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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핸드폰 개통하기 - optus,vodafone등등 우리나라에는 3개의 무선 통신사가 있다. SKT,KTF,LGT 호주에는 크게 5개의 통신사가 있다. 호주의 SKT로 볼수 있는 vodafone 워홀러들의 동반자 optus 그리고 ORANGE, 3 ,virgin등이 있다. 그중 위의 보다폰과 옵터스 만이 선불제 요금 상품이 존재하고 있다. 워홀러의 경우 대다수가 옵터스를 선택하고 있다. 이유는 옵터스의 상품중 선불 30불을 충전하면 옵터스 끼리 300분의 무료통화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사항은 충전금액이 바닥이 나면 그 무료통화를 다 쓰지 않더라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것이다. 그리고 충전시 무료통화의 기한을 잘 확인해야 한다. 무료 통화 시간은 기한이 정해져 있어 그 기간이 넘어 버리면 소멸 되기 때문이다. 가입은 간단하다. 가까운 통신사 대.. 2011. 1. 14.
호주 텍스 넘버 신청하기 - TRN 온라인 신청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도착 후 가장 먼저 해야 할일중 하나가 텍스 넘버 신청이다. 호주에서 일을 할시 이 택스넘버를 가지고 있어야 만이 일을 할수 가 있다. 물론 찾아보면 이 번호를 갖고 있지 않아도 일을 할수 있는 곳이 널려 있겠지만 호주의 세금체계에 대해 알면 꼭 신청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나도 맨처음 호주에 와서 무작정 만들고 그 넘버의 사용에 대해 마치 많은 서류중의 하나로 치부해 버렸다. 그럼 호주의 세금법중 워킹홀러들에게 필요한 상식을 먼저 내가 아는 선에서 정리해 보겠다. 모든 나라에서 그렇듯이 호주역시 원천징수 즉 셀러리의 일부분을 공제해 간다. 그것이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17%정도가 노멀이다. 이것들이 워홀러가 일을 할때마다 매번 17%정도의 돈이 정부로 들어 간다는 .. 2011. 1. 14.
Thomas J K 의 탄생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떠났던 호주 그게 벌써 3년이 지난 일이다. 가끔씩 그곳에 내가 거닐던 거리가, 내가 숨쉬고 내 뱉은 공기가 잘있는지 궁금해 지곤한다. 영어로 제대로 인사말 조차 건네지 못하던 내가 무작정 찾아 갔던 그곳에 난 나의 작은 분신을 두고 왔다. 나의 마음 한컨을 그녀석에 넣고는 ...... 두근 거린다. 상기된 얼굴에 격앙된 목소리. 머리속엔 오직 나는 떠난다 라는 생각 뿐이였다. 커다란 배낭을 짊어지고 비행기에 올랐다. 쿠알라룸푸르를 경유, 스탑오버를 하고 브리스번에 밤 9시가 넘어서 도착하는 일정이였다. 밤늦게 도착우리에게는 대화 수단이 바디랭귀지 밖에 없었다. 오기전에 여러번 숙지하고 갔던 단어들 그리고 호주에 관한 상식들이 게이트가 열리는 그순간 하얗게 지워졌다. 아직 싸늘한 9.. 2011. 1. 14.
잘못된 운동 법으로 인한 정체 꾸준히 운동과 식생활을 개선했음에도 불구 하고 몸무게가 줄지 않고 정체되어 있었다. 초반에 쫙빠지던 페이스가 있어서 그런지 이더딘 진행이 힘이 빠지게 만들었다. 문제가 과연 무엇일까.몇시간을 인터넷 서치를 하고 몇몇 지인에게 자문을 구해본 결과 문제점을 알아냈다. 이제껏 나만의 운동법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권장하는 운동법은 선 웨이트 트레인닝 후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였던 것이다. 처음에 그런게 어디있어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서치해보니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다. 웨이트 트레이닝시 필요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시 가장 먼저 쓰는 것 역시 탄수화물이라고 한다. 즉, 그 동안 나의 운동법은 유산소 운동으로 탄수화물을 태우고 나서 에너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웨이트를 했으니 효과적이.. 2011. 1. 14.
