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스티븐 스필버그, HBO하면 생각 나는 것이 있는 분은 분명 내가 지금 부터 이야기하는 이것을 상당히 기다린 사람일것이다. 바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음시즌에 속하는 퍼시픽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 2에 대한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다. 시즌 1에서 주인공인 윈터스가 독일 함락후 어떻게 지낼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태평양에 갈것이라고 말하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그리고 거의 10여년이 다되어 간다. 2010년 퍼시픽이라는 제목으로 전작에 톰행크스, 스필버그,HBO가 손을 잡고 제작하여 방연되어진다. 미국 HBO에서는 2010년 1월 부터 일요일 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1편씩을 방연하여 준다고 한다. 분명 이는 퍼시픽 방연전 분위기를 띄우려는 행위로 보여지며 밴드오..
공교롭게도 지난 주말 두개의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원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나였지만 그동안 살아가기 바쁘고 없는 시간에 영화를 보려 편식을 하다보니 이 위대한 걸작들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 하나는 북극의 눈물, 그리고 더 코브 흥미로운건 우연히 고른 두편다 자연에 대한 다큐멘터리라는 것이다. 북극의 눈물이야 우리나라 공영방송국이 제작하고 방영하였기에 대다수 사람들이 시청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과감하게 패스하고 코브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더 코브는 돌고래들에 대한 얘기이자 인간의 잔혹성에 대한 얘기이자 가까운 일본의 오만함에 대한 얘기이다.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고래의 생태정도로 생각했던 영화였지만 타이틀시퀸스를 보고는 " 앗 그것이 아니구나. 이거 재미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시..
개인적으로 미쉘 공드리를 좋아하는 터라 서슴없이 이 작품을 선택할 수 있었다. 물론 나머지 두감독 역시 좋은 감독이나 개인적인 취향인지라. 아무튼 나에게는 봉준호감독의 도쿄가 아닌 미쉐 공드리의 도쿄였다. ㅎㅎ 영화는 미쉘 공드리, 레오 까락스, 봉중호 감독의 순으로 상영 되어 졌으며 미쉘 공드리와 봉준호 감독은 도쿄의 외로움과 소외 됨을 다루고 있었다. 레오 까락스는 뭐랄까? 발전된 도쿄의 모습 이면에 잔재 하고 있는 제국주의 적인 위선을 다루는 것 같기도 했다. 어디까지나 나의 견해이며 스포일을 삼가 하려 한다. 극장을 빠져 나오며 미쉘 공드리 작품의 한 대사가 생각이 났다. " 이 건물 이상한데 서로 닿기라도 싫은 것처럼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접촉하지 않아" 난 일본에 대해 잘모른다. 도쿄의 생활이..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에서 이탈리아, 8강에서 스페인을 물리치고 4강에서 독일에 덜미를 잡혔다. 이후 터키에게도 패해 4위를 차지했었다.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축구협회는 4강을 목표로 한다고 연일 보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4강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2002년 한국의 발자취를 따라야만 할것 처럼 보인다. E조인 일본은 현실적으로 조예선 을 2위로 통과를 목표로 할것이다. 네덜란드,덴마크,카메룬과 속해 있기에 카메룬을 잡고 나머지 두팀과 비겨 1승 2무로 조예선 통과가 최선의 결과 일것이다. 물론 자력 진출은 힘들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될시 이탈리아,슬로바키아,뉴질랜드,파라과이가 속한 F조 1위와 16강 대진 할 것이다. F조의 유력한 1위후보는 이탈리아이다. 16강 이탈리아..
톰행크스,스티븐 스필버그, HBO하면 생각 나는 것이 있는 분은 분명 내가 지금 부터 이야기하는 이것을 상당히 기다린 사람일것이다. 바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음시즌에 속하는 퍼시픽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 2에 대한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다. 시즌 1에서 주인공인 윈터스가 독일 함락후 어떻게 지낼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태평양에 갈것이라고 말하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그리고 거의 10여년이 다되어 간다. 2010년 퍼시픽이라는 제목으로 전작에 톰행크스, 스필버그,HBO가 손을 잡고 제작하여 방연되어진다. 미국 HBO에서는 2010년 1월 부터 일요일 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1편씩을 방연하여 준다고 한다. 분명 이는 퍼시픽 방연전 분위기를 띄우려는 행위로 보여지며 밴드오..
공교롭게도 지난 주말 두개의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원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나였지만 그동안 살아가기 바쁘고 없는 시간에 영화를 보려 편식을 하다보니 이 위대한 걸작들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 하나는 북극의 눈물, 그리고 더 코브 흥미로운건 우연히 고른 두편다 자연에 대한 다큐멘터리라는 것이다. 북극의 눈물이야 우리나라 공영방송국이 제작하고 방영하였기에 대다수 사람들이 시청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과감하게 패스하고 코브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더 코브는 돌고래들에 대한 얘기이자 인간의 잔혹성에 대한 얘기이자 가까운 일본의 오만함에 대한 얘기이다.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고래의 생태정도로 생각했던 영화였지만 타이틀시퀸스를 보고는 " 앗 그것이 아니구나. 이거 재미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시..
2009년 12월 5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이 시행되었다. 2010월드컵 조편성을 알아보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를 한번 알아보자. A조 Group A 남아프리카 공화국 South Africa 2010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알아보다6 - 남아프리카공화국 [南─共和國, Republic of South Africa] - http://chupachups.textcube.com/152 멕시코 Mexico 2010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알아보다14-멕시코[Mexico] - http://chupachups.textcube.com/215 우루과이 Urugay 2010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알아보다15-우루과이Uruguay - http://chupachups.textcube.com/2..
드디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32개 참가국이 가려졌다. 이제 부터 진정한 월드컵 시즌이 시작 된 것이다. 앞으로 7개월 정도 남은 2010년 월드컵을 예전의 월드컵과 달리 좀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 월드컵에 대한 기초 지식을 미리 쌓으려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숨겨진 2%마저 즐기고 싶은 바램에서다. 그래서 지금부터 2가지 의미로 월드컵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첫번째는 내가 지식을 쌓는 수단으로써 이며 둘째는 내가 쌓은 작은 지식을 공유하고자 함이다. 계획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참가국을 소개하고 각각의 나라 대표팀에 관해 쓰려고 한다. 그러니 혹시 이 포스트를 읽다가 나라이름 근처에 링크 된것이 있다면 내가 이미 그 나라에 관한 포스팅을 한 상태이니 그나라에 대해 궁금하면 클릭해 보시길마란..
개인적으로 미쉘 공드리를 좋아하는 터라 서슴없이 이 작품을 선택할 수 있었다. 물론 나머지 두감독 역시 좋은 감독이나 개인적인 취향인지라. 아무튼 나에게는 봉준호감독의 도쿄가 아닌 미쉐 공드리의 도쿄였다. ㅎㅎ 영화는 미쉘 공드리, 레오 까락스, 봉중호 감독의 순으로 상영 되어 졌으며 미쉘 공드리와 봉준호 감독은 도쿄의 외로움과 소외 됨을 다루고 있었다. 레오 까락스는 뭐랄까? 발전된 도쿄의 모습 이면에 잔재 하고 있는 제국주의 적인 위선을 다루는 것 같기도 했다. 어디까지나 나의 견해이며 스포일을 삼가 하려 한다. 극장을 빠져 나오며 미쉘 공드리 작품의 한 대사가 생각이 났다. " 이 건물 이상한데 서로 닿기라도 싫은 것처럼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접촉하지 않아" 난 일본에 대해 잘모른다. 도쿄의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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