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로 전락한 타격왕
팬들은 열광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땀방울에 찬사를 보낸다. 선수는 땀을 흘리고 그 땀에 대한 보상으로 사랑을 받고 박수를 받는다. 그러나 정작 땀을 흘리고 박수를 받아야할 주인공이 경기장에서 사라졌다. 누구를 위한 야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분명한것은 팬을 위한 야구는 아니였던 듯 하다. 그럼 박용택을 위한 야구였는가? 김재박 감독의 타격왕 밀어 주기는 박용택선수의 이제까지 쌓아온 타격 기록 자체를 더럽혔다. 그 덕아웃 내부에서 어떤일이 오고 갔는 지는 알수 없으나 경기의 선수 기용은 감독의 권한이기에 모든 지탄은 김재박 감독에게 가고 있다. 떳떳치 못한 타격왕의 탄생이였다. 이승엽선수의 아시아 신기록이 달성되는 그 순간 모든 사람들이 그를 라이언 킹이라고 올려다 보았다. 이 기록을 더욱 값지게..
2010
2011. 1.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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