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0241 김수현작가와 임상수감독 그리고 온에어 대단하신 분 작가 김수현씨 본명 김순옥씨가 뿔났다. TV예능 프로그램에서 적잖이 들은 말이 있다. 김수현 사단이라는 표현과 작가 김수현에게 찍히면 고생이라는 말들... 그것이 사실이든 우스갯소리든 그녀의 방송 드라마에서의 영향력은 상당한것 같다. 그런 그녀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인데, 역시나 드라마 방송계에 인지도 있는 작가 양반이라. 언론 플레이에 상당히 능한 모습을 보여 주셨다. 사실 그녀는 영화 드라마를 넘나 들며 활약한 베테랑 작가이다. 그러나 아쉬운것은 우리나라 영화가 질적 양적 발전하기 시작하던 시기의 그녀의 작품들은 그녀의 드라마와는 달리 철저히 외면 당해 왔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하녀 라는 작품은 그녀의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한다. 이 하녀라는 작품은 故김기영 감독님의 작품을 리메이.. 2011. 1. 14. (영화) 솔로이스트 - 어톤먼트를 기대 하진 마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와 제이미 폿스(Jamie Foxx)가 만났다. 미국 메이져 영화사들과 워킹 타이틀이 만났다. 오만과 편견 과 어톤먼트의 감독 조라이트가 현대의 복잡한 도시로 이야기를 옮겨왔다. 솔로이스트, 제목과 같이 음악적인 영화이다. 나다니엘 에어즈라는 거리의 부랑자를 스티브 로페즈라는 기자가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던 에어즈는 정신 분열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거리에서 허비한다. 그것을 바라보던 로페즈는 처음에 좋은 칼럼 소재로 그를 만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우선 클래식 음악 선율이 너무 나도 아름답게 화면의 도시를 메운다. 두 배우의 랑데뷰가 너무나도 멋져서 숨을 쉴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이야기는.. 2011. 1. 14. (미드)번노티스 - 아이리스와는 다른 스파이 드라마. "burn notice" 스파이들 사이에서 해고 통지를 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 마이클 웨스턴(Jeffrey Donovan 제프리 도너반 )에게 전화 한통이 연결 된다. 마이클 웨스턴은 미국 최고의 스파이중에 하나 였으나 갑작스런 해고 통지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신분이 사라지고, 은행 계좌가 동결되고 믿을 것이라곤 차 트렁크에 수개의 총을 싣고 다니는 옛 여자 친구와 FBI에 자신을 팔아먹은 친구 뿐이다. 요즘 아이리스로 인해 스파이물 드라마가 인기다. 하지만 이 드라마 아이리스와는 다르게 스파이를 가볍게 다룬다. 현재 시즌 3 9편까지 방영 되었고 겨울 부터 다시 10편부터 방영이 다시 된다고 한다. 이 드라마의 배경이 마이애미라서 이국적인 정취와 매끈한 미녀들의 인.. 2011. 1. 14. 나에게 맞는 영어학습법 - 영어학원과 헬스클럽은 왜 항상 안가게 되나 호주를 다녀 와서 였다. 생활영어는 조금 된다고 생각하며 비지니스 영어에 세계에 입문하겠노라며, 거금을 질러서 학원에 등록을 했다. 보통의 영어회화 학원의 경우 실력 테스트를 통해 클래스를 정하고 또한 상담자는 그학원을 다닐지를 결정하게 된다. 단 한번으로 결정을 해야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까짓 학원 수강쯤이야 아무렴 어때? 배우려는 자가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어디든 똑같아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다. 나의 경우를 비추어 보면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히 학원을 가야 한다. 한마디로 영어공부에 생활의 전부를 올인 할수 없는 처지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일주일에 3시간 또는 2시간의 집중력이 나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들이다. 다시 내가 등록 했던 학원 얘기로 돌아가.. 2011. 1. 14. 미국 드라마 저니맨 - 시간 여행자의 아내 얼마전 시간 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의 개봉소식을 접하고 예전에 보았던 미국 드라마가 떠 올랐다. 바로 저니맨(journey man)이라는 작품인데 나는 이 작품을 롬(rome)이라는 미드에 나왔던 주인공 케빈 맥키드(Kevin McKidd)때문에 보게 되었다. 그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트레스포팅때 부터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해 왔기에 찾아 보는 편이다. 그렇다면 왜 내가 시간 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의 개봉 소식에 이 작품이 떠올랐을까? 그것은 바로 이 작품의 컨셉 때문이다. "저니맨" 말 그대로 여행하는 남자, 그 여행이란 시간 여행이기 때문이다. 이 저니맨의 주인공이 바로 캐빈 맥키드이다. 그는 어느날 부터 이상한 현상들을 겪기 시작한다. 죽은 여자 친구를 보게 되고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자고.. 2011. 1. 14. 바다 위를 떠다니는 도시 - Oasis of the Seas STX 유럽이 세계 최대의 여객 크루선을 인도 하였다. 길이:361.8M , 넓이 : 63.4M , 높이 : 72M로 보지 않고서는 감히 상상 할수 없는 규모이다. 이 크루즈의 이름은 그 위대한 "Oasis of the Seas"(오아시스 오브더 시즈)다. 2006년 2월 제네시스 라고 명명된 프로젝트 하나가 기획 되어졌다. 그것이 바로 Oasis of the Seas , Allure of the Seas의 제작 계획 이였다. Allure of the Seas는 오아시스 오브 더 씨즈의 자매선 즉 Sister Ship으로 역시 STX유럽이 제작중이라고 한다. 2007년 11월 12일 골격 작업이 시작되고 2년이 채 못된 2009년 10월 28일 완성 되어 유명한 크루즈업체인 로얄캐러비안사에 인도 하였다... 2011. 1. 1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1 다음 반응형