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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41

나의 새로운 노트북 HP envy15 어느날 갑자기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LG 엑스노트가 멈췄다. 깜짝 놀란 나는 황급히 응급상황에 대처하였지만 나와의 시름 끝에 끝내 나의 품에서 운명했다. 다시 나의 엑스노트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사망시간 0000년 00월 00일 00시 00분 ㅜㅜ 잠깐의 묵념을 행하고 나의 정신은 냉정함이 자리 잡았다. 이미 간것은 간것이고 살아가야 할사람은 살아야 한다. 남의 컴퓨터에 의지한채 나의 또다른 파트너를 찾기를 수일째.... 결국 나는 나의 파트너를 골랐다. 맥북프로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치루던 바로 ENVY15였다. 과거 내가 하얀 맥북을 사용한적이 있었기에 한국에서 맥을 쓴다는 어려움에 대해 알고 있기도 했고 애플 Ipad공개시 기대했던 맥북 프로 최신버젼이 미 출시로 인해 ENVY15의 역전승.. 2011. 1. 15.
200번째 블로그 포스팅을 기념하여 나와의 대담 나와의 대화를 통하여 텍스트 큐브 200번째 포스트를 축하하고자 이 포스트를 기획 하였으니 다소 정신 없다 하여도 참아주시길...... 등장인물: 나 , me (둘다 나이지만 다른 개체로 생각해 주길...) 나: 우선 블로그 포스트가 200번째를 맞이 한것을 축하한다. 200번째 포스트를 달성 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가? me: 사실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00번째 포스트를 작성했다는것은 그이전에 199개의 포스트를 작성했다는 것인데. 그간의 노력이 가상할뿐이다. 나: 그럼 이 포스트를 굳이 대담형식으로 기획할 필요가 있었는가? me: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다. 다만 잡지같은데 보면 이런형식의 총정리하는 글들이 마음에 들어 언젠가 따라하고 싶었을뿐이다. 그런데 뭐 고작 블로그 .. 2011. 1. 15.
로스트 시즌6(lost season6) - 2월2일 첫방영 내가 정말 좋아하는 미드 중에 하나인 로스트(lost)시즌6이 2월 2일 미국서 방연되어진다. 로스트는 미국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거의 시간차없이 한국에 방연되어진 드라마이다. 아무래도 한국의 배우 김윤진의 출연이 영향을 끼쳤으리라... 7년이란 시간은 정말 쏜살과 같이 지나갔다. 왜 이렇게 감성적인 멘트를 토해내냐면 바로 로스트 시즌 6이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이다. 처음 비행기가 추락하는 CG를 보며 믿을수 없어하던 때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이제는 마지막 시즌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ㅎㅎ 시즌 6까지 오면서 김윤진의 역활인 써니는 용케 죽지도 않고 점점 강해지고 있어 한국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로스트라는 드라마가 미스테리 SF스릴러 이니 만큼 그동안 풀리지 않던 수수.. 2011. 1. 15.
나는 아사히맥주로 우정의 추억과 젊음을 함께 마신다.. 웹 서핑을 하던 도중에 아사히맥주에서 퀴즈 행사를 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아사히 슈퍼 드라이 브랜드가 런칭한다는 내용의 간단한 빈칸 채우기 퀴즈를 진행하는 것이 였는데 경품으로 아사히 맥주를 100캔 준다고 하기에 선듯 응모하고 말았다..ㅎㅎ 생각이 있으신분은 아래의 주소로 가서 응모 해보시길.. http://www.asahibeerkorea.com/ http://www.lotteasahi.co.kr/ 막상 이런 이벤트에 응모하고 생각해보니 아사히 맥주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나에게는 친구 녀석이 하나 있다. 그 녀석과 나는 한때 자취를 같이 할 만큼 가까운 사이의 친구 였다. 젊은 나이에 타지에서 생활하려다 보니 우리 둘은 자연스레 함께 술을 먹는 날이 잦았다. 그런데 이녀석은.. 2011. 1. 15.
밴드 오브 브라더스 2 - 2010년 HBO기대작 퍼시픽(pacific) 톰행크스,스티븐 스필버그, HBO하면 생각 나는 것이 있는 분은 분명 내가 지금 부터 이야기하는 이것을 상당히 기다린 사람일것이다. 바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음시즌에 속하는 퍼시픽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 2에 대한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다. 시즌 1에서 주인공인 윈터스가 독일 함락후 어떻게 지낼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태평양에 갈것이라고 말하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그리고 거의 10여년이 다되어 간다. 2010년 퍼시픽이라는 제목으로 전작에 톰행크스, 스필버그,HBO가 손을 잡고 제작하여 방연되어진다. 미국 HBO에서는 2010년 1월 부터 일요일 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1편씩을 방연하여 준다고 한다. 분명 이는 퍼시픽 방연전 분위기를 띄우려는 행위로 보여지며 밴드오.. 2011. 1. 15.
핀란드전 이동국 가능성을 보여주다... 핀란드전 전반전에 이동국 선수가 보여준 플레이가 바로 허정무 감독이 그에게 원하는 플레이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그가 가능성을 보여준것은 사실인것 같다. 그리고 그런 사실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박수를 쳐주고 격려해주고 싶다. 나에게 있어 국가대표가 꼭 누구여야만 하고 꼭 누군가는 안된다는 기준은 없으며 그리고 그런 나의 기준이 중요하지도 않다. 단,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열심히 하며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월드컵에 나갔으면 하는 바램은 있다. 국민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그러기에 인터넷을 통해 이런저런 선수들의 비판과 옹호를 하는 것이 아닐까? 꼭 핀란드전에 승리해서가 아니라. 핀란드전 전반전에 이동국 선수의 플레이는 분명 달랐다. 중계를 하는 캐스터 역시 시종 얘기할 정도 였고 실제.. 201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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