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해변을 본 적이 있는가? 나의 답은 예스이다. 넘실 넘실 바다 물결을 헤치고 저 지평선 넘어 섬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선실을 떠나 갑판에 올라 온세상이 하얀 천국의 해변을 보게 되었다. 화이트 헤븐 비치, 이곳에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여정들이 있었던가... 첫 보웬 방문시 꼭 에얼리 비치에서 세일링을 하겠노라고 다짐했던 나였다. 그러나 거의 그 다짐이 있은지 1년이 다 되어가서야 에어리 비치에서 세일링을 하게되었다. 우선 에어리비치(airlie beach)에 대해서 설명 하자면 토마토 농장으로 유명한 보웬으로 부터 1시간 조금 넘는 거리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벡팩커에게 있어서 서퍼스 파라다이스, 누사, 허비베이,를 잇는 이벤트 여행지 이다. 물론 이다음 코스는 케언즈라고 볼수있다. 서..
새벽같이 나를 픽업 해줄 버스가 숙소 앞에 도착 했다. 간단한 옷차림에 전날까지 준비 해야 했었던 건강검진표를 들고 말이다. 한 20불 정도 했나 지정된 병워에 잠깐 들어가서 귀 입 눈 검사를 했다. 수중 압력을 견디는지 테스트 해보는 거였다. 첫날은 5미터 깊이의 풀에서 스쿠버 기술을 배우는 날이였다. 간단하게 수영으로 몸을 푼뒤 이콜라이징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콜라이징이란ㅡ 우리의 귓속엔 압력을 느끼는 기관이 있다. 높은 산에 올라 가던가 비행기를 탈때 귀에서 갑자기 펑하는 작은 느낌이 들때가 있을 꺼다. 이때 이 기간이 작동한것이다. 보통 이기관은 저절로 조절해서 압력에 맞추어준다. 그러나 수중으로 들어가게 되면 수평선에서 1M남들어가도 압력의 가 크기때문에 이 이콜라이징으로 인위적으로 압력을 맞추..
갑작 스런 시즌 종료로 잠시 잠깐 가지를 따며 여행준비를 했다.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여행잡지들을 수집해서 시간 날때 마다 탐독했다. TNT,Backpackers,OZ ,등등 이런 잡지에는 여러가지 여행정보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먼저 케언즈로 떠난 농장의 동료에게도 전화를 해서 숙소 정보 사항을 정리 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차를 같이 구입했던 동생들은 여행의 행로와 스타일의 차이로 각자의 길 을 가기로 했으며 이에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기로 했다. 정확히 몇시간을 달렸는지 모르겠다. 낯선 아래 부분에 짐을 실을수 있게 만들어진 높은 버스에 앉아 강렬히 나오는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뒤에 앉은 에버리진의 고약한 악취를 피하고 있었다 호주의 동부 지역에는 대표적으로 3개정도의 버스 회사가 있다. 호주 전역을 ..
칠더스의 경우 꾸준히 일거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진짜 나같이 재수가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작물이 있어 사시사철 거두어야 할 작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농장 작물의 정보는 2008년 Havest Trail을 참조하고 나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해 보겠습니다. 위의 표는 호주 정부에서 발간하는 농장 정보 집으로써 조금의 노력만 기한다면 쉽게 구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아는이가 별로 없다는 것 참고 바랍니다. ㅎㅎ 우선 작물 소개를 하자면 아보카도야 다 아실테고 리치, 리치는 열대 작물로써 조금한 원형의 새콤달콤한 과일의 일종이다. 망고는 아시다 시피 동양인은 알레지 때문에 기피해야 할 작물이고요 토마토는 다들 아실테고 주끼니는 애호박이죠. 처음 ..
