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예전 호주에 박싱데이(boxing day)가 생각난다. 처음에 다소 생소한 이 기념일에 조금만 정보를 얻고 적응하게 되면 열과하게 된다. 그 이유는 서양에서 박싱데이는 세일(sale)의 대명사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박싱데이는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12월25일)이 지나서 첫번째 주중으로 정하고 있다. 처음에느 성 스티븐의 날이라고 불렸으나 보통의 경우 12월 26일이 대체적으로 지정되는바 막연히 크리스마스 다음날로 알려져 있다. 이 성 스티븐의 날이 박싱데이로 자리잡게 된 유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귀족이 농노에게 과일이나 음식을 나눠주는데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럼 왜 박싱데이는 세일의 대명사로 느껴지며 사람들이 쇼핑에 열광하게 되는 것일까? 이유는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연인이 있는 분들은 서로의 선물을 고르기에 분주 할것이다. 그런데 이런 선물을 고를때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자들의 선물은 종류가 많아서 그렇지 고르기가 쉬운 편이다. 오직 내가 고른 이선물을 상대방이 좋아 할까만 고민 하면 된다. 그런데 남자의 경우는 참 암담하다. 그런 고민에 빠진분들에게 크리스마스 남친 선물로 전기면도기 추천하는 바이다. 여자들에게도 자신의 돈을 들여서 사기 좀 그런 아이템이 있을것이다. 백화점이나 그런곳에서 선듯 사기에는 좀 아깝고 없어도 대체 될만하고 뭐 그런 아이템 남자들에게는 전기 면도기가 그렇다. 사실 남자들에게도 어린시절 전기 면도기는 로망이다. 아버지가 전기 면도기를 들고 면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얼른 수염이 났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시계 선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만남의 시간을 소중히 하자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성인식때 3가지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그중의 한가지가 바로 시계이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남자친구,여자친구,애인, 졸업식,입학식,크리스마스,커플시계등 으로 선물되어 지고 있다. 사실 나는 예쁜시계를 보면 쇼윈도를 떠나지 못하고 유리창에 얼룩이 질때까지 붙어있다가 가게 된다. 그만큼 시계를 좋아한다. 남자인데도 말이다. 한번은 내가 마음에 들어 하던 시계를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기쁨이란 이루말할수 없었다. ㅎㅎ(그런데 그시계 어디갔지 ㅠㅠ) 나도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사회 생활을 하고 있기에 시계 구입을 하기 점점 애매해진다. 비싼것을 사기에는 능력이 안되고, 싼것을 사기에는 조금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꽃의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물론 꽃이야 여성들이 좋아하는 선물로써 사시사철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되어 지고 있긴 하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졸업식까지 지금부터 꽃의 수요는 상당히 커진다. 그래서 꽃 배달 서비스들을 모아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실은 웹서핑중에 윤종신 꽃 배달 서비스라는 다소 웃긴 사이트를 발견 했는데 들어가보니 진짜 가수 윤종신이 하는거 더군요 !!! ㅎㅎㅎ 윤종신 플라워365 - 요즘 연예인들 자기만의 사업을 하는 것이 인기이다. 웹서핑중 우연히 마주친 "윤종신 꽃배달 서비스"는 한참 나를 웃게 만들었다. ㅎㅎ 요즘 그의 이미지도 있겠지만 윤종신이 꽃배달 서비스를 하네. 라는 의아함도 있었다 ㈜99플라워 - 23년 전통을 지닌 업체로써 믿을수 있는 업체이다...
골든 기사단, 인간세상의 끝을 지키는 정의의 기사단 세상사람들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인간세상과 트롤, 해골등은 커다란 강을 두고 대치하고 있다. 그 강을 해골과 트롤로 부터 지키는 것이 골든 기사단의 임무이다. 그 거대한 강의 폭이 가장 좁은 곳에 전략적 요충지인 도개교가 있다. 이곳은 수년동안 트롤과 골든 기사단의 잦은 전쟁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트롤과 해골들은 이곳을 함락 시켜야만 인간 세상으로 들어 갈수 있었고 골든기사단은 이곳을 사수하여야만 인간 세상의 안전을 책임질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저 강건너 편에 사악한 트롤 무리들을 결합 시킨 무서운 자가 등장 한다. 그가 바로 검은 해골이다. 그는 트롤 무리를 통일하고 인간 세상을 넘보며 계략을 세운다. 바로 인간 세상으로 통할수 있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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