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은어드벤처입니다.
서울3대 빵집 전국 5대 빵집으로 일컬어지는 나폴레옹제과점 성북본점의 매일만드는 카스테라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서울3대 나폴레옹제과점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빵 맛집은 성북본점,강남 뉴코아 ,명동 신세계,노원 롯데,건대 스타시티,목동,양천문화 뿐이라고 합니다. 다른건 유사한 제과점이라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고요. 여의도, 잠실에 있는 것은 다른 나폴레옹 빵집입니다~ 거기 사라다빵은 여기랑 달라요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저의 내돈내산 나폴레옹제과점의 매일만드는 카스테라 후기 한번 살펴보러 가실까요~!
내돈내산 후기
매일만드는 카스테라는 구매한 다음날 먹었습니다. 냉장 보관했고요. 먹기전 실온에 두어 어느정도 찬기운이 사라진 후 먹었습니다. 커피랑 함께 먹었는데 커피 사진은 못찍었네요. ㅎㅎ
처음 냉장고에서 꺼냈을때는 차가운 기운이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신선합니다.
포장지를 아주 조심스럽게 벗겨본니다.
아차 겉면에 생채기가 났습니다. ㅠㅠ정말 조심스럽게 꺼냈는데,,
조금 찌그러져 버렸네요.
윗껍질이 꾼일하게 노릇하게 잘 구워져 있네요. 저도 예전에 롤케익을 구워봤었는데, 저렇게 균일하고 예쁘게 색을 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때 알았거든요.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타버리고, 설익으면 아래가 제대로 안익어 뭉쳐서 식감이 형편없게 되더라고요. 역시 장인의 솜씨는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옆면을 보면 색노란 빵질과 아랫쪽의 비교적 균일한 기포가 위로 올라 오면서 커지는게 보입니다.
굽는 과정에서 평창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 같습니다.
색감이 먹음찍스럽게 보였습니다.
갈라보았습니다. 부드럽게 사아학 갈라집니다.
보고 있는 건 만으로도 침샘이 자극되는 것 같습니다.
꼬르륵~! 꼬르륵~!
내돈내산 Taste
매일만든 카스테라 부드럽습니다. 그냥 부드러운 것은 아니고 조금 단단하면서 부드러웠는데 그래서 조금은 묵직한 맛이 들었습니다. 저는 커피랑 먹었는데 역시 카스테라는 우유랑 먹는게 어울릴 듯합니다. 너무 달지 않은 맛이라 평소에 먹던 카스테라보다는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유난히 노랗게 보이는 이유가 무언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옥수수라도 넣은 것 같은데 맛에서는 그런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내돈내산 총평
매일만드는 카스테라는 서울3대 빵집 나폴레옹과자점의 고소한사라다,통팥빵,크림빵과 더불어 시그니처 인기 메뉴입니다. 그래서 인지 매장에가도 인기스티커가 버젓이 붙어져 있죠. 저는 네개의 대표 빵들을 다 먹어보았는데, 카스테라 역시 맛있습니다. 왜 인기있는 대표 메뉴인지 맛을 보니 인정이 됩니다.
나폴레옹제과점과 다른빵에 대해서
빵지순례-전국5대 빵집 서울 나폴레옹제과점 본점을 가다,명장,주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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