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 박지성이 오늘 은퇴 선언을 했다. 한국 축구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그이기에 이미 예상 됐던 일이지만 충격이 없지만은 않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그의 국가대표 은퇴를 두팔 걷어 붙이고 말리고 싶다. 하지만 그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그러기에 차마 나, 그리고 나아가 온 국민이 그를 잡지는 못한다. 스포츠인으로써 한국가의 국기를 가슴에 새기고 국가 대항전에 나아가 명예를 드 높이는 것은 꿈일것이다. 그에게도 분명 그러했을것이다. 만 30세 조금은 이른감이 있지만 그는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분명 더 멀리를 바라보고 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대한민국의 축구를 위해 말이다. 한국 국가대표에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그러나 그는 브라질 월드컵 참가에 대해 낙관할수 ..
셰계 최고의 몸값 축구선수 - 호날도 브라질의 하얀 펠레 - 카카 프랑스 국보급 공격수 - 벤제마 스페인의 살아있는 전설 - 라울 아르헨티나의 신성 - 이과인 그외도 수많은 스타들의 복합체인 레알마드리드 그들은 은하제국이라는 갈락티코를 결성하여 수년전 세계를 제패했었다. 브라질의 호나우도,피구,지단,라울, 호비뉴 등등 아무도 당시 그들을 막을수 없었다. 그리고 갈락티코의 해체후 레알마드리드는 자국에서는 바로셀로나에 밀리고 유럽내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갈락티코2기가 탄생한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자국에서 바로셀로나에게 밀리고 있는 듯하다. 얼마전까지 무패행진을 하던 바로셀로나는 그들에게 쉽게 자리를 내주고 있지 않다. 그러면 유럽 즉 챔피언스리그는 어떠할까? 레알마드리드는 지난..
얼마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풀럼에게 3:0으로 대패하고 충격을 주었다. 축구공이라는 것이 둥글기에 이변은 생기고 그것이 또 축구의 묘미중 하나이다. 당연한 결과들이 나오지만 때론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나오기에 그토록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것이 아닐까? 맨유의 침몰은 수비진의 붕괴에 이유가 있었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어느순간 맨유의 수비진은 사라져 버렸다. 이번 박싱데이 매치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기중의 하나가 첼시와 버밍엄의 경기이다. 이유는 버밍엄의 상승세가 놀라우며 그 상승세는 그들의 홈구장에서 특히 뚜렷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첼시는 원정에 약한 면을 보여왔었다. 버밍엄 다소 낯선 팀일수도 있을것이다. 빅4도 아니고 그 언저리에 팀도 아니고 말이다. ㅎㅎ 그런데 이번 시즌 놀라운 상승세이다. 지금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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