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습관이 있다. 나도 모르게 위즈위드 사이트를 보고 있고 나도 모르게 마음에 드는아이템이 생겨서는 몇일을 고민하다가 나도 모르게 질러버린다.ㅎㅎ 나의 이런 습성은 호주 여행을 갔다와서 생긴것일것이다. 호주에서 농장 생활을 주로 했던 나에게 간만에 나온 타운은 사고 싶은 것들로 넘쳐났다. 이상하게 언제나 그랬다. 더욱 나의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것은 가격에 있었다. 한국에서 생각하면 이가격에 엄두도 내지 못할 브랜드를 그가격에 보고 있으니 이 천민 근성이 가만히 있을수 있었겠는가.ㅎㅎ 그때 눈이 뒤집혀서 산 물건들을 부여 잡고 숙소에 들어와 후회를 했던 것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리고 지금 아직도 난 그 아이템들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그 아이템들은 한국에서 내가 구입한 가격이상의 빛을 낸다. 내가 ..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예전 호주에 박싱데이(boxing day)가 생각난다. 처음에 다소 생소한 이 기념일에 조금만 정보를 얻고 적응하게 되면 열과하게 된다. 그 이유는 서양에서 박싱데이는 세일(sale)의 대명사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박싱데이는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12월25일)이 지나서 첫번째 주중으로 정하고 있다. 처음에느 성 스티븐의 날이라고 불렸으나 보통의 경우 12월 26일이 대체적으로 지정되는바 막연히 크리스마스 다음날로 알려져 있다. 이 성 스티븐의 날이 박싱데이로 자리잡게 된 유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귀족이 농노에게 과일이나 음식을 나눠주는데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럼 왜 박싱데이는 세일의 대명사로 느껴지며 사람들이 쇼핑에 열광하게 되는 것일까? 이유는 ..
나에게는 습관이 있다. 나도 모르게 위즈위드 사이트를 보고 있고 나도 모르게 마음에 드는아이템이 생겨서는 몇일을 고민하다가 나도 모르게 질러버린다.ㅎㅎ 나의 이런 습성은 호주 여행을 갔다와서 생긴것일것이다. 호주에서 농장 생활을 주로 했던 나에게 간만에 나온 타운은 사고 싶은 것들로 넘쳐났다. 이상하게 언제나 그랬다. 더욱 나의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것은 가격에 있었다. 한국에서 생각하면 이가격에 엄두도 내지 못할 브랜드를 그가격에 보고 있으니 이 천민 근성이 가만히 있을수 있었겠는가.ㅎㅎ 그때 눈이 뒤집혀서 산 물건들을 부여 잡고 숙소에 들어와 후회를 했던 것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리고 지금 아직도 난 그 아이템들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그 아이템들은 한국에서 내가 구입한 가격이상의 빛을 낸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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