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방문했던 내가 아는 형은 그곳을 홍파리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형 홍파리가 뭐야?" 물음에 형은 의미 심장한 썩소를 머금고는 용산에서 전자 제품 호객하는 사람을 용파리라고 부른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홍콩에서 그런 분들을 홍파리라고 칭했다고 했다. 그렇다 홍콩은 쇼핑의 천국으로 내 뇌리속에 남아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다 귀국전에 난 태국과 홍콩을 놓고 고민 했다. 내 주머니 사정과 반비례로 시간은 남아돌아 논스톱이 아니 경유 항공으로 돌아올 요량이 였는데 그둘을 놓고 고민했던것이였다. 그러나 결국 한 외국인 친구 녀석에 방콕의 카오산로드 예찬에 혹해서 홍콩을 제외 시켜 버렸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후 나의 들끊는 피는 역류하며 역마살을 충동질하고 있다. 그러나 세속에 물든 나의 육체..
골든 기사단, 인간세상의 끝을 지키는 정의의 기사단 세상사람들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인간세상과 트롤, 해골등은 커다란 강을 두고 대치하고 있다. 그 강을 해골과 트롤로 부터 지키는 것이 골든 기사단의 임무이다. 그 거대한 강의 폭이 가장 좁은 곳에 전략적 요충지인 도개교가 있다. 이곳은 수년동안 트롤과 골든 기사단의 잦은 전쟁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트롤과 해골들은 이곳을 함락 시켜야만 인간 세상으로 들어 갈수 있었고 골든기사단은 이곳을 사수하여야만 인간 세상의 안전을 책임질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저 강건너 편에 사악한 트롤 무리들을 결합 시킨 무서운 자가 등장 한다. 그가 바로 검은 해골이다. 그는 트롤 무리를 통일하고 인간 세상을 넘보며 계략을 세운다. 바로 인간 세상으로 통할수 있는 유일한..
홍콩을 방문했던 내가 아는 형은 그곳을 홍파리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형 홍파리가 뭐야?" 물음에 형은 의미 심장한 썩소를 머금고는 용산에서 전자 제품 호객하는 사람을 용파리라고 부른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홍콩에서 그런 분들을 홍파리라고 칭했다고 했다. 그렇다 홍콩은 쇼핑의 천국으로 내 뇌리속에 남아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다 귀국전에 난 태국과 홍콩을 놓고 고민 했다. 내 주머니 사정과 반비례로 시간은 남아돌아 논스톱이 아니 경유 항공으로 돌아올 요량이 였는데 그둘을 놓고 고민했던것이였다. 그러나 결국 한 외국인 친구 녀석에 방콕의 카오산로드 예찬에 혹해서 홍콩을 제외 시켜 버렸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후 나의 들끊는 피는 역류하며 역마살을 충동질하고 있다. 그러나 세속에 물든 나의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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