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행이든 숙소 선정이 정말 중요하다. 때론 숙소 하나로 전체 여행을 망치는 수도 있으니 말이다.
라스베가스는 신시티(sin city)고 불리울 만큼 미국 유흥 문화의 결정체 인 곳이기에 준비없이 가면 낭패를 볼 수있다.
낯선 해외 여행지 숙소는 사전에 철저히 알아보고 예약을 해야 한다. 가서 대처하기 쉽지도 않고 라스베가스는 언제나 사람이 넘쳐나 현장에서 대안을 찾기도 쉽지 않다.
이런 라스베가스 호텔 이용시에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라스베가스 호텔에는 대부분 리조트 피(resort fee)를 추가로 받고 있고, 경우에 따라 주차비도 받는다.
또한 겉이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모습에 가려진 노후화된 시설들로 운영되는 곳들이 많이 있다.
물론 고급 객실이라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 없겠지만, 난 그런 샐럽이 아니니깐
혹시나 카지노서 잭팟이 터진다면 모를까 ㅎㅎㅎ
리조트피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대부분 리조트피와 시큐리티 디파짓을 체크인시 받는다.
그래서 예약시에 반드시 확인하고 반영해야만 제대로된 여행 경비를 산출 할 수 있다.
일단 그런 문화에 익숙치 않는 한국사람들에게는 숙박료를 두번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건 미국에서 비단 라스베가스만의 일은 아니였다.
나는 하와이에서도 숙박료에 버금가는 리조티 피를 낸 경험이 있었다.
그런 악랄한 상술에 비해서 시설은 두곳다 많이 낙후되어 있다.
무료 주차
만약 렌트를 한다면 이점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호텔에 따라서 주중 18불 , 주말 23불 정도의 주차 요금이 1박마다 발생한다. 무턱대고 렌트를 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지출을 할 수 있다.
호텔의 위치
보통 관광객은 숙소를 메인 스트립 근처로 잡을 것이다.
대부분의 볼거리가 메인 스트립에 위치하고 있고,
스피어나 프레몬트 스트리트, 에어리어55 등 관광지와 액티비티와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게다가 나의 경우 라스베가스 관광에 젖줄과 같았던 듀스 버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객실의 층수와 위치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대부분 로비에 카지노가 있다. 그리고 흡연과 음주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저층의 경우 담배 냄새와 파티 피플들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수도 있다.
게다가 메인 스트립의 몇몇 호텔을 제외하고는 오래되어 시설도 생각보다 노후화 되어 있다.
가능하면 예약시에 확인해서 좋은 위치로 예약하는게 좋다.
현장에서 체크하면 그들이 갑이기에 옮기는게 쉽지 않다.
시큐릿디파짓 환불
체크 아웃시 시뮤릿 디팟짓을 환불 받아야 된다.
보통 카드로 결재 된 것이 취소된다고 한다.
내 경우 한참 뒤에 호텔 측에 연락해서 취소했다.
라스베가스 관광지 및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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