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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126

미드추천 닥터 하우스 - MD house 닥터 하우스는 재가 우연히 건진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이다. 물론 나에게 있어 말이다. 문제적인간 닥터 하우스와 그를 보좌하는 의사들 그리고 그를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특이한 질병을 지닌 환자들이 이루어 내는 하모니는 상상도 못할 파워를 가지고 시청자를 쥐어다 폈다 한다. 그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는 닥터 하우스가 있다. 괴팍하고 독선과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그는 상대방의 기분따윈 생각하지 않고 시니컬한 독설들을 내 뱉지만 결코 미워 할수 없는 매력이 있다. 닥터 하우스로 열연하는 휴 로리는 영국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미스터 빈으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애킨스경 주연의 작품인 블랙애드라는 영국TV시리즈를 계기로 연기력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 내가 그를 보게 된것은 솔직히 이 작품이 처음이다. 그러나 나도.. 2011. 1. 16.
세계적인 명품 샤넬의 창시자에 대한 영화 코코샤넬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에 사랑이야기와 그녀의 스타일에 대한 고집에 촛점을 둔 영화 같다. 어쩌면 이영화 포스터에 내가 낚인 거인지도 모른다. 왜냐면 나는 그녀의 사랑이야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나에게 있어 그녀는 삐아프와는 달리 철저히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그런 나에게 있어 이영화는 작품성에 논하기 이전에 나의 취향과 맞지 않는 영화 였다. 물론 이영화를 통해 그녀의 운명적이고 비극 적인 사랑이야기를 알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원한것은 이미 성공한 여성의 지난 성공기와 스타일리쉬한 의상들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영화중반부에 올때는 내속이 꼬일때로 꼬였는지 사사건건 꼬투리가 잡고 싶어졌는지 모르겠다. 물론 자유연애주의가 널리 퍼진 당시 프랑스를 .. 2011. 1. 16.
스포츠 다큐멘터리 영화 - 나는 갈매기 스페인의 부자 구단 레알마드리드는 갈락티코 1기 즉 은하제국을 건설 하고는 대대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축구영화와 다큐멘터리로 수익을 발생시켰다. 세계 사람들은 그런 그들의 영화와 다큐등을 보며 그 구단과 선수들에 대한 동경을 해왔다. 나는 생각했다. 레알마드리드의 팬들은 얼마나 뿌듯했을까? 그리고 2009년 우리나라 프로야구팀 중 하나인 롯데를 소재로한 나는 갈매기라는 다큐멘터리가 9월 26일 개봉 한다고 한다. 때마침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막판 삼성 4강 우세론을 잠재우며 4강에 안착한 시점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어떤 팀이던가? 한동안 만년 꼴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프로야구 구단중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심지어 프로야구 해설자들은 롯데가 살아야 프로야구가 산다고 할 정도로 위상이 높은 .. 2011. 1. 15.
배우 수애 그리고 역대 명성황후들 극장에서 예고편을 봤다. 조승우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수애, 웅장한 전투씬도 나오고 또 한편의 사극이 나왔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명성황후의 얘기라고 한다. 그리고 조승우는 명성황후를 끝까지 지키는 무사로 나온다고 한다. 예고편을 통해 이 영화는 이제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국모로써의 명성황후가 아니라 여자로써의 명성황후 즉 민자영을 그리려 한다고 말해준다. 민자영, 그것이 한때 우리나라의 국모로 서 있으셨고, 한때 일본의 말살 정책에 의해 민비로 불려졌으며 그들의 단칼에 운명하셨하시며 일제치하의 서글픔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명성황후의 본명이라고 한다. 명성황후는 조선 최초로 전깃불을 밝혔으며 최초로 초콜릿을 먹어봤으며 최초로 서양식 코르셋을 입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조선 꺠어있는 여성 1호 였으.. 2011. 1. 15.
인도영화 블랙 - 억지스런 감동 인도 영화 블랙 감동적인 스토리이긴 하나 인도영화 특유의 과장이나 갑작스럽거나 뻔한 전개 방식이 거부감이 드는 영화였다. 영화의 난관들은 불현듯 찾아오고 불현듯 해결되어 진다. 물론 그 과정들을 다 담기에는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버거워서 생략 된것이라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나도 만화같이 인과 관계가 빈약하게 이루어진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그러나 그 감동을 다 담아 내기에는 부족했던듯하다. 하지만 아미타브 바흐찬이라는 선생님 역의 배우에게는 관심이 가져 졌다. 그의 연기에서 파워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여자 주인공역시 열연이 그의 조금은 과장된 연기에 퇴색시키기는 하긴 했지만 정말 괜찮은 배우 같았다. 그래서 알아보니 이사람 슬림독 밀레리어에서 나왔던 사람이더군 무슨 역활일까 검색해보.. 2011. 1. 15.
영화 추천 펠론 - 교도서 이야기 펠론은 중범죄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영화는 건축업자로 자리를 잡아가는 젊은 친구 터너로 부터 시작 한다. 소시민인 터너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감옥에 가게되는데 거기서 겪는 감옥을 표현하고 있다. 여타의 미국 영화가 그리는 감옥과는 다르게 순진한 시민이 느끼는 교도서 생활을 잘표현하고 있으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들이 표현되어 져 있다 . 이영화의 결론은 좀 애매한 구석이 있긴 하다. 죄짓고 살지 마라 아님 자기 가족은 지켜야 된다. 모르겠다. 영화에 대해 팬의 입장으로만 다가가는 나로써는 분석할수 없지만 이영화 보면서 느낀것은 있다. 미국에서 죄짓지 말자!!ㅎㅎ 어느나라나 그렇겠지만 미국은 왠지 더 살벌하단 말이지!!!왠지 들어가면 죽을것 같아..ㅎㅎ나를 망치기 전에 앗 그런데 우리에게 낯익은 얼굴들이.. 201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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