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잘나가시는 300의 전사 제러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모범시민, 다시 말해..얼마전 개봉한 솔리스트에서 어정쩡한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폭스와 300이후 베스*라빈* 301에서 골라먹듯이 여러장르 드나들지만 300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투탑 영화!!! 나름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복선없는 반전이 정말 놀랍다. 복선이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다는...ㅎㅎ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뭐 그런 분위기.. 뭐 그런거 있잖아...한참 시간이 지나고 걔가 그런애였데 글쎄 하면서 그런놈이 되는...ㅎㅎ 뭐 굳이 그런 장면 없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발 저린 감독의 완벽한 자뻑..ㅎㅎ 하지만 이것과 허무한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박진감넘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복수를 하려는 제라드 버틀러..
때는 IMF로 인해 국내 외환 보유고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금모으기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 할리우드의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이 한국에 상륙한다. 당시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금의 트랜스포머의 라모프 정도랄까)와 케이트 윈슬렛을 전면 배치하고 후방에서 제임스카메론이라는 명장이 CG효과로 지원을 한 이영화가 바로 타이타닉이다. 그 전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타이타닉 침몰에 관한 영화라는데 너무나도 생소했다. 하지만 예고편에 뻑이 갔었다. 학생이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경제를 생각해서 불매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그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한녀석이 몰래 영화를 보러간것이다. ㅎㅎ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수 있었다. 정말 멋진 영화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제..
도쿄를 계기로 미쉘 공드리의 잊을수 없는 작품 이터널 선샤인의 느낌이 떠올랐다. 내가 감수성이 좀 풍부하다는 것은 부정 하지 않고 말하건데 난 이 영화를 보고 한참을 울었다. 바보 같이 말이다. 처음 짐캐리가 나온다는 사실에 망설임 없이 집어든 이영화는 첫 장면을 보고 실망으로 포기 하고 말았다. 사실 내가 짐캐리에게서 기대한것은 첫 장면의 묵짐함은 아니였다. 이게 고정 관념 이였겠지만 난 그에게 발달된 안면 근육과 음성변조, 기괴한 몸짓으로 나를 웃겨 주길 바랬다. 무료한 어떤 날이였다. 정확히 오랜 외지 생활에 지친 내가 오후의 나른함을 즐기던 2006년의 어떤 날 무심코 다시 이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눈물이 나왔다. 사랑!! 난 다시 할수 있을까? 저런 사랑... 그렇다 난 트루먼 쇼의 그 짐캐리를..
요즘 한참 잘나가시는 300의 전사 제러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모범시민, 다시 말해..얼마전 개봉한 솔리스트에서 어정쩡한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폭스와 300이후 베스*라빈* 301에서 골라먹듯이 여러장르 드나들지만 300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투탑 영화!!! 나름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복선없는 반전이 정말 놀랍다. 복선이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다는...ㅎㅎ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뭐 그런 분위기.. 뭐 그런거 있잖아...한참 시간이 지나고 걔가 그런애였데 글쎄 하면서 그런놈이 되는...ㅎㅎ 뭐 굳이 그런 장면 없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발 저린 감독의 완벽한 자뻑..ㅎㅎ 하지만 이것과 허무한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박진감넘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복수를 하려는 제라드 버틀러..
때는 IMF로 인해 국내 외환 보유고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금모으기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 할리우드의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이 한국에 상륙한다. 당시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금의 트랜스포머의 라모프 정도랄까)와 케이트 윈슬렛을 전면 배치하고 후방에서 제임스카메론이라는 명장이 CG효과로 지원을 한 이영화가 바로 타이타닉이다. 그 전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타이타닉 침몰에 관한 영화라는데 너무나도 생소했다. 하지만 예고편에 뻑이 갔었다. 학생이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경제를 생각해서 불매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그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한녀석이 몰래 영화를 보러간것이다. ㅎㅎ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수 있었다. 정말 멋진 영화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제..
도쿄를 계기로 미쉘 공드리의 잊을수 없는 작품 이터널 선샤인의 느낌이 떠올랐다. 내가 감수성이 좀 풍부하다는 것은 부정 하지 않고 말하건데 난 이 영화를 보고 한참을 울었다. 바보 같이 말이다. 처음 짐캐리가 나온다는 사실에 망설임 없이 집어든 이영화는 첫 장면을 보고 실망으로 포기 하고 말았다. 사실 내가 짐캐리에게서 기대한것은 첫 장면의 묵짐함은 아니였다. 이게 고정 관념 이였겠지만 난 그에게 발달된 안면 근육과 음성변조, 기괴한 몸짓으로 나를 웃겨 주길 바랬다. 무료한 어떤 날이였다. 정확히 오랜 외지 생활에 지친 내가 오후의 나른함을 즐기던 2006년의 어떤 날 무심코 다시 이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눈물이 나왔다. 사랑!! 난 다시 할수 있을까? 저런 사랑... 그렇다 난 트루먼 쇼의 그 짐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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