나이키 휴먼 레이스 세계가 뛴다. 2009년 10 월 24일 세계가 뛴다. 세계가 10월 24일 동시에 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4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요즘 러닝과 헬스에 관심 많아 검색차에 보게 된 정보이다. 세팀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박지성팀, 김연아팀, DJ DOC팀이라고 한다. 참가 신청자는 세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이지 멋진 이벤트인것 같다. 세계가 뛰는 날 당신도 뛰지 않겠냐. 멋진대... 나도 그날 뛰고 싶다. 그런데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니 그날의 일정을 장담못해 참여 못하겠구나..ㅠㅠ 2011. 1. 14.
일일 칼로리 소모량과 칼로리 관리 성인 남자의 경우 일일 2300~2500Kcal를 소비하며 여자의 경우 2000~2300Kcal를 소비한다고 한다. 이것은 평균치이며 개개인 마다 체중,나이,키,성별에 따라 다르며 계산법은 아래와 같다. *기초 대사량 계산법 남자 : 66.47+(13.75x조절체중)+(5x키)-(6.76x나이) 여자 : 655.1+(9.56x조절체중)+(1.85x키)-(4.68x나이 일일 Kcal소모량은 기초대사량과 생활대사량의 합계로 산출되어진다. 생활대사량 계산법은6:4=기초대사량:생활대사량 공식을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이것값들의 합계가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았을때의 Kcal소모량이라고 한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칼로리 즉 식단 조절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적당한 식습관 관리와 적당.. 2011. 1. 14.
러닝,러닝,러닝 헬스클럽 등록 처음 몇일 동안 러닝만 했다. 하루에 한시간 가량 무식하게 뛰기만 했다. 오랜만에 상하로 움직이는 축쳐진 나의 뱃살들이 노랬는지 빨갛게 달아 올랐다. 분명 예전같지 않은 체력임을 느낄수 있었다. 그 예전 나와 십수년 또는 이십수년 차이나던 자들이 말하던 이해할수 없던 말들이 이젠 현실이 되어 나에게 돌아왔구나 하지만 몇일동안 러닝만을 하니 할만해 지기 시작했다. . 첫날은 시속 5KM로 1시간 동안 걷기만 하다가 차츰 차츰 속력을 올리며 뛰는 시간을 늘려갔다. 물론 1시간 안에서 ㅎㅎ 그래서 이제는 1시간중 40분을 6.5KM로 걷고 15분을 9KM로 뛰고 나머지 5분을 속도 높이고 낮추는데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예전에 느끼던 고된 노동뒤에 시원한 샤워에서 느끼는 쾌감이 나의.. 2011. 1. 14.
다이어트의 시작 방심했었나? 아니 이쯤이면 방심이 아니라 방관했다고 봐야겠지!! 어느날 거울앞에서 비대해진 나의 배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래도 한때는 식스팩에 우람한 가슴 괜찮은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였더라? 확실히 불과 2,3년전의 일인데 말이지. 가만 그러고 보니 언젠가 부터 옷을 입으면 아저씨티가 너무나고 있었어 오!마이갓! 이대론 안되겠다. 이대로 터지기 일보직전의 풍선처럼 계속 팽창해 날갈수만은 없다.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그.러.나. 이미 나의 몸은 게으름에 익숙해져 있었다. 몇년간의 컴퓨터를 보며 일을 하고 잦은 미팅속에 섭취되는 칼로리 높은 간식들 그리고 잦은 술자리등에 익숙해져 있었다. 바쁜 일상속에 모든 것이 빨리빨리 정신으로 무장한채 살아왔지만 정작 내몸은 녹슬어 버렸다. 아..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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