신종플루로 인해 항공업체는 지금 불황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신종플루에 대한 위험을 조금만 감수한다면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각 비행사들이 항공료를 낮추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 세부퍼시픽이 가장 경쟁력을 갖춘 듯 하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의 국가대표 항공이며 저가항공을 표방하고 있다. 게다가 여행명소가 많은 필리핀을 본부로 두고 있기에 필리핀여행에 최고의 조건이다. 필리핀 여행에 세부퍼시픽의 저가항공권 추천한다. 흔히들 사람들은 필리핀하면 보라카이등을 생각할것이다. 물론 그곳은 최고의 필리핀 관광명소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산호초 군란지가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이다. 이 세계적인 생태는 필리핀 산조세(San Jose)에 있다. 산호하면 무엇..
천국의 해변을 본 적이 있는가? 나의 답은 예스이다. 넘실 넘실 바다 물결을 헤치고 저 지평선 넘어 섬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선실을 떠나 갑판에 올라 온세상이 하얀 천국의 해변을 보게 되었다. 화이트 헤븐 비치, 이곳에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여정들이 있었던가... 첫 보웬 방문시 꼭 에얼리 비치에서 세일링을 하겠노라고 다짐했던 나였다. 그러나 거의 그 다짐이 있은지 1년이 다 되어가서야 에어리 비치에서 세일링을 하게되었다. 우선 에어리비치(airlie beach)에 대해서 설명 하자면 토마토 농장으로 유명한 보웬으로 부터 1시간 조금 넘는 거리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벡팩커에게 있어서 서퍼스 파라다이스, 누사, 허비베이,를 잇는 이벤트 여행지 이다. 물론 이다음 코스는 케언즈라고 볼수있다. 서..
새벽같이 나를 픽업 해줄 버스가 숙소 앞에 도착 했다. 간단한 옷차림에 전날까지 준비 해야 했었던 건강검진표를 들고 말이다. 한 20불 정도 했나 지정된 병워에 잠깐 들어가서 귀 입 눈 검사를 했다. 수중 압력을 견디는지 테스트 해보는 거였다. 첫날은 5미터 깊이의 풀에서 스쿠버 기술을 배우는 날이였다. 간단하게 수영으로 몸을 푼뒤 이콜라이징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콜라이징이란ㅡ 우리의 귓속엔 압력을 느끼는 기관이 있다. 높은 산에 올라 가던가 비행기를 탈때 귀에서 갑자기 펑하는 작은 느낌이 들때가 있을 꺼다. 이때 이 기간이 작동한것이다. 보통 이기관은 저절로 조절해서 압력에 맞추어준다. 그러나 수중으로 들어가게 되면 수평선에서 1M남들어가도 압력의 가 크기때문에 이 이콜라이징으로 인위적으로 압력을 맞추..
갑작 스런 시즌 종료로 잠시 잠깐 가지를 따며 여행준비를 했다.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여행잡지들을 수집해서 시간 날때 마다 탐독했다. TNT,Backpackers,OZ ,등등 이런 잡지에는 여러가지 여행정보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먼저 케언즈로 떠난 농장의 동료에게도 전화를 해서 숙소 정보 사항을 정리 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차를 같이 구입했던 동생들은 여행의 행로와 스타일의 차이로 각자의 길 을 가기로 했으며 이에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기로 했다. 정확히 몇시간을 달렸는지 모르겠다. 낯선 아래 부분에 짐을 실을수 있게 만들어진 높은 버스에 앉아 강렬히 나오는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뒤에 앉은 에버리진의 고약한 악취를 피하고 있었다 호주의 동부 지역에는 대표적으로 3개정도의 버스 회사가 있다. 호주 전역을 ..
칠더스의 경우 꾸준히 일거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진짜 나같이 재수가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작물이 있어 사시사철 거두어야 할 작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농장 작물의 정보는 2008년 Havest Trail을 참조하고 나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해 보겠습니다. 위의 표는 호주 정부에서 발간하는 농장 정보 집으로써 조금의 노력만 기한다면 쉽게 구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아는이가 별로 없다는 것 참고 바랍니다. ㅎㅎ 우선 작물 소개를 하자면 아보카도야 다 아실테고 리치, 리치는 열대 작물로써 조금한 원형의 새콤달콤한 과일의 일종이다. 망고는 아시다 시피 동양인은 알레지 때문에 기피해야 할 작물이고요 토마토는 다들 아실테고 주끼니는 애호박이죠.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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