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미인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한때 소문으로는 우즈벡키스탄 이나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지에는 미인이 많아서 우스개 소리로 김태희가 밭을 메고 있고 송혜교가 점심을 들고 온다는 말이 들었다. 그건 어디 까지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 하는 미의 기준이지 않나 싶다. 얼마전 인도 여배우부터 시작해서 브라질 모델포스팅을 쓰면서 궁금해져 미스 월드에 대해 조사 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었다. 세계의 미의 기준이 미스 월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땅히 어느것이 미의 기준이라고 내 세울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미의 기준이 상대적인 것이라서 인것 같다. 그러나 나는 미스월드를 기준으로 분석해 보려고 한다. 미스월드 대회는 1951년 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많은 국가들이 참여하지는 않아서..
우리나라 영화의 비약적인 발전에 가장 리스크가 많은 분중 하나가 아마도 홍콩의 영화 배우 성룡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석,구정 같은 명절 우리는 당연히 TV에서 방송되는 그의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극장에서는 그의 신작이 상연되어 졌다. 그리고 오늘 TV편성표를 확인해 본 결과 성룡은 없었다. 물론 지상파 편성표만 본것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TV편성표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한국영화들이 차지하고 있다. KBS,MBC,SBS 추석 영화 편성표를 보면 20편중 11편이 한국영화가 차지했다. 그외 와호장룡과 적벽대전 2편 총 3편의 중국영화와 테이큰,브루스 올마이티,마스크 오브 조 로 , 주만지,DOA 총 6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언더 더 세임 문 총 1편의 제 3세계권 영화가 편성 되어 있다. 내가 어릴적..
2001년 부터 2008년까지 미스월드 Winner들을 정리 해 보았다. 모델들과는 달리 활동이 그리 많지 않아 자료를 수집하는데 애를 먹었다. 2008 Miss world - Kseniya Sukhinuva , 1987년 8월 26일 러시아 인공두뇌학을 전공한 학생으로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한다. 현재 미스 월드로써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 12월 런던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왕관을 물려준다. 2007 Miss world - Zi Lin Zhang 1984.3.22 중국 비지니스 경영학을 전공한 그녀는 8살때 부터 3단 트리플 점프와 허들 선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발된 미스월드이며 이는 2007년 대회가 중국에서 개최되어졌다는 것도 많은 부분을 차지했을것이다. 2008..
시드니는 호주 최고의 경제 도시이며 ,멜번,캔버라,브리스번,다윈,애들레이들 등이 호주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이며 이 모든 도시들은 각각 주도와 수도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내가 호주 땅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브리스번은 새로움의 시작이라는 설레임의 느낌이였고 멜번은 화려하고 패션의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세번째 방문한 대도시인 시드니는 내가 생각 했던 느낌과는 많이 달랐다. 시드니하면 나에게 떠오는 것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있는 美항, 그래서 막연히 유럽식 낭만이 거리를 메우고 있을꺼라는 생각을 마음대로 해버렸었다. 그러나 내가 도착한 시드니는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였다. 물론 다운 타운을 메우고 있는 빅토리아식 건축 양식들이 이국적이긴 했지만 대도시 특유의 딱딱함을 느꼈다고 할까나. 어..
브라질 출신 모델들중 몸매와 얼굴 되는 여신급 탑 모델들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Alessandra Ambrosio 1981년 4월 11일 178cm, 52kg 이탈리아와 폴란드 혈통을 이어 받은 그녀는 브라질의 이레침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주유소를 운영중이던 8살에 모델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12살 부터 모델 수업을 받기 시작해 14세에는 이미 브라질 20명의 엘리트 모델안에 속하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도 컴플렉스가 있었으니 바로 귀였다. 그녀는 11번의 귀 성형을 했다고 한다. 미국의 유명한 모델 타이런 뱅크스는 그녀를 일컬어 패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코헨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하며 세계 탑 모델로써 활동 하고 있다. Ana Beatriz Barros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