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Austrailia38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 20년 전 경험을 정리하며,브리즈번,시드니,멜번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 20년 전 경험 정리오랫동안 방치해왔던 블로그를 최근 다시 시작하며, 우연히 예전에 썼던 저의 글들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글 속에서 저의 젊음과 미숙함이 느껴지기도 해서 웃으며 볼 수 있었네요. 지난 포스팅들 중에 당시 블로그 방문자 들께서 호응해 주셨던 소재가 바로 저의 워홀을 통해 호주 여행기였습니다.제가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다녀온 지 어느덧 십 수년이 지나 근 20년 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네요. 그런데 오랜기간동안 방치되어 있던 블로그라 비록 답은 못했지만 달려진 많은 댓글 들을 보고는 아직도 제가 경험한 농장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해 목 말라하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한번 다시 당시를 정리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저의 기록을 .. 2024. 12. 7. 브리즈번 공항에서 시내 센트럴역까지 교통,에어트레인 할인,셔틀버스,택시 브리즈번 공항에서 시내 센트럴역까지 교통호주의 북동쪽 퀸즈랜드에서 여행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브리즈번으로 입구하시게 됩니다. 브리스번은 가까이에는 골드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 부터 멀리 북쪽으로는 케언즈, 남쪽으로는 시드니와 멜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스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브리즈번 공항에서 시티(센트럴역)에 가는 방법에는 예전에는 셔틀버스 뿐이였지만 에어트레인 생겨서 이전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내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객이라면 어찌되었든 숙소가 많은 센트럴역쪽으로 이동해야 될것입니다. 또한 국내선으로 이동할께 아니라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해도 센트럴역까지 우선 나와야 하니깐요!그래서 호주 브리스번에서 여행의 시작인 공항에서 시내 센트럴역까지 가는 교통편(에어트레인,셔틀.. 2024. 11. 30. 멜번 농장 - 써니 리지(sunny riedge)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딸기 오늘은 멜번 근처에 내가 겪어본 농장 하나를 추천 해보려고 한다. 인기 드라마 였던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이 갱들과 혈투 끝에 머리에 총알이 박히는 장면이 있다...그장소가 바로 서니리지이다.. 사실 이곳은 멜번에 관광지 코스중에 하나이다. 고객이 직접 딸기를 따서 먹을수 있으며 머천다이징과 카페로 유명하다. 멜번 남쪽에 모닝턴 반도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일자리 외에도 수려한 경관으로 볼거리도 다양하다. 우선 내가 이곳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때마침 내가 스완힐과 밀두라에서 면허증을 획득한 그때 였다. 면허증을 따기전에 봐두었던 차를 바로 사버리고..도서관에서 인터넷 서치를 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다... 우선 전화를 했고 위치를 알아낸 다음 무작정 이곳으로 떠났다. 호주에서의.. 2013. 1. 7. 호주에서 양계장 체험기 - coleambally 워홀러에게 알려지지 않은 정보 멜번에서 쉐파톤을 지나 그리피스쪽으로 향하다 보면 키드먼 웨이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물론 그리피스로 향하는 길이 그곳 하나뿐만 아니니 지도에서 Kidman way를 찾아 보시길... 아무튼 중요한것은 Kidman way인데 그 도로에서 콜림벨리(coleambally)라는 곳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그리피스에서 남쪽으로 한우드(hanwood)와 달링턴 포인트(darington point)를 지나면 나온다. ㅎㅎ 그곳이 어디이냐면 바로 내가 호주에서 양계장에서 일할때 베이스 켐프인곳이였다.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 몇번을 전화하고 난뒤 찾아갈수 있었다. 멜번 남쪽에 있던 나에게는 머나먼 여정이였다. 꼬박 반나절을 달리고 저녁이 다가 올때쯤 콜림벨리에 도착했다. 아주 작은 마을이지.. 2013. 1. 7. 호주 필립아일랜드 - 팽귄퍼레이드, F1포뮬러 호주 빅토리아 멜번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소렌토 근처, 딸기 농장에서 딸기 팩킹일을 하고 있을때였다. 그 딸기 팩킹일을 얻기 위해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에는 답변을 참지 못하고 무작정 가서는 결국에 없던 T.O.를 만들어 들어갔었다. 그때 무려 500Km의 거리를 불확실속에 갈때는 설레임과 암담함이 공존했었다. 그래서였는지 절실함이 묻어나왔나보다 처음에는 슈퍼바이져 아주머니가 일은 없다고 돌아가라고 하였는데 지나가던 보스의 딸이 나의 눈빛이 애처러웠는지 일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근처 숙소상황도 여의치 않아 자신의 집 1층에 방을 하나 내주었다. 말이 방이지 그 건물의 1층 전부를 준것이였다. 그 주변은 부촌이여서 언덕에 있었으며 정원에는 보트가 이동트럭에 올라가있는 모.. 2013. 1. 7. 호주 프레이져 아일랜드(Fraser Island)-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섬 나에게 개인적으로 호주의 몇개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울루루의 에어즈 락 , 캐언즈의 그레이트 바리어리프, 에어리비치의 휘트선데이아일랜드 , 멜번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 , 서호수에 샤크베이 , 그리고 허비베이의 프레이져 아일랜드를 추천 하고 싶다. 물론 호주는 방대한 땅을 가진 나라이며 아직 미 개척된 곳이 많다. 그리고 이미 개발된 많은 관광의 명소들이 즐비하다. 다시 말해 상기 추천지 ,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견해라는 말이다. 어떻게 말하면 호주라는 나라는 사진기를 들이되면 왠만한 곳은 작품이 되는 그런 자연적 풍경을 물려 받은 복 받은 나라이다. (프레이져 아일랜드를 돌아다니는 4륜구동 자동차) 이 포스트에서는 프레이져 아일랜드(Fraser Island)에 대해 내 .. 2013. 1. 7.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