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0241 다이어트의 시작 방심했었나? 아니 이쯤이면 방심이 아니라 방관했다고 봐야겠지!! 어느날 거울앞에서 비대해진 나의 배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래도 한때는 식스팩에 우람한 가슴 괜찮은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였더라? 확실히 불과 2,3년전의 일인데 말이지. 가만 그러고 보니 언젠가 부터 옷을 입으면 아저씨티가 너무나고 있었어 오!마이갓! 이대론 안되겠다. 이대로 터지기 일보직전의 풍선처럼 계속 팽창해 날갈수만은 없다.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그.러.나. 이미 나의 몸은 게으름에 익숙해져 있었다. 몇년간의 컴퓨터를 보며 일을 하고 잦은 미팅속에 섭취되는 칼로리 높은 간식들 그리고 잦은 술자리등에 익숙해져 있었다. 바쁜 일상속에 모든 것이 빨리빨리 정신으로 무장한채 살아왔지만 정작 내몸은 녹슬어 버렸다. 아.. 2011. 1. 14. 이전 1 ··· 38 39 40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