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안심케어 보험이란?일시납,안전한 전자제품 구매,필수,효용성,후기

쿠팡 안심케어 보험이란?

쿠팡에서 구매한 전자 제품에 대해서 쿠팡 자체의 추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쿠팡 안심케어입니다.쿠팡 안심케어 서비스는 특히 전자제품과 같은 고가의 아이템에 대한 보험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최근에는 쿠팡에서 대형가전을 포함한 ‘로켓설치’ 제품에 대해서도 쿠팡 안심케어 가입을 가능하게 그 범위를 확장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쿠팡 안심케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안전한 전자제품 구매시 필수하다록 어필하는 이 서비스가 과연 효용성이 있는지 다양한 후기들을 살펴보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FX

쿠팡 안심 케어의 보장 범위

쿠팡 안심 케어를 구매한 가전 제품은 3년 또는 5년(제조사 기본 품질보증기간 포함)의 보증기간 연장 보험 을 제공합니다.

보증기간 연장 기간 동안 총 한도 금액 내에 횟수 무제한 손산에 대한 보장이 제공됩니다. 

고객의 과실로 인한 파손은 보장되지 앟ㄴ으니 이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플랜별 각가의 총 한도 금액 내 횟수 제한 없이 보상이 가능합니다.

대형가전 및 로켓설치 제품 가입 가능

쿠팡은 올해 4월부터 대형가전, 특히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로켓설치 배지가 달린 제품에 대해서도 쿠팡 안심케어에 가입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제조사 무상보증 기간(일반적으로 1~2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보증기간을 연장 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팡 안심케어 보험 플랜

보험 플랜은 보증 기간(3년/5년) 및 보상한도 금액(10만 ~ 500만원)에 따라 총 22종이 있습니다. 

구매하는 제품 가격에 따라 고객에게 적절한 플랜 4개가 추천되며, 그 중 하나를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보상한도 금액의 12% 수준이며, 가입 시 1회만 납입하면 되는 일시납 형태입니다.

상기의 플랜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무상보증100 상품은 보증기간 3년 선택 시 9500원, 5년 선택 시 1만3500원입니다. 무상보증200은 보상한도 200만원 상품으로 보증기간 3년 선택 시 1만9000원, 5년 선택 시 2만7000원입니다.

쿠팡 안심 케어 가입 절차

가입은 정말 간단합니다. 쿠팡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안심케어 옵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보증기간이 연장되어서 다른곳에서 구매하기 꺼려지게 만드죠 ㅠㅠ
또한 제품을 등록하는 절차도 간단합니다.쿠팡 웹사이트나 앱에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 후에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등록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반드시 명심해야 할것은 시리얼을 등록 해야만 보장이 활성화됩니다. 이 과정이 그리 어렵지 않으며, 필요할 경우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친절히 설명해주십니다. 

보상 절차

쿠팡 안심케어를 통해 구매하신 제품이 보증기간 내에 고장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쿠팡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사고를 신고하고 자세한 절차를 설명 받으실 수 있습니다.

쿠팡 안심 케어는 단체 보험의 일종으로 현재 롯데손해보험이 해당 보험사입니다. 

그래서 결국 롯데 손해 보험 고객센터나 모바일 접수처로 연결될 겁니다. 

http://m.lotteins.co.kr/web/C/M/A/cma046

롯데 손해보험 고객 센터 (02-6320-4932)유선신청 하면 됩니다. 

 

필요서류는 신분증,수리비 명세서,수리비 영수증, 기타 회사가 요구하는 증거자료(사진 등)

총평

많은 사용자들이 쿠팡 안심케어의 간편한 가입 절차와 신속한 보상 처리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가의 제품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이왕이면 마음 놓고 구매할 수 있는 옵션으로 염두해 두게 되는데요. 로켓 설치  제품에도 쿠팡 안심 케어 서비스가 적용되는 것을 시작으로 그 범위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하니 귀추가 주목됩니다. 

저 같아도 이왕이면 쿠팡에서 구매를 고려 할 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이란게 사용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고장이 나게 마련이고 또 저같은 꽝손들은 뽑기를 잘못해 애초에 이상한 기기를 받아 그것을 증명하기도 힘든 그런 고생을 하는 것 보다는 말이죠. 생각해보니 예전 호주에서 포터블 DVD살때 워런티란 개념의 보증을 구입하는 것을 보고 낯설게 느꼈는데. 이제는 그런 것들이 보편화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