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11 페이지 뷰 10만 돌파 - 감격의 순간 얼마전 페이지 뷰 1000명이 넘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불과 2일전의 일이였던가? 그런데 어제 아주 내 생애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적이 일어 났다. 하루 페이지 뷰 10만을 달성 한것이다. 하루 방문객수가 10만 7천 2백십명이 9월 23일 방문 했다. 하루 방문객 1000명을 넘긴 후 100배나 올라간 치수 였다. 9월 21일 1000명 돌파 이후 9월 22일 12,316명방문으로 10배 상승 할때 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너무나도 급작스런 방문객 유입들이였다. 내가 Textcube에 둥지를 튼것은 9월 5일 이였다. 그렇다면 단 18일 만에 10만을 방문객을 넘긴것인데. 현재 까지의 총 방문객 124000여명으로 평균 일일 방문객을 환산해 봤을때 6888명이라는 놀라운 수치가 나온다. 이정.. 2011. 1. 14. 역대 명성황후 그리고 수애 극장에서 예고편을 봤다. 조승우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수애, 웅장한 전투씬도 나오고 또 한편의 사극이 나왔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명성황후의 얘기라고 한다. 그리고 조승우는 명성황후를 끝까지 지키는 무사로 나온다고 한다. 예고편을 통해 이 영화는 이제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국모로써의 명성황후가 아니라 여자로써의 명성황후 즉 민자영을 그리려 한다고 말해준다. 민자영, 그것이 한때 우리나라의 국모로 서 있으셨고, 한때 일본의 말살 정책에 의해 민비로 불려졌으며 그들의 단칼에 운명하셨하시며 일제치하의 서글픔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명성황후의 본명이라고 한다. 명성황후는 조선 최초로 전깃불을 밝혔으며 최초로 초콜릿을 먹어봤으며 최초로 서양식 코르셋을 입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조선 꺠어있는 여성 1호 였으.. 2011. 1. 14. 아디다스와 푸마의 화해 - 형제들의 싸움. 세계 스포츠 웨어 산업은 얼마 전 까지 4강 구도를 지니고 있었다. 미국의 나이키,영국의 리복, 독일의 아디다스와 푸마 그런데 얼마전 아디다스의 리복인수로 인해 3강구도를 형성한채 세계시장을 지배해오고 있다. 나이키의 근소한 차이 1위에 뒤에서 아디다스와 푸마가 쫒고 있는 양상인데 정말 재미있는 것이 원래 아디다스와 푸마는 한 회사 엿다는 것이다. 세계 2차 대전이 한창 진행되던 1948년 아이다스와 푸마는 결별 했다고 한다. 집안싸움이 불거져 형제들이 각각의 회사를 차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철천지 원수가 되어 서로를 견제 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서로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그들 두회사는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하며 악수를 청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일은 없겠지.. 2011. 1. 14. 인도 8인의 아름 다운 여배우 인도영화 블랙이 후 인도의 여배우들에 대해 한번 조사해 보았다. 인도는 할리우드에서 탐낼 만큼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미스 월드,유니버스등에서 세계의 미를 나타내고 있다. 볼리우드에서 가장 사랑 받는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 Aishwarya Rai)는 원래 설계사를 꿈꾸던 학생에 불과 했다. 자력가 집안에서 태어나 우연히 미스 인디아에 나가 그녀의 미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1994년 미스 월드 출신의 아름다운 이배우는 비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아 흥행과 비평에서 크게 성공해서 급기야 할리우드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13살때 군무원인 아버지를 여윈 프레티 찐타는 범죄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졸업후 몸바이로 간 그녀는 거기서 모델로 경력을 쌓으며 일을 시작했다. 현재.. 2011. 1. 14. 자비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나 할까. 유난히 오늘의 풍경들이 낯설어 보인다. 마치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수업을 받지 않고 거리를 배회 하는 느낌이다. 산들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택시를 타고 스쳐 지나가며 바라보는데도 슬퍼지려 한다. 마치 벌거벗은 채 거리에 서있는 듯하다. 모든 사람들의 웃음이 나를 비웃는 듯하다. 지나간 영상들이 나를 괴롭힌다. 지나가면 안되는 선을 넘은것 같다. 오직 자비만이 나를 살릴수 있겠지. 두렵다. 이렇게 태어나고 이렇게 행동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다. 이렇게 태어나고 이렇게 행동했음에도 나 살아보겠다고 자비를 구하는 내자신이 너무나도 속물 같다. 잘못을 되풀이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내 모든 아픔을 전가시킬 상대를 찾고 있는 듯이 으르렁 된.. 2011. 1. 14. 호주 ATM은 한국과 다르다. 한국 사람들이 처음 호주에서 ATM기로 입금시 적잖히 놀라지 않을수 없다. 일단 모든 것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보다 발달하지 못한 ATM기의 성능 때문일것이다. 호주의 ATM과 한국의 ATM의 겉 모습은 거의 흡사 하다. 그리고 돈을 출금 할때도 거의 같은 과정으로 출금을 한다. 하지만 입금을 할때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1, 카드를 삽입한다. (여기 까지는 똑같다.) 2, 입금할 금액을 누른다. (여기서 조금달라진다. ) 아니 입금할 금액을 누르나니? 이거 무언가 이상한데. 자기가 확인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도 뭐...누르고 엔터를 누른다. 3. 엔터를 누르면 봉투가 나온다. (이건 뭐지?) 4. 명세표가 나온다. (난 아직 돈 안넣었든데...) 편지 봉투가 나오면 거기.. 2011. 1. 14. 방문객 1000명 달성 , 질 좋은 포스트의 중요성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방문객이 1000명을 넘어 섰다. 지난 일요일 925명의 방문객으로 안타깝게 실패하더니 바로 다음날 무슨 일인지 1000명을 돌파 해버렸다. 월요일 업무에 바빠서 블로그에 포스트 하나도 올리지 않았는데도 이같은 성적은 낸 것은 다름 아닌 포스트 하나가 다음 뷰에서 추천되어 져서 였다. "호주에서 운전 면허 따기"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포스트는 내가 직접 겪었던 호주에서 운전 면허를 따는 과정에서 알려 주고 싶었던 것을 적은 포스트였다. 일요일과 월요일 양일간 의 히트 수였는데 처음으로 겪는 일이였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포스트가 3000명씩 히트수가 되어 진것을 보긴 했으나.. 이런일이 나에게 생길줄은 몰랐다. 왠 블로그 포스트 하나에 이리 방정을 떠냐고 하는 이도 있겠지만 내가.. 2011. 1. 14. 블랙 - 인도영화 내생애 가장 눈부신 기적 인도 영화 블랙 감동적인 스토리이긴 하나 인도영화 특유의 과장이나 갑작스럽거나 뻔한 전개 방식이 거부감이 드는 영화였다. 영화의 난관들은 불현듯 찾아오고 불현듯 해결되어 진다. 물론 그 과정들을 다 담기에는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버거워서 생략 된것이라 이해하려고 해도 너무나도 만화같이 인과 관계가 빈약하게 이루어진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그러나 그 감동을 다 담아 내기에는 부족했던듯하다. 하지만 아미타브 바흐찬이라는 선생님 역의 배우에게는 관심이 가져 졌다. 그의 연기에서 파워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여자 주인공역시 열연이 그의 조금은 과장된 연기에 퇴색시키기는 하긴 했지만 정말 괜찮은 배우 같았다. 그래서 알아보니 이사람 슬림독 밀레리어에서 나왔던 사람이더군 무슨 역활일까 검색해보.. 2011. 1. 14.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