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를 계기로 미쉘 공드리의 잊을수 없는 작품 이터널 선샤인의 느낌이 떠올랐다. 내가 감수성이 좀 풍부하다는 것은 부정 하지 않고 말하건데 난 이 영화를 보고 한참을 울었다. 바보 같이 말이다. 처음 짐캐리가 나온다는 사실에 망설임 없이 집어든 이영화는 첫 장면을 보고 실망으로 포기 하고 말았다. 사실 내가 짐캐리에게서 기대한것은 첫 장면의 묵짐함은 아니였다. 이게 고정 관념 이였겠지만 난 그에게 발달된 안면 근육과 음성변조, 기괴한 몸짓으로 나를 웃겨 주길 바랬다. 무료한 어떤 날이였다. 정확히 오랜 외지 생활에 지친 내가 오후의 나른함을 즐기던 2006년의 어떤 날 무심코 다시 이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눈물이 나왔다. 사랑!! 난 다시 할수 있을까? 저런 사랑... 그렇다 난 트루먼 쇼의 그 짐캐리를..
요즘 한국 스타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넘지 못할 산이 되고 있다. 이병헌,비,전지현,김윤진등등 한국 세계경제 대국의 대열에 당당히 입성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얼마전 "더 문"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뉴문이 아닙니다. ㅎㅎ) 그속에 한국인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가 한국의 기업의 우주 기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물론 그 기업이 좋은 이미지로 등장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달라진 영화속 우리나라의 위상을 느낄수 있었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나쁘게 우리나라를 묘사했다는 이유로 싫어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도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 못해서 그렇지 다른 나라를 까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 미국,중국,일본은 기본 안주 쯤일것이다..
도쿄를 계기로 미쉘 공드리의 잊을수 없는 작품 이터널 선샤인의 느낌이 떠올랐다. 내가 감수성이 좀 풍부하다는 것은 부정 하지 않고 말하건데 난 이 영화를 보고 한참을 울었다. 바보 같이 말이다. 처음 짐캐리가 나온다는 사실에 망설임 없이 집어든 이영화는 첫 장면을 보고 실망으로 포기 하고 말았다. 사실 내가 짐캐리에게서 기대한것은 첫 장면의 묵짐함은 아니였다. 이게 고정 관념 이였겠지만 난 그에게 발달된 안면 근육과 음성변조, 기괴한 몸짓으로 나를 웃겨 주길 바랬다. 무료한 어떤 날이였다. 정확히 오랜 외지 생활에 지친 내가 오후의 나른함을 즐기던 2006년의 어떤 날 무심코 다시 이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눈물이 나왔다. 사랑!! 난 다시 할수 있을까? 저런 사랑... 그렇다 난 트루먼 쇼의 그 짐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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