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하는 미드 중에 하나인 로스트(lost)시즌6이 2월 2일 미국서 방연되어진다. 로스트는 미국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거의 시간차없이 한국에 방연되어진 드라마이다. 아무래도 한국의 배우 김윤진의 출연이 영향을 끼쳤으리라... 7년이란 시간은 정말 쏜살과 같이 지나갔다. 왜 이렇게 감성적인 멘트를 토해내냐면 바로 로스트 시즌 6이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이다. 처음 비행기가 추락하는 CG를 보며 믿을수 없어하던 때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이제는 마지막 시즌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ㅎㅎ 시즌 6까지 오면서 김윤진의 역활인 써니는 용케 죽지도 않고 점점 강해지고 있어 한국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로스트라는 드라마가 미스테리 SF스릴러 이니 만큼 그동안 풀리지 않던 수수..
어느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이 같은시간 같은기간동안 기절한다. 2분 17초 동안 말이다. 그 137초동안 지구상에 모든 인간은 기절한채 지나간다. 그런나 더 흥미로운 사실은 그 기절한 2분 17초는 사라진 것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미래의 기억들을 경험한것 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시기의 기억들을 경험했다. 이 드라마의 컨셉은 이렇다. 참 흥미로운 설정이다. 그래서 이드라마의 모든 줄거리는 그 미래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진다. 모든 사람들에게 6개월후 자신의 삶이 예언되어졌으며 그 정해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일시적으로 기절하는 일이란 쉽게 설명되지 못하는 일이고 그 정신의 공백기동안 2억이라는 인구가 죽었기에 모든 국가적인 힘을 이 미..
바나나가 비싸던 시절이 있었다. 해외 출장가셨던 아버지는 항상 바나나를 선물로 사올정도로 귀한 과일이였다. 내가 어린 시절 돈가스역시 그랬다. 정확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시절 우리집의 외식이란것 자체가 돈가스를 먹으러 나가는 것이 고작이였다. 우리집의 가정형편이 변변치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당시 나에게는 돈가스라는 음식은 아주 비싼 음식이였다. 나에게 있어 미국 외화 브이(v)는 돈가스와 함께 기억에 남는다. 돈가스 집에 가서 스프를 먹으며 그 외화를 본 기억이 생생히 머리속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외화 드라마 브이(V)는 나에게 상상력의 크기를 더욱 크게 만들어주는 작품이였다. 생쥐를 먹는 인간의 껍데기를 쓴 파충류 외계인의 지구 침공 이야기.. 그들은 방문자 즉 VISITOR , V인것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미드 중에 하나인 로스트(lost)시즌6이 2월 2일 미국서 방연되어진다. 로스트는 미국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거의 시간차없이 한국에 방연되어진 드라마이다. 아무래도 한국의 배우 김윤진의 출연이 영향을 끼쳤으리라... 7년이란 시간은 정말 쏜살과 같이 지나갔다. 왜 이렇게 감성적인 멘트를 토해내냐면 바로 로스트 시즌 6이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이다. 처음 비행기가 추락하는 CG를 보며 믿을수 없어하던 때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이제는 마지막 시즌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ㅎㅎ 시즌 6까지 오면서 김윤진의 역활인 써니는 용케 죽지도 않고 점점 강해지고 있어 한국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로스트라는 드라마가 미스테리 SF스릴러 이니 만큼 그동안 풀리지 않던 수수..
어느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이 같은시간 같은기간동안 기절한다. 2분 17초 동안 말이다. 그 137초동안 지구상에 모든 인간은 기절한채 지나간다. 그런나 더 흥미로운 사실은 그 기절한 2분 17초는 사라진 것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미래의 기억들을 경험한것 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시기의 기억들을 경험했다. 이 드라마의 컨셉은 이렇다. 참 흥미로운 설정이다. 그래서 이드라마의 모든 줄거리는 그 미래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진다. 모든 사람들에게 6개월후 자신의 삶이 예언되어졌으며 그 정해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일시적으로 기절하는 일이란 쉽게 설명되지 못하는 일이고 그 정신의 공백기동안 2억이라는 인구가 죽었기에 모든 국가적인 힘을 이 미..
요즘 한국 스타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넘지 못할 산이 되고 있다. 이병헌,비,전지현,김윤진등등 한국 세계경제 대국의 대열에 당당히 입성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얼마전 "더 문"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뉴문이 아닙니다. ㅎㅎ) 그속에 한국인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가 한국의 기업의 우주 기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물론 그 기업이 좋은 이미지로 등장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달라진 영화속 우리나라의 위상을 느낄수 있었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나쁘게 우리나라를 묘사했다는 이유로 싫어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도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 못해서 그렇지 다른 나라를 까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 미국,중국,일본은 기본 안주 쯤일것이다..
바나나가 비싸던 시절이 있었다. 해외 출장가셨던 아버지는 항상 바나나를 선물로 사올정도로 귀한 과일이였다. 내가 어린 시절 돈가스역시 그랬다. 정확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시절 우리집의 외식이란것 자체가 돈가스를 먹으러 나가는 것이 고작이였다. 우리집의 가정형편이 변변치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당시 나에게는 돈가스라는 음식은 아주 비싼 음식이였다. 나에게 있어 미국 외화 브이(v)는 돈가스와 함께 기억에 남는다. 돈가스 집에 가서 스프를 먹으며 그 외화를 본 기억이 생생히 머리속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외화 드라마 브이(V)는 나에게 상상력의 크기를 더욱 크게 만들어주는 작품이였다. 생쥐를 먹는 인간의 껍데기를 쓴 파충류 외계인의 지구 침공 이야기.. 그들은 방문자 즉 VISITOR , V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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