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팥빵,노원 롯데백화점에도 있는 빵 맛집 나폴레옹제과점 본점 추천메뉴

안녕하세요. 삶은어드벤처입니다. 

나폴레옹 제과점은 노원 롯데백화점,목동,양천문화,강남뉴코아,건대스타시티롯데,청량리 롯데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나폴레옹과자점 성북본점이 이 베이커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나폴레옹제과점 본점에서 고소한사라다,크림빵,매일만드는 카스테라와 더불어 대표 추천메뉴인 통팥빵에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앞서 고소한사라다와 크림빵도 후기 공유하였으니 관심 깊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나폴레옹 제과점 대표 추천 메뉴인 통팥빵 내돈내산 후기를 보러 가실까용~!

 

통팥빵 진열된 모습

 

내돈내산 후기

보통의 제과점에서는 단팥빵으로 부르는데 나폴레옹제과점은 통팥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통밭읋 사용한다는 걸 강조하는 듯합니다. 알려지기로 나폴레옹의 대표 메뉴에는 고소한사라다와 크림빵,매일만드는 카스테라 그리고 통팥빵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팥빵류를 좋아합니다. 팥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군산 이성당의 두툼한 팥빵부터 휴게소에 파는 호두과자에 이르기 까지 팥이 들어가면 사죽을 못쓰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 팥이나 맛있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팥을 좋아하고 많이 먹은만큼 저한테 잘 맞는 팥을 기가 막히게  압니다.

 

포장지에 싸여진 통팥빵 과연 이놈은 어떠할까요?

 

포장지 안에 갇힌 통팥빵

 

포장지에서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다른 팥빵과 다르게 길다랗게 생겼고 팥빵 특유의 겉표면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게 특징입니다. 다른 팥빵은 계란 흰자를 섞은 물을 식힐때 발라 한차례 코팅해 반지르한데 이건 겉으로 봤으때는 생크림빵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포장지를 탈출한 통팥빵

 

갈라보니 팥이 들어있습니다. 진짜 통으로 든 팥이네요. 호두과자와 같은 싼 팥은 으깨어져 앙금인 상태로 있는데 반해 이 팥은 통으로 알갱이가 살아있습니다. 음 일단 유관상으로 팥은 합격입니다. 

 

허리 부러진 통팥빵

 

가까이 다가가 보니 팥이 건조하지 않습니다. 통팥은 자칫 잘못하면 물기가 없어 다소 식감이 건조할 수 있는데 이러면 퍽퍽해져서 맛이 없거든요. 그런 팥은 떡이나 이런데는 어울릴지 몰라도 빵과의 조합은 별로이죠!

그런점에서 물기 있는 건조하지 않는 팥! 합격입니다. 

 

가까이서 본 통팥빵 Feat 더럽게 사진 못찍는 내손

내돈내산 Taste

과연 명불허전 건조하지 않은 통팥이 빵을 적당히 적시고 있어서 달콤함이 베어물면 싸악하고 입안에 퍼집니다. 알갱이져있는 통팥도 씹으면 으깨어지면서 이빨 사이로 낍니다. 혀끝으로 으깨진 팥을 골라 집어 넘깁니다. 빵도 결이 잘 살아있고, 사르르 녹아 어우러집니다. 

팥 베리 굿! 빵 베리굿! 양 다소 부족한듯한데요. 맛있어서 그렇게 느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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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총평

 이건 두말할 나위없이 대추천 메뉴입니다. 팥이 찐이네요. 직접하시나봐요. 너무 질지도 너무 건조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촬기! 금새 사라져버려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직 입안에 여운이 남아서인지 인건 다시 먹으러 갈만 하겠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소한사라다보다는 이게 더 맛있는것 같아요. 고소한사라다도 맛있긴한데 가격 대비해 보면 가성비는 않좋은데 통팥빵은 타 베이커리와 견주어도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방문하신다면 당연히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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