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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41

(영화)백야행 - 원작을 보게만드는 고수 백야행, 일본에서 이미 유명해진 작품을 한국에서 다시 제작한것이라고 하던데. 보기전 평가를 보니 대체로 좋은편이던데. 물론 원작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상태에서 말이다. 나는 원작을 보지 못했다. 소설도 일본 드라마도 전적으로 이영화를 선택하게 된것은 한.석.규 라는 한때를 호령했던 배우때문이였다. 그래 한때가 있었다. 한석규라는 배우에게는 그런것이 있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사람들은 한물갔다며 말하지만 난 여전히 그를 보는 것이 좋다. 그의 인기는 시들해졌지만 그의 연기는 그대로이다. 이영화에서 한석규는 고수라는 주인공이 메우지 못한 공간을 채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만 그런건가? 왠지 어색한 고수... 가만히 생각해보니 고수라는 배우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2011. 1. 15.
말벌을 사육한 사내 이야기. 언젠가 나는 말벌을 키운적이 있다. 라고 말하면 당신은 믿을텐가? 그래 믿지 않겠지. 그런 사람이 있을까? 지금 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는 순 구라다.. 그러니 혼동 없기를 바란다. 행여나 오해하고 비난하는 댓글이 남겨진다면 앞으로 이런글을 쓸 용기가 사라질것이다. 그런데 어디까지 했더라...아 그래 언젠가 말벌을 키운적이 있다. 여느때와 같은 날이였다. 백수에 할일없던 나의 유일한 낙인 낮잠을 즐기고 있었지. 정말이지 나른한 오후였고 주변에 들려오는 소음들이 공허하게 들렸었지. 저 아득히 먼곳에서 들려오는 뱃고동소리 같았어. 햇볕은 적당히 따사로왔고, 조금 베어 나온 땀이 한순간의 작은 돌풍에 식어 증발하는 느낌은 무의식속에서 도저히 의식의 세계로 나갈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느낌이였지. 그게 말이야 적어.. 2011. 1. 15.
여배우의 발견 - 릴리 콜(lilly cole) 릴리 콜(lilly cole) 출생 1988년 5월 19일 신체 178cm 학력캠브리지대학교 사회정치학 (재학) 수상 브리티쉬 패션 어워드 경력 패션쇼 - 안나수이, 애쉴리 아이샴, 헤르메스, 샤넬, 루이스 뷔통, 등 다수 패션계에 베이비 페이스 모델의 대표주자인 그녀는 영국 태생으로 22살로 이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중이다. 어릴때 부터 모델 생활을 해왔을 만큼 그녀의 발육은 남달랐다. 얼굴은 베이비를 연상케하지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몸매는 이미 여인이였다고 한다.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을 통해 영화 타이틀롤을 처음 차지한 그녀는 그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이란 영화에서 역대 최고의 남자배우들과 열연하였다. 조니뎁,히스레져,주드로,콜린파월과 말이다. 그 영화속에서 그녀는 신비한 16살 소녀 역활로 .. 2011. 1. 15.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 매력적인 나만의 판타지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네이버에 평에 의하면 기준 미달의 영화이다. 현재 네이버 네티즌 평가 5.61 , ㅎㅎ 그런데 이영화 대다수의 평가와는 달리 나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는 영화이다. 이 영화 감독의 전작인 그림형제도 나 개인적으로는 좋은 영화였다. 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것은 조금 유감이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게 나인데. ㅎㅎ 당초 사기꾼 토니역으로 4명이 캐스팅된것이 이슈가 되었다. 게다가 그 4명이 휴우..상당하다. 콜린파월,주드로,조니뎁 그리고 히스레져 히스레져? 그렇다.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4인 1역으로 나오는 토니라는 사기꾼 케릭터의 메인을 장식하는 히스레져는 나머지 3명의 연기파 배우 들의 매력을 조금씩 가진듯해 보였다. 그는 핸섬하고 섹시하고 지적이.. 2011. 1. 15.
집에 노는 컴퓨터 더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한때 우리집에는 안쓰는 PC만 2대가 있었다. 순전히 안쓰는 PC만 말이다. 거기다가 사용하는 내가 사용하는 데스탑 1대에 노트북 1대 가족이 사용하는 노트북1대 총 5대가 있었다. 언제나 신발장 옆에 먼지가 쌓인채 있는 안쓰는 PC들을 바로 버리지 못한건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기에는 버거웠지만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버리기 보다는 필요한 친구 녀석이나 가까운 친지에게 주자는 생각으로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놈들은 신발들에 밀려 구석구석으로 가더니 급기야 신발을 올리는 받침으로 사용되어지다가 결국에는 동사무서 스티커가 붙여진채 엄동설한에 집밖으로 쫓겨났다. 그리곤 다시 그들을 볼수 없었다. 다행히 2대 였던지라 외롭지는 않았겠지? 그런데 얼마전 인터넷 서치를 하.. 2011. 1. 15.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 무엇을 어디서 준비하지? 발렌타인데이,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친구를 위해 초코렛을 준비 하실듯하다.ㅎㅎ 그런데 초콜렛만 주기 허전하다든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던지 이런경우 난감하다. 특히나 발렌타인데이가 구정과 맞물렸다면 더더욱 말이다. ㅎㅎ 그럼 남자친구를 위해 발렌타인 선물을 준비한다면 어떤것이 좋을까? 1, 시계 - 남자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저가에서 고가 까지 형편에 따라 중요함에 따라 골라서 선물 할수 있다. (시계 어디서 사면 저렴할까? - http://chupachups.textcube.com/157 )일전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 하시길.... 시계를 저렴하게 살수 있는 쇼핑몰 플라이워치 - 남성과 여성 시계를 다양하게 보유, 중저가 브랜드 부터 고가 브랜드 까지 시장에 모든 시계를 볼수 있다. 접속자 수가 가장.. 201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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