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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126

추천 미드 - 밴드 오브 브라더스 2 퍼시픽(pacific) 톰행크스,스티븐 스필버그, HBO하면 생각 나는 것이 있는 분은 분명 내가 지금 부터 이야기하는 이것을 상당히 기다린 사람일것이다. 바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음시즌에 속하는 퍼시픽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 2에 대한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다. 시즌 1에서 주인공인 윈터스가 독일 함락후 어떻게 지낼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태평양에 갈것이라고 말하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그리고 거의 10여년이 다되어 간다. 2010년 퍼시픽이라는 제목으로 전작에 톰행크스, 스필버그,HBO가 손을 잡고 제작하여 방연되어진다. 미국 HBO에서는 2010년 1월 부터 일요일 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1편씩을 방연하여 준다고 한다. 분명 이는 퍼시픽 방연전 분위기를 띄우려는 행위로 보여지며 밴드오.. 2011. 1. 24.
추천 영화 - 엘라의 계곡 (골리앗이 된 다윗) 엘라의 계곡, 성경에 나온다고 하는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 이 계곡에서 이루어 졌다고 한다. 극중 행크는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퇴역군인이다. 그는 한 아이에 배게맡에 앉아 엘라의 계곡 이야기를 해준다. "이스라엘에 엘라의 계곡에 두 부대가 대치하고 있다. 상대편에 괴물 골리앗이 엘라의 계곡에 매일 내려와 싸움을 걸어오지만 반대편에서는 묵묵부답이다. 겁에 질려 아무도 나설 엄두가 나지 않는것이다. 이때 빵을 나르던 다윗이 새총을 들고 싸움에 임한다. 다윈은 무섭게 달려드는 골리앗이 다 올때쯤 새총을 쏘아 골리앗을 무찌른다. " 그 이야기를 듣는 꼬마는 그 동안 밤에 잠을 혼자 잘수가 없었다. 옷장에서 또는 침대 밑에서 유령이 나와 자신을 괴롭힐지 몰라 문을 열어 놓고 잤다. 그런 그 꼬마를 향해 행크.. 2011. 1. 24.
추천 미드 - 플레쉬 포워드 (존조 출연) 전 인류의 2분 17초의 기절 어느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이 같은시간 같은기간동안 기절한다. 2분 17초 동안 말이다. 그 137초동안 지구상에 모든 인간은 기절한채 지나간다. 그런나 더 흥미로운 사실은 그 기절한 2분 17초는 사라진 것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미래의 기억들을 경험한것 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시기의 기억들을 경험했다. 이 드라마의 컨셉은 이렇다. 참 흥미로운 설정이다. 그래서 이드라마의 모든 줄거리는 그 미래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진다. 모든 사람들에게 6개월후 자신의 삶이 예언되어졌으며 그 정해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일시적으로 기절하는 일이란 쉽게 설명되지 못하는 일이고 그 정신의 공백기동안 2억이라는 인구가 죽었기에 모든 국가적인 힘을 이 미.. 2011. 1. 24.
추천 영화 - 모범시민 , 누가 정의냐? 요즘 한참 잘나가시는 300의 전사 제러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의 모범시민, 다시 말해..얼마전 개봉한 솔리스트에서 어정쩡한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폭스와 300이후 베스*라빈* 301에서 골라먹듯이 여러장르 드나들지만 300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투탑 영화!!! 나름 시간을 때우기는 좋은 영화인것 같다. 복선없는 반전이 정말 놀랍다. 복선이 없어서 전혀 예상도 못했다는...ㅎㅎ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뭐 그런 분위기.. 뭐 그런거 있잖아...한참 시간이 지나고 걔가 그런애였데 글쎄 하면서 그런놈이 되는...ㅎㅎ 뭐 굳이 그런 장면 없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발 저린 감독의 완벽한 자뻑..ㅎㅎ 하지만 이것과 허무한 마무리를 제외하고는 박진감넘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복수를 하려는 제라드 버틀러.. 2011. 1. 24.
최악의 장진영화!! - 굿모닝 프레지던트 개인적으로 나는 장진 감독의 팬이다. 기막힌 사내들 부터 시작해서 간첩 리철진 등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을 연출하며 비주류 영화인에서 주류 영화인으로 자리 매김했다. 그는 원래 연극인이였다. 연극 극작과 연출가 출신이며 그이전에는 배우 였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항상 여러개의 플룻이 존재하며 그것을 잘 조화 시켜 왔다. 그의 새 작품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것은 나의 한이였다. 최소한 이작품을 IPTV로 보기 전까지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인 굿모닝 프레지던트, 게다가 장동건이 주연인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그런데 이런 이게 뮝미... 완전 개판이구만.... 개인적으로 믿을수 있는 배우에 대한 실망보다 믿을수 있는 감독의 배신은 실로 뼈아픈바!!! 이런 배신감이야.... 2011. 1. 24.
추천 영화 - 아바타 (왕의 귀환) 때는 IMF로 인해 국내 외환 보유고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금모으기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 할리우드의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이 한국에 상륙한다. 당시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금의 트랜스포머의 라모프 정도랄까)와 케이트 윈슬렛을 전면 배치하고 후방에서 제임스카메론이라는 명장이 CG효과로 지원을 한 이영화가 바로 타이타닉이다. 그 전까지 듣도 보지도 못한 타이타닉 침몰에 관한 영화라는데 너무나도 생소했다. 하지만 예고편에 뻑이 갔었다. 학생이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경제를 생각해서 불매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그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한녀석이 몰래 영화를 보러간것이다. ㅎㅎ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수 있었다. 정말 멋진 영화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제..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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