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방문했던 내가 아는 형은 그곳을 홍파리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형 홍파리가 뭐야?" 물음에 형은 의미 심장한 썩소를 머금고는 용산에서 전자 제품 호객하는 사람을 용파리라고 부른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홍콩에서 그런 분들을 홍파리라고 칭했다고 했다. 그렇다 홍콩은 쇼핑의 천국으로 내 뇌리속에 남아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다 귀국전에 난 태국과 홍콩을 놓고 고민 했다. 내 주머니 사정과 반비례로 시간은 남아돌아 논스톱이 아니 경유 항공으로 돌아올 요량이 였는데 그둘을 놓고 고민했던것이였다. 그러나 결국 한 외국인 친구 녀석에 방콕의 카오산로드 예찬에 혹해서 홍콩을 제외 시켜 버렸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후 나의 들끊는 피는 역류하며 역마살을 충동질하고 있다. 그러나 세속에 물든 나의 육체..
우연히 검색중에 우리나라에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룸이 생긴다는 것 발견 하였다 (이야호!!!!) 사실 이전부터 일본에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 호텔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에 생긴다니 정말 기쁜일이다. 그런데 사실 내가 이 글을 발견 하기전에는 이천 미란다라는 곳을 잘 알지 못했다. 서울도 아니고 이천에 토마스와 친구들 호텔이 생긴다니 다소 의외였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이곳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나트륨 함유가 많이된 온천수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워터파크로 유명하기도 하다. 흔히 알려진 비발디파크나 캐러비안베이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지만 그 두곳 보다는 아이들이 물 놀이를 안전하게 할수 있게 만들어 진듯하다. 왜 아직까지 몰랐는지! 참나! 자녀를 둔 가..
홍콩을 방문했던 내가 아는 형은 그곳을 홍파리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형 홍파리가 뭐야?" 물음에 형은 의미 심장한 썩소를 머금고는 용산에서 전자 제품 호객하는 사람을 용파리라고 부른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홍콩에서 그런 분들을 홍파리라고 칭했다고 했다. 그렇다 홍콩은 쇼핑의 천국으로 내 뇌리속에 남아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다 귀국전에 난 태국과 홍콩을 놓고 고민 했다. 내 주머니 사정과 반비례로 시간은 남아돌아 논스톱이 아니 경유 항공으로 돌아올 요량이 였는데 그둘을 놓고 고민했던것이였다. 그러나 결국 한 외국인 친구 녀석에 방콕의 카오산로드 예찬에 혹해서 홍콩을 제외 시켜 버렸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후 나의 들끊는 피는 역류하며 역마살을 충동질하고 있다. 그러나 세속에 물든 나의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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