흘린다. 지난 18년 동안 신생아는 태어나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이 사라진 세상은 암흑과 같고 미래란 없다. 칠드런 오브 맨(childre of man)의 배경이다. 과학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전 인류의 불임, 납득 될 만한 근거는 조금 부족 한듯 하지만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정말이지 감동적인 작품이다. 영국의 송강호 정도 되는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이 나오기에 선듯 선택한 이영화에서 절정의 순간 생명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은 멕시코 태생으로 이 한영화에 많은 주재 의식을 담은 듯하다. 인종차별, 낙태,유전자변..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작품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원작이 동화이다. 우리나라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구권에서는 유명한것 같다. 나는 이영화를 보기전 그런 사전 지식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저 스파이크 존즈감독이기에 이영화를 선택하였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누구 이던가? 모를시는 분들을 위해..몇편의 그의 전작을 언급하면 그의 영화가 어떤 식인지 알것이다. ,,, 이 감독의 영화는 마치 동화같다. 그러나 미화 하지 않는다. 건조하지만 아름답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영화의 원작이 동화였으며 원작의 느낌을 충실히 따르면서 자기식으로 해석하여 원작과는 내용이 조금다르더군... 그런데 느낌이 꽤 좋은 영화가 되어주었다. 솔직히 원작이 어떤 교훈을 주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이영화가 언정도로 원작에 ..
나는 개인적으로 반전이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 식스센스 이후 한대 반전 영화의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로 인해 많은 반전 영화들이 양산되어 졌으며 그중에 많은 좋은 반전 영화들이 상영되어졌다. 그러나 모든 반전 작품이 다 훌륭할수는 없다. 정말이게 무슨 반전이냐 싶은 영화들도 있었다. 개콘 드라이 크리닝 식으로 말하자면 " 니가 지금 말하는 반전이 파전의 반은 아니겠지?" 많은 떡밥 영화들이 많아서 인지 많은 반전을 좋아라하는 영화관객들은 이런 검색을 많이들 한다. 그러면 대게 식스센스나, 유쥬얼서스펙트,아이인사이드,나비효과등등 의 유명한 영화들이 많이 나올것이다. 그런데 "트라이앵글"이라는 잘알려진 영화는 잘 찾을 수 없을것이다. 나온지도 얼마되지 않았지만 주연 배우 역시 유명하지 않아서 일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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