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연말이 되면 각 방송국에서 시상식들이 진행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황당한 사고도 있고 실언으로 인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한다. 이런 시상식중에서 가장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연기대상들일것이다. 연예대상이나 가요 대상의 경우 뚜렷한 유대감을 가진 집단들의 축제의 장 처럼 느껴지는 반면 연기대상의 경우 영화제에 비해 품격이 떨어진다고 해야할까나? 그리고 멋들어진 옷을 빼입고 점잖게 앉아 있기에 생방송을 보는 사회자도 곤혹스러워 보인다. 참여자 그 누구도 즐기고 있지는 않은 분위기이다. 그래서인지 유독 연기대상에 사회자들은 많은 비난을 받게 된다. 대게 연기대상의 경우 연기자가 아닌 예능MC가 보는 것이 보통이다. 자신에 맞게 품위를 유지하려는 연기자와 이자리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하는..
미실(고현정)이 죽고 이제 드라마 선덕여왕은 비담의 난으로 달려가고 있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드라마인 특성상 많은 픽션이 중간을 메우겠지만 사극이라는 커다란 테두리는 역사에 두고 있다. 그래서 그 큰 테두리를 엎기에는 다소 위험요소가 많다. 실제로 미실의 죽음이후 2회 동안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비담에게서 미실을 보고 가능성을 읽었을 것이다. 충분히 김남길이라는 배우 악역으로써 극을 끌어갈 능력이 있다고 본다. 그럼 진짜 역사속에 기술된 비담은 어떤 사람일까? 비담은 선덕여왕의 말년에 진골로써는 최고의 위치인 상대등에 오른다. 하지만 신분이 진골인지라 왕위를 가지기 힘든 신분이였다. 그로인해서인지 비담은 난을 일으킨다. 이름바 비담의 난이다. 하지만 김춘추와 김유신에게 소탕되어 최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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